| 3월 독자불만처리현황 (2024.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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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2024-2-05 [광고] 신문광고윤리강령 위반 뉴스속보, ‘비아그라’ 영구적 발기부전 일으… 외 1건 1. 아시아경제 발행인 우 병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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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 문 |
| 아시아경제 2024년 2월 15일「뉴스속보, ‘비아그라’ 영구적 발기부전 일으...」,머니투데이 2월 27일「뉴스속보, ‘비아그라’ 영구적 발기부전 일으킨...」제목의 광고에 대하여 각각 ‘주의’ 조처한다. |
| 이 유 |
| 1. 위 광고에 대한 독자의 불만제기내용은 다음과 같다. 『 < 뉴스속보, ‘비아그라’ 영구적 발기부전 일으킨... >이라는 광고 제목은 낚시성 제목입니다. 의사의 처방대로 정품을 구입해 정상적으로 복용하면 영구적 발기부전의 위험은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해당 광고에서도 비아그라와 관련한 ‘영구적 발기부전’에 대한 내용은 없습니다. 따라서 이 광고는 낚시성 제목으로 사람들의 이목을 끌기 위한 허위 광고입니다.』 2. 이에 앞서 아시아경제와 머니투데이는 각각 다음과 같은 광고를 게재하였다. 1)아시아경제 < 캡처시각 2. 15. 16:35 > < https://www.asiae.co.kr/article/2024021414570352860 > ▷뉴스속보, ‘비아그라’ 영구적 발기부전 일으... https://my.newscover.co.kr/drn/?ref=8117&cc=2945992 2)머니투데이 < 캡처시각 2. 27. 15:10 > <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22711150254615&type=1 > ▷뉴스속보, ‘비아그라’ 영구적 발기부전 일으킨... https://my.newscover.co.kr/drn/?ref=9532&cc=2945992 3. 위와 같은 사실을 기초로 윤리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판단한다. 위 적시 신문들은 각각 자사 온라인판 광고 블록에「뉴스속보, ‘비아그라’ 영구적 발기부전 일으킨...」이라는 제목을 게재하고, 이를 누르면 특정 건강기능식품 홍보물로 연결되도록 하였다. 그러나 불만을 제기한 독자의 의견처럼 광고의 상세 페이지를 살펴봐도 위와 같은 제목을 객관적으로 뒷받침할 만한 내용은 없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비아그라의 부작용을 조금 언급한 정도이다. 신문이 이와 같이 허위 또는 불확실한 표현으로 대중을 기만, 오도할 우려가 있는 광고를 게재하는 것은 신문의 공신력을 훼손할 수 있으므로 신문광고윤리강령 제1조「진실성」, 신문광고윤리실천요강 제1조「허위·과장 금지」를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
| 적용 조항 |
| 신문광고윤리강령 제1조「진실성」, 신문광고윤리실천요강 제1조「허위·과장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