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984차 심의결정 현황 (2024.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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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2024-4023 [온라인광고] 신문광고윤리강령 위반 이번주 로또1등 예상번호 “3,12,24,32” 외 3건 1. 뉴스1 발행인 이 영 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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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 문 |
| 뉴스1(news1.kr) 2024년 2월 13일(이하 캡처시각)「이번주 로또1등 예상번호 “3,12,24,32”」제목의 광고, 머니투데이(mt.co.kr) 2월 13일「로또1등 1107회 꼭 이번호 찍어라! “3, 1...」제목의 광고, 스포츠조선(sports.chosun.com) 2월 18일「로또 1106회차 “확률 높은 번호” 6자리 무료공개?! 이번주 이번호 꼭 찍으세요 “3, 18, 20..」제목의 광고, 기호일보(kihoilbo.co.kr) 2월 28일「복권 1등 48억 당첨 터진다! ”이 번호“ 꼭 찍어라! “3, 11, 38..”」제목의 광고에 대하여 각각 ‘주의’ 조처한다. |
| 이 유 |
| 1)뉴스1 < 캡처시각 24. 02. 13. 21:02 > < https://www.news1.kr/articles/?5319203&110 > 2)머니투데이 < 캡처시각 24. 02. 13. 22:53 > <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21120222623577&cast=1&STAND=MBC_P > 3)스포츠조선 < 캡처시각 24. 02. 18. 21:53 > < https://sports.chosun.com/entertainment/2024-02-18/202402180100117120016116?t=n5 > 4)기호일보 < 캡처시각 24. 02. 28. 17:34 > < https://www.kiho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76056 > 뉴스1의 2월 13일자 위 광고는「이번주 로또1등 예상번호 “3,12,24,32”」라는 제목으로 당첨 예상번호를 제시하고 있다. 하지만 4일 뒤인 2월 17일 공개된 1107회 1등 당첨번호는 6, 14, 31, 32, 40, 41번(※참고)으로, 6개 숫자 가운데 단 1개만 맞췄다. 머니투데이 광고도 뉴스1처럼 첫자리수는 3번이라고 당첨번호를 못박았다. 그러나 실제 1등 번호와는 거리가 멀다. 스포츠조선은 2월 18일 이번주엔 3, 18, 20번을 꼭 찍으라고 했는데, 1107회차에는 단 1개 번호도 일치하지 않았다. 기호일보도 1등 당첨금액을 48억이라고 단정하고 1109회 1등 번호를 “3, 11, 38..”이라고 적시했으나 3개 번호 중 하나도 맞추지 못했다. 광고 상세페이지에선 번호를 받고 당첨될 확률이 82%에 이른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당첨 예상번호를 거의 맞추지 못한 점으로 미뤄볼 때 믿기 어려운 주장이다. 매번 숫자를 맞추지 못하면서도 예상 당첨번호를 구체적으로 제시하는 이 같은 광고는 신문에 대한 신뢰를 크게 훼손할 우려가 있다. 따라서 위 광고는 신문광고윤리실천요강 제1조「허위·과장 금지」를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참고 ※해당사이트 뉴스1 < https://news-topic.kr/dream1/d04/?pid=wcr_2do_1431_wrtext&ak=9453&ckey=383 > 머니투데이 < http://www.admc.kr/ricky/ > 스포츠조선 < https://ad.mapy.co.kr/fhdlzhs01_1/knd7wA/yjNoDy#info > 기호일보 < https://ad.mapy.co.kr/fhdlzhs01_2/kg1m4A/yjeggA#info > |
| 적용 조항 |
| 신문광고윤리실천요강 제1조「허위·과장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