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984차 심의결정 현황 (2024.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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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2024-1079 [기사] 신문윤리강령 위반 광주 온 이재명 “준연동형 유지…위성정당 창당” 무등일보 발행인 김 종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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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 문 |
| 무등일보 2024년 2월 6일 자 1면「광주 온 이재명 “준연동형 유지…위성정당 창당”」제목의 기사에 대하여 ‘주의’ 조처한다. |
| 이 유 |
| 1. 무등일보는 위 기사에서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다. 『더불어민주당이 현행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선거제를 유지하기로 했다. 위성정당인 통합형비례정당을 추진해 이른바 '민주개혁선거대연합'을 구축 하겠다는 구상이다. 이재명 대표는 위성정당 창당에 대해 사과 하겠다며 연신 고개 숙이는 모습을 보였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5일 광주 5·18 민주묘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준연동제의 취지를 살리는 통합형비례정당을 준비 하겠다"고 밝혔다. (후략)』 < http://www.mdilbo.com/detail/ilgftp/712127 > 뉴시스=<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40205_0002616966 >, <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40205_0002616867 > 2. 위 기사에 대하여 윤리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판단한다. 무등일보의 위 기사는 뉴시스가 2월 5일 14시 02분에 송고한「“준연동제 안에서 승리의 길”…‘위성정당’으로 세 번 사과하기도」제목의 기사를 거의 그대로 전재하고, 뉴시스가 같은 날 앞서 11시 27분에 송고한「이재명 “통합형 비례정당 준비…준연동제 안에서 승리의 길 찾겠다」제목의 기사 중 2문장을 추가한 것이다. 그런데도 신문은 출처를 밝히지 않고 자사 기자 이름을 달았다. 이러한 보도 태도는 다른 언론사의 저작권을 침해한 것으로 신문의 신뢰성을 해칠 우려가 높으므로 신문윤리실천요강 제8조「저작물의 전재와 인용」①(통신기사의 출처 명시)를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
| 적용 조항 |
| 신문윤리실천요강 제8조「저작물의 전재와 인용」①(통신기사의 출처 명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