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독자불만처리현황 (2022.0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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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2022-2-16 [광고] 신문광고윤리강령 위반 남성 ‘확대, 굵기, 길이 연장’ 수술없이 6cm 커져... 헤럴드경제 발행인 전 창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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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 문 |
| 헤럴드경제 2022년 4월 27일자「남성 ‘확대, 굵기, 길이 연장’ 수술없이 6cm 커져...」제목의 광고에 대하여 ‘주의’ 조처한다. |
| 이 유 |
| 1. 위 광고에 대한 독자의 불만제기내용은 다음과 같다. 『헤럴드경제 2022년 4월 27일자「남성 ‘확대, 굵기, 길이 연장’ 수술없이 6cm 커져...」제목의 광고 불만을 제기합니다. 비뇨기과에서 남성 확대 수술 광고를 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남성의 성기를 닮은 사진을 함께 실은 부분은 도가 지나치다고 생각합니다. 길거리 노상에 붙어 있는 찌라시 전단지에도 이런 식의 사진은 게재하지 않습니다. 하물며 공신력 있는 중앙 일간신문이 품위를 지켜야 하지 않겠습니까? 어린 학생들이 자유롭게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고, 자녀들을 비롯해 온 가족이 함께 보는 신문인데 이런 사진이 나와 있어 참으로 민망합니다.』 2. 이에 앞서 헤럴드경제는 다음과 같은 광고를 게재하였다. < 4. 27. 16:23 캡처 > <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20427000730 > ▷남성 ‘확대, 굵기, 길이 연장’ 수술없이 6cm 커져... http://l.newslab.co.kr/super/w1?bnurlnb=08qX 3. 위와 같은 사실을 기초로 윤리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판단한다. 헤럴드경제의 위 광고는 특정 병원의 남성 확대 수술을 선전하는 내용이다. 그러나 불만을 제기한 독자의 의견처럼, 해당 광고에는 남성의 음경과 매우 흡사한 형태의 사진이 실려 있다. 실물을 본 뜬 모형이라 하더라도 성기를 두 손으로 쥐고 있는 듯한 모습은 외설적인 상상을 할 수 있을 정도로 매우 선정적이다. 따라서 위 광고는 신문의 품위를 훼손하고 청소년들에게 부적절한 성적 호기심을 자극할 우려가 있으므로 신문광고윤리실천요강 제12조「선정·폭력 표현 금지」, 제13조「청소년과 어린이 보호」를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
| 적용 조항 |
| 신문광고윤리실천요강 제12조「선정·폭력 표현 금지」, 제13조「청소년과 어린이 보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