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독자불만처리현황 (2022.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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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2022-2-21 [광고] 신문광고윤리강령 위반 무극스님의 신의 손이라! 한국일보 발행인 이 영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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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 문 |
| 한국일보 2022년 6월 10일자 8면「무극스님의 신의 손이라!」제목의 광고에 대하여 ‘주의’ 조처한다. |
| 이 유 |
| 1. 위 광고에 대한 독자의 불만제기내용은 다음과 같다. 『국내 대형신문사 중 하나인 한국일보가 이런 말도 안 되는 심각한 비과학적 미신적 광고를 게재했다는 것에 경악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기치료로 뇌성마비까지 온갖 병을 다 치료한다는데, 이 정도면 신문사 내부에서부터 허위 광고로 걸러내야 하는 것 아닙니까? 이에 한국일보에 대한 신문윤리위원회의 제재 조처를 요청합니다.』 2. 이에 앞서 한국일보는 다음과 같은 광고를 게재하였다. < 한국일보 2022년 6월 10일자 8면> 3. 위와 같은 사실을 기초로 윤리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판단한다. 한국일보의 적시 광고는 구만사 무극스님의 기(氣) 치료에 관한 내용이다. 그런데 광고는 “스님 손 끝에 나오는 기로 치료되지 않는 병은 없다”며 “자폐, 뇌성 마비, 암, 원인 없는 병, 난치병, 불치병까지도 치유한다”고 선전했다. 광고는 또 “키가 성장하지 못한 아이들도 한 달이면 5~7센티 키가 자라고 있다”며 “말을 하지 못한 자폐도 말을 하게 된다. 말기 암도 치료되는 것 보면 신에 가깝다”고 하는 등 해당 인물의 기 치료 능력에 관한 과장된 표현이 많다. 위와 같은 광고는 ‘비과학적 또는 미신적인’ 내용의 광고 게재를 금지한 신문광고윤리실천요강에 어긋나는 것으로써 독자들에게 잘못된 정보를 제공해 선의의 피해를 줄 우려가 있을 뿐 아니라 신문의 공신력까지 훼손할 수 있으므로 신문광고윤리강령 제1조「진실성」, 신문광고윤리실천요강 제5조「미신·비과학 금지」를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
| 적용 조항 |
| 신문광고윤리강령 제1조「진실성」, 신문광고윤리실천요강 제5조「미신·비과학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