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독자불만처리현황 (2022.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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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2022-2-09 [광고] 신문광고윤리강령 위반 로또 3번 연속 1등 당첨자 긴급체포된 사연 아시아경제 발행인 마 영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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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 문 |
| 아시아경제 2022년 2월 16일자「로또 3번 연속 1등 당첨자 긴급체포된 사연」제목의 광고에 대하여 ‘주의’ 조처한다. |
| 이 유 |
| 1. 위 광고에 대한 독자의 불만제기내용은 다음과 같다. 『「로또 3번 연속 1등 당첨자 긴급체포된 사연」이라는 제목을 보고 호기심에 클릭했더니 로또업체 광고가 나오더군요. 로또 1등 당첨자가 무슨 사연으로 체포되었을까... 궁금했는데 그냥 낚시성 제목이었습니다. 광고 조회수를 올리기 위해 기사 제목처럼 위장해 독자들에게 혼동을 주고 있습니다.』 2. 이에 앞서 스포츠조선과 에너지경제는 각각 다음과 같은 광고를 게재하였다. < 2. 16. 16:17 캡처 > < https://www.asiae.co.kr/article/2022021614250208190 > ▷로또 3번 연속 1등 당첨자 긴급체포된 사연 http://www.biztopic.kr/sixlotto01/d03_b/?pid=wcr_asiae_1065_wrthum&ak=5615&ckey=406 3. 위와 같은 사실을 기초로 윤리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판단한다. 아시아경제는 자사 온라인판 우측 블록에「로또 3번 연속 1등 당첨자 긴급체포된 사연」이라는 제목을 게재하고, 이를 누르면 로또번호 정보업체 광고로 연결되도록 하였다. 신문광고윤리실천요강은 광고임이 명확하지 않고 기사와 혼동되기 쉬운 표현 또는 편집체계를 금지하고 있다. 불만을 제기한 독자의 의견처럼 위 광고는 제목만 보면 로또 복권과 관련된 사건 기사로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해당 광고의 상세 페이지를 살펴봐도 위와 같은 제목을 뒷받침할 만한 내용은 전혀 없다. 이와 같이 허위·과장된 표현으로 대중을 기만, 오도할 우려가 있는 광고는 독자들에게 잘못된 정보를 제공할 우려가 있으며 신문의 공신력마저 훼손할 수 있으므로 신문광고윤리강령 제1조「진실성」, 신문광고윤리실천요강 제1조「허위·과장 금지」를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
| 적용 조항 |
| 신문광고윤리강령 제1조「진실성」, 신문광고윤리실천요강 제1조「허위·과장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