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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의결정현황

신문윤리강령과 그 실청요강 및 신문광고윤리강령과 그 실천요강에 위배된 기사와 광고에 대해 심의결정한 사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심의결정 내용을 보여드립니다.
제 984차 심의결정 현황 (2024.03.13.)

주의 2024-3093 [온라인기사] 신문윤리강령  위반 

[단독]제주 30대 해경 14층서 투신 사망…휴대폰엔 ‘직장 내 괴롭힘’ 정황 외 9건  

1. 뉴시스      발행인  강  호  병
2. 조선닷컴    발행인  홍  준  호
3. 세계일보    발행인  정  희  택
4. 서울신문    발행인  곽  태  헌
5. 헤럴드경제  발행인  전  창  협
6. 국제뉴스    발행인  김  영  규
7. 국민일보    발행인  김  경  호
8. 뉴스1       발행인  이  영  섭
9. 동아닷컴    발행인  이  명  건
10. 서울경제    발행인  손  동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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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문
  뉴시스(newsis.com) 2024년 2월 6일(13:34 송고)「[단독]제주 30대 해경 14층서 투신 사망…휴대폰엔 ‘직장 내 괴롭힘’ 정황」기사의 제목, 조선닷컴(chosun.com) 2월 6일「30대 해경 직원 투신... 휴대전화엔 함정서 갑질 피해 정황」기사의 제목, 세계일보(segye.com) 2월 6일「제주 30대 해경 14층서 투신…휴대폰엔 ‘직장 내 괴롭힘’ 정황」기사의 제목, 서울신문(seoul.co.kr) 2월 6일「30대 해경 아파트 투신… ‘직장내 갑질’ 의심정황」기사의 제목, 헤럴드경제(biz.heraldcorp.com) 2월 6일「현직 해경, 아파트 14층서 투신 사망…‘직장 내 괴롭힘’ 정황」기사의 제목, 국제뉴스(gukjenews.com) 2월 6일(22:03 송고)「제주서 30대 해경 투신사망...휴대폰엔 ‘직장 내 괴롭힘’ 정황」기사의 제목, 국민일보(kmib.co.kr) 2월 7일「“투신 사망 해경…폰에 ‘직장 내 괴롭힘’ 메모 써놨다”」기사의 제목, 뉴스1(news1.kr) 2월 7일(17:16 송고)「육군 병사 서울 중구 호텔서 투신…“범죄 혐의 없어”」기사의 제목, 동아닷컴(donga.com) 2월 7일「투신 사망한 해경…폰에서 ‘직장 내 괴롭힘’ 정황 메모 발견」기사의 제목, 서울경제(sedaily.com) 2월 7일「서울 시내 호텔서 군인 투신… 유서 추정 글 발견」기사의 제목에 대하여 각각 ‘주의’ 조처한다. 
이 유
  1. 뉴시스 등 10개 언론사의 위 적시 보도 내용은 다음과 같다.

  (뉴시스)=『[단독]제주 30대 해경 14층서 투신 사망…휴대폰엔 ‘직장 내 괴롭힘’ 정황
  등록 2024.02.06. 13:34:02  수정 2024.02.06 13:34:19
  ┃경찰, 디지털포렌식 범죄 여부 등 조사
  ┃해경서장 "감찰 내용 나오면 진행할 것"
  제주에서 현직 해경이 14층 아파트에서 투신했다. 숨진 해경의 휴대전화에서 직장 내 괴롭힘 정황이 나왔다.
  6일 뉴시스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달 30일 오전 제주시 소재 아파트 14층에서 제주해양경찰서 소속 A(30대)순경이 투신해 숨졌다.(후략)』
<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40206_0002618666 >

  (조선닷컴)=『30대 해경 직원 투신... 휴대전화엔 함정서 갑질 피해 정황
  입력 2024.02.06. 14:11  업데이트 2024.02.06. 14:12
  제주에서 현직 해경 직원이 14층 아파트에서 투신해 숨졌다. 숨진 해경 직원의 휴대전화에서 직장 내 괴롭힘 정황이 나왔다.
  6일 제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전 제주시 소재 아파트 14층에서 제주해양경찰서 소속 30대 순경 A씨가 투신해 숨졌다.(후략)』
< https://www.chosun.com/national/regional/2024/02/06/DN7PFVA4Z5FYJHK32EB6T7ZIGI/ >

  (세계일보)=『제주 30대 해경 14층서 투신…휴대폰엔 ‘직장 내 괴롭힘’ 정황
  입력 : 2024-02-06 14:22:43  수정 : 2024-02-06 22:18:22
  제주에서 현직 해경이 14층 아파트에서 투신했다. 숨진 해경의 휴대전화에서 직장 내 괴롭힘 정황이 나왔다.
  6일 제주서부경찰서와 제주해경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전 제주시 소재 아파트 14층에서 제주해양경찰서 소속 30대 초반 A 순경이 투신해 숨졌다.(후략)』
< https://www.segye.com/newsView/20240206510731 >
  (서울신문)=『30대 해경 아파트 투신… ‘직장내 갑질’ 의심정황
  입력 : 2024-02-06 14:27ㅣ 수정 : 2024-02-06 17:37
  ┃해경 “경찰, 디지털포렌식 내용 통보 안해
  ┃직장내 괴롭힘 확인되면 감찰 진행 예정”
  제주에서 현직 해경이 14층 아파트에서 투신했다. 숨진 해경의 휴대전화에서 직장 내 괴롭힘 정황이 나왔다.
  6일 제주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전 8시 30분쯤 제주시 소재 아파트 14층에서 제주해양경찰서 소속 A(30대) 순경이 투신해 숨졌다.(후략)』
<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40206500098 >

  (헤럴드경제)=『현직 해경, 아파트 14층서 투신 사망…‘직장 내 괴롭힘’ 정황
  2024.02.06 15:35
  제주에서 현직 해경이 14층 아파트에서 투신했다. 숨진 해경의 휴대전화에서 직장 내 괴롭힘 정황이 나왔다.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전 제주시 소재 아파트 14층에서 제주해양경찰서 소속 A(30대) 순경이 투신해 숨졌다고 뉴시스가 6일 보도했다.(후략)』
< https://news.heraldcorp.com/view.php?ud=20240206000704&ACE_SEARCH=1 >

  (국제뉴스)=『제주서 30대 해경 투신사망...휴대폰엔 ‘직장 내 괴롭힘’ 정황
  승인 2024.02.06 22:03
  제주에서 현직 해양경찰관이 투신해 사망했다.
  6일 제주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전 8시 30분쯤 제주시 한 아파트에서 제주해양경찰서 소속 30대 순경이 숨진 채 발견됐다.(후략)』
< https://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916926 >

  (국민일보)=『“투신 사망 해경…폰에 ‘직장 내 괴롭힘’ 메모 써놨다”
  입력 : 2024-02-07 08:07/수정 : 2024-02-07 10:19
  제주도 14층 아파트에서 투신해 숨진 현직 해경의 휴대전화에서 직장 내 괴롭힘 정황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6일 제주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전 제주시 소재 아파트 14층에서 제주해양경찰서 소속인 30대 A순경이 투신해 숨졌다.(후략)』
<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9142559 >

  (뉴스1)=『육군 병사 서울 중구 호텔서 투신…“범죄 혐의 없어”
  ┃7일 오후 1시21분쯤 호텔 추락 신고 접수
  ┃강원도 모 부대 소속 일병, 현장에 유서 발견
  2024-02-07 17:16 송고
  육군 소속 병사가 서울 시내 한 호텔에서 투신해 숨졌다.
  7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21분쯤 20대 남성 A씨가 서울 중구 한 호텔에서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후략)』
< https://www.news1.kr/articles/5315599 >
  (동아닷컴)=『투신 사망한 해경…폰에서 ‘직장 내 괴롭힘’ 정황 메모 발견
  입력 2024-02-07 09:34  업데이트 2024-02-07 11:00
  제주에서 현직 해경이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해경의 휴대전화에서 직장 내 괴롭힘 정황이 보이는 메모가 발견됐다.
  6일 제주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전 8시 30분경 제주시 한 아파트 14층에서 제주해양경찰서 소속 30대 순경 A 씨가 떨어져 숨졌다.(후략)』
<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40207/123426016/2 >
  (서울경제)=『서울 시내 호텔서 군인 투신… 유서 추정 글 발견
  입력2024-02-07 17:45:20 수정 2024.02.07 17:45:20
  서울 중구의 한 호텔에서 군인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7일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이날 오후 1시 25분께 서울 소재의 한 호텔 8층 테라스에서 강원도의 한 군부대 소속 A일병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고 밝혔다.(후략)』
< https://www.sedaily.com/NewsView/2D59OOYNCH >   
  2. 위 보도들에 대하여 윤리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판단한다.  

  뉴시스 등 10개 언론사의 위 기사들은 제주해양경찰서 소속 30대 순경이 아파트에서 투신자살한 사건을 내용으로 다루고 있다. 뉴시스 등 10개 언론사는 기사에서 ‘아파트 14층에서…투신해 숨졌다’ ‘14층 아파트에서 투신했다’ ‘…투신해 사망했다’ ‘14층 아파트에서 투신해 사망하는’ 등으로 자살한 장소와 방법을 적시하고, ‘투신 사망’ ‘투신’으로 제목을 달았다.
  자살 장소와 방법을 구체적으로 묘사하는 것은 막연하게 자살을 고민하던 사람들에게 유사한 방법 또는 장소에서 자살을 실행하도록 부추길 수 있다.
  따라서 위 보도들은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⑧(자살보도의 주의)를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적용 조항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⑧(자살보도의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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