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984차 심의결정 현황 (2024.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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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2024-3086 [온라인기사] 신문윤리강령 위반 [단독]한서희, 남자 배우에 “호텔로 와”…이 카톡 공개했다 고발당해 외 16건 1. 머니투데이 발행인 정 희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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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 문 |
| 머니투데이(mt.co.kr) 2024년 2월 8일「[단독]한서희, 남자 배우에 “호텔로 와”…이 카톡 공개했다 고발당해」제목의 기사, 국제뉴스(gukjenews.com) 2월 8일(20:35 송고)「“호텔로 와” 한서희, 명예훼손·통매음 혐의 피고발」제목의 기사, 이투데이(etoday.co.kr) 2월 8일「남 배우에 “호텔로 와” 공개했던 한서희…통매음·명예훼손으로 고발당해」제목의 기사,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2월 8일「남자배우에 “XX하자” 채팅공유 한서희, 명예훼손으로 고발장 접수」제목의 기사, 뉴스1(news1.kr) 2월 9일(08:03 송고)「남자배우에 “호텔서 XX하자”…카톡 공개한 한서희 고발당했다」제목의 기사, 매경닷컴(mk.co.kr) 2월 9일「男 배우에 “호텔 와라” 카톡 공개한 한서희, 명예훼손 피고발」제목의 기사, 이데일리(edaily.co.kr) 2월 9일「男배우에 “호텔로 와”…한서희, 카톡 공개 후 명예훼손 고발 당해」제목의 기사, 한경닷컴(hankyung.com) 2월 9일「男 배우에게 “호텔로 와” 카톡 후 공개…한서희 고발당했다」제목의 기사, 서울경제(sedaily.com) 2월 9일「男배우에 “호텔로 와” “XX하든지” 카톡 공개한 한서희…명예훼손 혐의 고발 당해」제목의 기사, 헤럴드경제(biz.heraldcorp.com) 2월 9일「“호텔로 와라”…한서희, 남자 배우에게 ‘명예훼손’ 고소」제목의 기사, 아시아경제(asiae.co.kr) 2월 9일「유명 남자배우에 “호텔로 와” 카톡…한서희 결국 고발당했다」제목의 기사, 중앙일보(joongang.co.kr) 2월 9일「남자 배우에 “호텔로 와”…카톡 내용공개 한서희, 고발 당해」제목의 기사, 스포츠조선(sports.chosun.com) 2월 9일「[SC이슈]남배우에 “호텔서 XX하자”…한서희, ‘주작’이랬지만 고발당했다」제목의 기사, 파이낸셜뉴스(fnnews.com) 2월 9일「유명 男배우에 “호텔로 와” 카톡…한서희 결국 고발당했다」제목의 기사, 세계일보(segye.com) 2월 9일「“호텔 와 OO 하든지”…카톡 대화 공개 한서희, ‘명예훼손 혐의’ 고발 당했다」제목의 기사, 뉴시스(newsis.com) 2월 10일(08:22 송고)「남자 배우에 “호텔로 와”… 카톡 공개한 한서희 고발당했다」제목의 기사, 금강일보(ggilbo.com) 2월 13일「카톡논란 한서희, 결국 고발당했다」제목의 기사에 대하여 각각 ‘주의’ 조처한다. |
| 이 유 |
| 1. 머니투데이 등 17개 언론사의 위 보도 내용은 다음과 같다. (머니투데이)=『[단독]한서희, 남자 배우에 "호텔로 와"…이 카톡 공개했다 고발당해 2024.02.08. 18:17 최근 남자 배우 A씨와의 카카오톡 대화 공개 논란을 일으킨 한서희씨가 '명예훼손'과 '통신매체이용음란죄' 혐의 등으로 고발당했다. 8일 연예계 등에 따르면 김소연 변호사(법률사무소 윌)를 대리인으로 한 고발장이 서울경찰청에 7일 접수됐다. 이 고발장엔 한씨의 혐의를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통신매체이용음란),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명예훼손)' 등으로 적시됐다. 앞서 한씨는 지난달 30일 자신이 활동해오던 일명 '고독방'이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서 동갑내기 남자배우 A씨와 나눈 것으로 추정되는 카톡 대화 내용 캡쳐 사진을 공유했다. 여기엔 한씨가 A씨에게 "나 내일 조선팰리스 호텔 마스터 스위트룸에서 혼자 자야 한다. 여자친구 있으면 네가 거기서 잘래. 내일 호텔로 와달라. 룸서비스 시켜 먹고 저녁 먹자. 아님 X스하자."는 내용을 보낸 것으로 나온다. 고발인은 언론에 보도된 이 카톡 내용에 대해 "피고발인(한서희)이 A씨에게 성관계를 권유하는 대화이며, 이에 대한 답장이 늦어지자 '혹시 죽고 싶냐'면서 협박을 했고 A씨는 '왤케 무섭게 얘기해'라고 답장을 하고 차단했다"며 "A씨에게 'X스하자'라고 메시지를 보내 성적수치심이나 혐오감을 일으키는 말을 도달하게 했고 답변이 늦어진다는 이유로 공포심을 느끼기에 충분할 정도의 해악을 고지해 협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대화내용을 불특정 다수가 볼 수 있는 오픈채팅방에 공유해 전파시켜 마치 A씨가 피고발인과 평소 성관계를 해온 사이인 것처럼 보이도록 암시하는 방법으로 A씨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상습적으로 마약을 투약해온 혐의로 수차례 처벌을 받은 마약사범이며, 연예계 관련 친분을 이용해 유명 연예인들이나 그들의 팬들과 잦은 다툼을 벌이는 등 논란을 일으켜왔다"면서 "이번 카톡 대화에도 스스로 언급했듯 '디스패치'라는 연예매체를 자신이 꽉 잡고 있다면서 걱정하지 말라며 피해자 A씨를 달래고 회유하면서까지 불러내 재차 마약을 하려고 했던 것은 아닌지 의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비판했다. 한서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렸던 게시물. A씨와의 카톡 대화가 '주작'이라고 주장했으나, 지난해 11월30일 조선 팰리스 호텔 스위트룸 객실 사진을 스스로 올린 적이 있다./사진= 독자 제공 고발인은 "한씨는 논란이 되자, 사실은 '자작극'이었다고 주장했으나, 해당 채팅을 주고받았다고 하는 날인 지난해 11월 30일자 자신의 인스타그램엔 실제로 조선팰리스 호텔 스위트룸으로 보이는 사진이 게시됐던 사실이 확인됐고 여러 정황상 해당 내용은 사실로 보여진다"며 "피해자 A씨는 마약사범인 한씨와 성관계까지 할 정도의 깊은 사이라는 등의 루머가 확산돼 돌이킬 수 없는 큰 피해를 입게 됐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한씨가 디스패치 도움을 받아 함께 YG엔터테인먼트 협박무마 의혹사건을 일으키고 연예인과 기획사를 공격하는 일을 공모했단 점도 법정에서 밝혀진 바 있다"며 "그런 사건들로 연예인들이 자신을 멀리하자 디스패치를 거론하며 A씨를 안심시키고자 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1995년생인 한씨는 과거 연예인 지망생으로 MBC '위대한 탄생 시즌 3'에 출연한 뒤, 젤리피쉬와 플레디스 등에서 한두달 연습생 생활을 한 뒤 주로 유흥주점 등에서 일하다가 마약사범으로 여러 차례 적발된 바 있다. 2016년 빅뱅 멤버 '탑(T.O.P)'과의 대마 흡연 혐의로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고 집행유예 기간 중 재범으로 필로폰 투약이 적발돼 2021년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지난해 11월 형기를 마치고 출소한 후 두달 여만에 A씨와의 카톡 사건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에 대해 한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카톡 주작"이라며 자작극이라고 주장하면서 바로 인스타그램 계정을 비공개로 돌렸다.』 <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20816533929603 > (국제뉴스)=『"호텔로 와" 한서희, 명예훼손·통매음 혐의 피고발 입력 : 2024.02.08 20:35 수정 : 2024.02.08 23:02 아이돌?연습생?출신 한서희가 명예훼손 및 통신매체이용음란죄(이하 통매음) 혐의 등으로 고발당했다. 8일 머니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전날 서울경찰청에 김소연 변호사(법률사무소 윌)를 대리인으로 한 고발장이 접수됐다.(중략) 문자 내용에는 남자 배우의 실명이 그대로 드러나 있었으며, 한서희는 해당 배우와 친분을 자랑, 호텔에 함께 가자고 언급했다. 또한 성적인 발언도 함께 포함돼 있었다. 고발인은?메시지?내용에?대해?"피고발인(한서희)이?A씨에게?성관계를?권유하는?대화"라며?"이에?대한?답장이?늦어지자?'혹시?죽고?싶냐'며?협박을?했고,?A씨는?'왤케?무섭게?얘기해'라고?답장한?후?차단했다.?A씨에게?'X스하자'고?메시지를?보내?성적수치심이나?공포심을?느끼기에?충분할?정도의?해약을?고지해?협박했다"고?말했다.(후략)』 < https://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918863 > (이투데이)=『남 배우에 "호텔로 와" 공개했던 한서희…통매음·명예훼손으로 고발당해 입력 2024-02-08 21:00 최근 한 남자 배우와의 친분을 언급한 아이돌 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고발당했다. 8일 머니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지난 7일 서울경찰청에 김소연 변호사(법률사무소 윌)를 대리인으로 한 고발장이 접수됐다.(후략)』 < https://www.etoday.co.kr/news/view/2329947 > (스포츠서울)=『남자배우에 “XX하자” 채팅공유 한서희, 명예훼손으로 고발장 접수 입력 2024-02-08 23:25:39 수정 2024-02-09 11:10:03 (전략) 메시지에는 “내일 B호텔 와라. 룸서비스 시키고 저녁 먹자. 어차피 내돈 아님. 아님 XX 하든지” 등의 내용이 담겼다. 한서희는 논란이 커지자 “주작이다”라며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한 바 있다.(후략)』 < https://www.sportsseoul.com/news/read/1398001 > (뉴스1)=『남자배우에 "호텔서 XX하자"…카톡 공개한 한서희 고발당했다 2024-02-09 08:03 송고 (전략) 앞서 한씨는 한 남자배우에게 "슈스(슈퍼스타) 됐다고 답장 안 하냐", "지금 졸리다. 빨리 답장 안 하냐. 내일 호텔 스위트룸에서 혼자 자야 되는데 와"라고 제안했다. 한서희는 남자배우에게 특정 매체를 언급하며 "어차피 내가 꽉 잡고 있다. 룸서비스를 시켜서 식사를 하자고 하면서 싫으면 함께 성관계를 하자"는 대화 내용을 공개해 논란의 중심이 됐고, 이후 SNS를 통해 "카톡 주작"이라며 자작극이라고 주장한 뒤 해당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후략)』 < https://www.news1.kr/articles/5317283 > (매경닷컴)=『男 배우에 “호텔 와라” 카톡 공개한 한서희, 명예훼손 피고발 입력 : 2024-02-09 09:48:00 (전략) 해당 메시지에서 한서희는 A씨에게 “내일 호텔 와라. 룸서비스 시키고 저녁 먹자. 아님 XX 하든지”라고 이야기했다. 또 A씨가 바로 답장을 하지 않자 “씹냐?”, “혹시 죽고 싶어?”라고 말하는 모습도 담겼다.(후략)』 < https://www.mk.co.kr/news/hot-issues/10940076 > (이데일리)=『男배우에 "호텔로 와"…한서희, 카톡 공개 후 명예훼손 고발 당해 등록 2024-02-09 오전 10:35:05 수정 2024-02-09 오전 10:35:05 (전략) 해당 캡처에서 한서희는 A씨에게 호텔에 같이 가자고 제안을 했고 ‘가서 뭘 하느냐’는 A씨의 질문에 ‘룸서비스 시켜 먹고 저녁 먹자. 아님 XX하자’고 말한 내용이 담겨있다.(후략)』 <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505526638788880&mediaCodeNo=257&OutLnkChk=Y > (한경닷컴)=『男 배우에게 "호텔로 와" 카톡 후 공개…한서희 고발당했다 입력 2024.02.09 10:47 수정 2024.02.09 10:54 (전략) 또한 파파라치 사진 촬영으로 유명한 특정 매체를 언급하며 "어차피 내가 꽉 잡고 있다"며 "룸서비스를 시켜서 식사하자"고 하면서 싫으면 함께 잠자리하자"고 제안하기도 했다.(후략)』 <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20955377 > (서울경제)=『男배우에 “호텔로 와” “XX하든지” 카톡 공개한 한서희…명예훼손 혐의 고발 당해 입력2024-02-09 12:19:44 수정 2024.02.09 12:19:44 (전략) 해당 메시지를 보면 한서희는 A씨에게 “내일 호텔 와라. 룸서비스 시키고 저녁 먹자. 아님 XX 하든지”라고 보냈으며 A씨가 바로 답장을 하지 않자 “씹냐?”, “혹시 죽고 싶어?”라고도 말했다.(후략)』 < https://www.sedaily.com/NewsView/2D5AK5PMW8 > (헤럴드경제)=『"호텔로 와라"…한서희, 남자 배우에게 '명예훼손' 고소 입력 2024.01.08 11:06수정 2024.01.08 16:12 (전략) 해당 메시지를 보면 한서희는 A씨에게 “내일 호텔 와라. 룸서비스 시키고 저녁 먹자. 아님 XX 하든지”라고 보냈으며 A씨가 바로 답장을 하지 않자 “씹냐?”, “혹시 죽고 싶어?”라고도 말했다.(후략)』 < https://news.heraldcorp.com/view.php?ud=20240209000075 > (아시아경제)=『유명 남자배우에 "호텔로 와" 카톡…한서희 결국 고발당했다 입력2024.02.09 14:28 수정2024.02.09 18:36 (전략) 앞서 한서희는 한 남자배우에게 "슈스(슈퍼스타) 됐다고 답장 안 하냐", "지금 졸리다. 빨리 답장 안 하냐. 내일 호텔 스위트룸에서 혼자 자야 되는데, 와"라고 제안하는 내용이 담긴 메시지 내용과 함께 남자 배우의 실명을 공개했다.(후략)』 < https://view.asiae.co.kr/article/2024020914211135013 > (중앙일보)=『남자 배우에 "호텔로 와"…카톡 내용공개 한서희, 고발 당해 입력 2024.02.09. 15:53 업데이트 2024.02.10 07:50 (전략) 또한 남자배우에게 특정 매체를 언급하며 “어차피 내가 꽉 잡고 있다. 룸서비스를 시켜서 식사를 하자”면서 싫으면 함께 성관계를 하자고 제안하기도 했다.(후략)』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27932 > (스포츠조선)=『[SC이슈]남배우에 "호텔서 XX하자"…한서희, '주작'이랬지만 고발당했다 기사입력 2024-02-09 17:15 (전략) 고발인은 "피고발인(한서희)이 성관계를 권유하는 대화, 그리고 답장이 늦어지자 '혹시 죽고 싶냐'면서 협박을 했다. 또 'X스하자'라고 메시지를 보내 성적수치심이나 혐오감을 일으키는 말을 했고, 답변이 늦어진다는 이유로 공포심을 느끼기에 충분할 정도의 협박을 했다"고 지적했다.(중략) 앞서 한서희는 한 남자배우에게 "슈스(슈퍼스타) 됐다고 답장 안 하냐", "지금 졸리다. 빨리 답장 안 하냐. 내일 호텔 스위트룸에서 혼자 자야 되는데 와"라고 제안하는 내용의 카카오톡 대화 캡처본을 자신의 계정에 공개했다. 특히 이 캡처본에는 한서희가 남자배우에게 특정 매체를 언급하며 "어차피 내가 꽉 잡고 있다. 룸서비스를 시켜서 식사를 하자고 하면서 싫으면 함께 성관계를 하자"고 보낸 메시지가 담겨, 논란이 가중됐다.(후략)』 < https://sports.chosun.com/entertainment/2024-02-09/202402090100067310008993 > (파이낸셜뉴스)=『유명 男배우에 "호텔로 와" 카톡…한서희 결국 고발당했다 입력 2024.02.09. 21:15 수정 2024.02.09. 21:15 (전략) 앞서 한서희는 한 남자배우에게 "슈스(슈퍼스타) 됐다고 답장 안 하냐", "지금 졸리다. 빨리 답장 안 하냐. 내일 호텔 스위트룸에서 혼자 자야 되는데, 와"라고 제안하는 내용이 담긴 카톡 메시지 내용과 함께 남자 배우 실명을 공개했다.(후략)』 < https://www.fnnews.com/news/202402091953545257 > (세계일보)=『“호텔 와 OO 하든지”…카톡 대화 공개 한서희, ‘명예훼손 혐의’ 고발 당했다 입력 : 2024-02-09 22:40:00 수정 : 2024-02-09 18:18:19 (전략) 이에 대해 고발인은 "피고발인(한서희)이 성관계를 권유하는 대화, 그리고 답장이 늦어지자 '혹시 죽고 싶냐'면서 협박을 했다. 또 'X스하자'라고 메시지를 보내 성적수치심이나 혐오감을 일으키는 말을 했고, 답변이 늦어진다는 이유로 공포심을 느끼기에 충분할 정도의 협박을 했다"고 지적했다.(후략)』 < https://www.segye.com/newsView/20240209507187 > (뉴시스)=『남자 배우에 "호텔로 와"…카톡 공개한 한서희 고발당했다 등록 2024.02.10. 08:22:03 수정 2024.02.10. 10:56:56 (전략) 앞서 한서희는 지난달 30일 자신이 활동해오던 일명 '고독방'이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서 남자배우 A씨와 나눈 것으로 추정되는 카톡 대화 내용 캡쳐 사진을 공유했다. 여기에는 한서희가 지난해 11월30일 A씨에게 "슈스(슈퍼스타) 됐다고 답장 안 하냐", "지금 졸리다. 빨리 답장 안 하냐. 내일 호텔 스위트룸에서 혼자 자야 되는데 와"라고 제안한 내용이 담겼다. 또한 한서희는 A씨에게 특정 매체를 언급하며 "어차피 내가 꽉 잡고 있다. 룸서비스를 시켜서 식사를 하자"면서 싫으면 함께 성관계를 하자고 제안하기도 했다.(후략)』 <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40210_0002623060&cID=10201&pID=10200 > (금강일보)=『카톡논란 한서희, 결국 고발당했다 입력 2024.02.13. 09:21 (전략) 앞서 한서희는 지난달 30일 자신이 활동해오던 일명 ‘고독방’이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서 남자배우 A씨와 나눈 것으로 추정되는 카톡 대화 내용 캡처 사진을 공유했다. A씨와의 대화방에는 '안효섭'이라고 적혀있었다. 여기에는 한서희가 지난해 11월 30일 A씨에게 “슈스(슈퍼스타) 됐다고 답장 안 하냐” “지금 졸리다. 빨리 답장 안 하냐. 내일 호텔 스위트룸에서 혼자 자야 되는데 와”라고 제안한 내용이 담겼다. 또한 한서희는 A씨에게 특정 매체를 언급하며 “어차피 내가 꽉 잡고 있다. 룸서비스를 시켜서 식사를 하자”면서 싫으면 함께 성관계를 하자고 제안하기도 했다.(후략)』 < https://www.gg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014841 > 2. 위 보도들에 대하여 윤리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판단한다. 머니투데이 등 17개 언론사의 위 보도는 아이돌 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남자 배우와 나눈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공개해 고발당한 사실을 전하고 있다. 머니투데이가 피소 사실은 ‘단독보도’라며 올리자 다른 16개 언론이 이를 인용 보도했다. 머니투데이는「한서희, 남자 배우에 “호텔로 와”」라는 자극적인 문구를 넣은 주 제목을 뽑았고 한서희의 인스타그램 사진과 그가 올린 카톡 채팅 캡처 사진을 첨부했다. 채팅 사진에는 “아님 ㅇㅇ하든지”라며 성관계를 유혹하는 대화가 그대로 담겼다. 또 “내일 조선팰리스 오셈” “룸서비스 존나 시키고 저녁먹자” 등 호텔 실명을 공개하거나 비어가 사용된 내용도 포함됐다. 머니투데이 기사는 또 “’X스하자’라고 메시지를 보내 성적수치심이나 혐오감을 일으키는 말을 도달하게 했다”는 고발인의 코멘트를 통해 대화 내용에 성적 내용이 포함됐음을 분명히 했다. 아이돌 연습생 출신 인물을 공인이라 보기 어렵다. 위의 카톡 채팅 내용이 비록 피고발인이 공개 채팅방에 스스로 올린 문구라고 하더라도 공공성을 갖고 있는 언론이 기사화하는 것은 선정적 보도라는 지적을 면하기 어렵다. 다른 보도들도 머니투데이를 인용해 연예인들의 사생활과 관련된 내용을 시시콜콜히 보도하며 문제의 카톡 내용에 분명한 성적 요구가 담겨 있다는 고발인의 주장을 그대로 전했다. 16개 언론사 모두 피고발인의 얼굴 사진을 첨부했고 국제뉴스와 뉴스1은 채팅방 캡처 사진을 공개했다. 스포츠서울, 뉴스1, 서울경제, 스포츠조선, 세계일보는 각각 주 제목에 “XX하자” “호텔서 XX하자” “XX하든지” “호텔 와 OO 하든지”란 자극적인 직설적 문구를 썼다. 이는 공익적 목적보다 독자의 클릭을 유도하려는 의도라는 지적을 받을 수 있다. 국제뉴스, 이투데이, 매경닷컴, 이데일리, 한경닷컴, 헤럴드경제, 아시아경제, 중앙일보, 파이낸셜뉴스, 뉴시스는 “호텔로 와” “호텔로 와라”라는 선정적 구절을 메인 제목에 포함시켰다. 금강일보는 주 제목에 선정적 문구를 넣지는 않았지만 기사 본문에서 한서희의 채팅 상대 배우 이름이 ‘안효섭’이었음을 공개했다. 따라서 위 보도들은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⑥(선정보도 금지)를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
| 적용 조항 |
|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⑥(선정보도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