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독자불만처리현황 (2022.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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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2022-2-06 [광고] 신문광고윤리강령 위반 서울 중심가 “반값아파트”떴다.. 선착순 50세... 외 1건 아시아경제 발행인 이 의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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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 문 |
| 아시아경제 2022년 1월 25일자「서울 중심가 “반값아파트”떴다.. 선착순 50세...」, 1월 26일자「서울 땅값 붕괴.. “100만원대” 아파트 나타났다」제목의 광고에 대하여 ‘주의’ 조처한다. |
| 이 유 |
| 1. 위 광고에 대한 독자의 불만제기내용은 다음과 같다. 『「서울 중심가 “반값아파트”떴다.. 선착순 50세대」,「서울 땅값 붕괴.. “100만원대” 아파트 나타났다」라는 제목을 보고 들어가 봤더니 ‘조합아파트’ 광고였습니다. 조합아파트가 시중의 일반 아파트보다 분양가가 싸다고 알려져 있지만, 반값아파트는 아니구요, 20~30%정도 저렴한 수준입니다. 그리고 조합아파트는 추진하다가 중간에 좌절되는 경우도 많아 위험성이 높습니다. 위치가 좋은 곳은 땅값 자체가 비싸고, 추진이 지연되는 경우에는 부대 비용도 엄청 늘어나기 때문에 일반 분양 아파트와 크게 차이가 나지도 않습니다. 이런 낚시성 제목을 금지시켜 주세요.』 2. 이에 앞서 아시아경제는 다음과 같은 광고를 게재하였다. < 1. 25. 15:32 캡처 > < https://view.asiae.co.kr/article/2022012609362745193?utm_source=newsstand.naver.com&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top1 > ▷서울 중심가 “반값아파트”떴다.. 선착순 50세... http://my.newscover.co.kr/gp909/?ref=4628&cc=2660727 < 1. 26. 14:27캡처 > < https://view.asiae.co.kr/article/2022012509471953778?utm_source=newsstand.naver.com&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top1 > ▷서울 땅값 붕괴.. “100만원대” 아파트 나타났다. http://my.newscover.co.kr/gp909/?ref=4628&cc=2660727 3. 위와 같은 사실을 기초로 윤리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판단한다. 아시아경제는 자사 온라인판에 ‘지역주택조합아파트’ 광고를 실으면서「서울 중심가 “반값아파트”떴다.. 선착순 50세대」,「서울 땅값 붕괴.. “100만원대” 아파트 나타났다」라는 제목을 달았다. 조합아파트는 조합원들이 직접 토지를 매입하고 건설사에 도급을 주어 공사를 하기 때문에 일반아파트보다 분양가가 낮은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불만을 제기한 독자의 의견처럼, ‘반값 아파트’ 혹은 ‘서울 땅값 붕괴’라는 표현은 지나친 감이 없지 않다. 주택조합이 토지를 매입하는 과정에서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토지매입비용이 훨씬 늘어나는 경우도 있고, 여러 가지 비용 증가로 인해 분담금이 늘어나는 사례도 비일비재하다. 따라서 위와 같은 제목은 소비자에게 잘못된 정보를 제공해 선의의 피해를 줄 우려가 있고 신문의 공신력마저 훼손할 수 있으므로 신문광고윤리강령 제1조「진실성」, 신문광고윤리실천요강 제1조「허위·과장 금지」를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
| 적용 조항 |
| 신문광고윤리강령 제1조「진실성」, 신문광고윤리실천요강 제1조「허위·과장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