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심의결정현황

신문윤리강령과 그 실청요강 및 신문광고윤리강령과 그 실천요강에 위배된 기사와 광고에 대해 심의결정한 사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심의결정 내용을 보여드립니다.
제 984차 심의결정 현황 (2024.03.13.)

주의 2024-4025 [온라인광고] 신문광고윤리강령  위반 

회장님과 결혼하는 아나운서 얼마나 예쁘길래.. 외 2건  

1. 한경닷컴    발행인  정  종  태
2. 일간스포츠  발행인  곽  혜  은
3. 중앙일보    발행인  박  장  희 

다운로드 프린트
주 문
  한경닷컴(hankyung.com) 2024년 2월 4일(이하 캡처시각)「회장님과 결혼하는 아나운서 얼마나 예쁘길래..」제목의 광고, 일간스포츠(isplus.com) 2월 5일「회장님과 결혼하는 아나운서 얼마나 예쁘길래..」제목의 광고, 중앙일보(joongang.co.kr) 2월 18일「회장님과 결혼하는 아나운서 얼마나 예쁘길래..」제목의 광고에 대하여 각각 ‘주의’ 조처한다. 
이 유
  1)한경닷컴

< 캡처시각 24. 02. 04. 21:53 > <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20430191 >
  2)일간스포츠

  < 캡처시각 24. 02. 05. 23:57 > < https://isplus.com/article/view/isp202402050004 >   3)중앙일보

  
< 캡처시각 24. 02. 18. 21:12 >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29419?utm_source=navernewsstand&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top3_newsstand&utm_content=240218 >
  한경닷컴, 일간스포츠, 중앙일보의 위 광고는「회장님과 결혼하는 아나운서, 얼마나 예쁘길래..」라는 제목으로 로또 당첨 예상번호 제공업체를 홍보하고 있다. 광고 상세페이지에는 부모님의 반대를 무릅쓰고 아버지뻘 남성과 결혼식을 올린 이다혜(27세)씨의 사연을 소개한다. 신랑은 로또정보회사의 대표인 임태형 씨인데 국내 최초로 인공지능을 통해 로또 1등 예측에 성공 한 인물이라고 밝히고 있다.(※참고1)
  임 씨는 로또 1등 당첨금으로만 300억원을 받은 재력가라며 다혜 씨가 결혼을 결정한 이유도 결국 그의 재력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광고 속 인물은 중국 언론 차이나프레스에 따르면, 중국 출신의 70세 소송방과 캄보디아 여성 소다 멍이다. 이들은 2020년에 결혼식을 올렸는데 멍씨는 당시 사진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게재했다.(※참고2)
  광고페이지에서 임태형 부부라고 주장한 참고1과 참고2는 동일한 사진이기에 위 광고는 사실에 부합하지 않는 허위 광고일 개연성이 매우 높다.
  따라서 위 광고는 신문광고윤리실천요강 제1조「허위·과장 금지」를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참고1


※참고2

출처: < https://brunch.co.kr/@leedh200/1708 >
※해당사이트
한경닷컴, 일간스포츠 < http://landing.lottonanum.co.kr/ad_page/lottolucky/f_mo_28/?ad_code=nan_reo_2 >

중앙일보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29419?utm_source=navernewsstand&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top3_newsstand&utm_content=240218 >  
적용 조항
신문광고윤리실천요강 제1조「허위·과장 금지」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