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982차 심의결정 현황 (2024.0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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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2024-3017 [온라인기사] 신문윤리강령 위반 또 성유리 남편이…“코인 구매 명목 3억 가로채” 고소 당했다 외 10건 1. 머니투데이 발행인 정 희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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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 문 |
| 머니투데이(mt.co.kr) 2023년 12월 6일「또 성유리 남편이…“코인 구매 명목 3억 가로채” 고소 당했다」기사의 제목, 헤럴드경제(biz.heraldcorp.com) 12월 6일「“코인투자 명목 3억 가로채”…‘성유리 남편’ 안성현 고소 당했다」기사의 제목, 뉴스1(news1.kr) 12월 6일(09:03 송고)「성유리 남편, 20억 이어 또…“골프선수에게 준다는 3억 가로챘다” 피소」기사의 제목, 스포츠경향(sports.khan.co.kr) 12월 6일「성유리 남편 안성현, 강종현 돈도 ‘슈킹’했나···3억 편취 혐의로 피소」기사의 제목, 브릿지경제(viva100.com) 12월 6일「‘성유리 남편’ 안성현 피소 …“코인 투자 명목 3억 가로채”」기사의 제목, 아시아경제(asiae.co.kr) 12월 6일「성유리 남편, 또 고소 당했다…‘코인 구매 3억 편취’ 혐의」기사의 제목, 이데일리(edaily.co.kr) 12월 6일「성유리 남편 고소당했다…이번엔 3억 가로챈 혐의」기사의 제목, 스포츠조선(sports.chosun.com) 12월 6일「[종합] ‘성유리 남편’ 안성현, ‘박민영 前남친’ 강종현에 피소 “코인투자금 3억 편취”」기사의 제목, 파이낸셜뉴스(fnnews.com) 12월 6일「“안성현이 3억 가로챘다”..고소당한 성유리 남편, 무슨 일?」기사의 제목, 일간스포츠(isplus.com) 12월 6일「성유리 남편, 또 고소당했다…이번엔 3억 원 편취 혐의」기사의 제목, 천지일보(newscj.com) 12월 6일「또 고소당한 ‘성유리 남편’ 안성현, 이번엔 3억원 가로챈 혐의」기사의 제목에 대하여 각각 ‘주의’ 조처한다. |
| 이 유 |
| 1. 머니투데이 등 11개 언론사의 위 적시 보도내용은 다음과 같다. (머니투데이)=『또 성유리 남편이…“코인 구매 명목 3억 가로채” 고소 당했다 2023.12.06. 06:27 가상화폐(가상자산) 상장 청탁을 공모한 혐의로 재판받고 있는 성유리의 남편이자 프로골퍼 출신 안성현(42)씨가 또 다른 범죄혐의로 고소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후략)』 <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120606210654754&type=1 > (헤럴드경제)=『“코인투자 명목 3억 가로채”…‘성유리 남편’ 안성현 고소 당했다 2023.12.06 08:32 걸그룹 핑클의 멤버이자 배우 성유리씨의 남편 안성현씨가 가상화폐를 상장해 주겠다며 수십억 원의 뒷돈을 받은 혐의로 재판을 받는 가운데, 코인 투자금 명목으로 수억원을 받은 뒤 돌려주지 않아 피소된 것으로 알려졌다.(후략)』 <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31206000069&ACE_SEARCH=1 > (뉴스1)=『성유리 남편, 20억 이어 또…“골프선수에게 준다는 3억 가로챘다” 피소 ┃빗썸 실소유주 의혹 강종현, 프로골퍼 안성현 고소장 접수 2023-12-06 09:03 송고 가상화폐(가상자산) 상장 청탁을 공모한 혐의로 재판받고 있는 성유리의 남편이자 프로골퍼 출신 안성현(42)씨가 고소당한 것으로 알려졌다.(후략)』 < https://www.news1.kr/articles/?5252658 > (스포츠경향)=『성유리 남편 안성현, 강종현 돈도 ‘슈킹’했나···3억 편취 혐의로 피소 입력 : 2023.12.06 09:12 성유리 남편이자 프로골퍼 안성현이 사업가 강종현으로부터 피소된 사실이 알려졌다.(후략)』 < https://sports.khan.co.kr/entertainment/sk_index.html?art_id=202312060912003&sec_id=540101 > (브릿지경제)=『‘성유리 남편’ 안성현 피소 …“코인 투자 명목 3억 가로채” 입력 2023-12-06 09:43 배우 성유리 남편이자 프로골퍼 출신 안성현이 코인 투자금 명목으로 수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피소됐다.(후략)』 < https://www.viva100.com/main/view.php?key=20231206010001478 > (아시아경제)=『성유리 남편, 또 고소 당했다…‘코인 구매 3억 편취’ 혐의 입력 2023.12.06 10:09 수정 2023.12.06 10:51 ┃프로골퍼 안성현 빗썸 계열사에서 628억 원을 횡령한 혐의 등으로 구속 상태인 강종현(41)씨가 가상화폐(가상자산) 상장 청탁을 공모했다는 혐의로 함께 재판받는 프로골퍼 안성현(42)씨를 경찰에 고소했다.(후략)』 < https://www.asiae.co.kr/article/2023120610012142827 > (이데일리)=『성유리 남편 고소당했다…이번엔 3억 가로챈 혐의 등록 2023-12-06 오전 10:23:46 수정 2023-12-06 오전 10:23:46 걸그룹 핑클의 멤버이자 배우 성유리 씨의 남편인 프로골퍼 출신 안성현(42) 씨가 고소당한 것으로 알려졌다.(후략)』 <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945046635835896&mediaCodeNo=257 > (스포츠조선)=『[종합] ‘성유리 남편’ 안성현, ‘박민영 前남친’ 강종현에 피소 “코인투자금 3억 편취” 기사입력 2023-12-06 11:14:28 핑클 출신 성유리의 남편이자 프로골퍼 안성현이 고소당했다.(후략)』 < https://sports.chosun.com/entertainment/2023-12-06/202312060100036460004001 > (파이낸셜뉴스)=『“안성현이 3억 가로챘다”..고소당한 성유리 남편, 무슨 일? 입력 2023.12.06. 13:12 수정 2023.12.06 15:19 ┃빗썸 실소유주 강종현씨, 안씨 등 3명 고소 가수 성유리씨의 남편이자 프로골퍼 출신인 안성현씨(42)가 코인 투자 명목으로 3억원을 가로채 피소됐다.(후략)』 < https://www.fnnews.com/news/202312061042172786 > (일간스포츠)=『성유리 남편, 또 고소당했다…이번엔 3억 원 편취 혐의 등록 2023.12.06 15:45 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의 남편이자 프로골퍼 안성현이 피소됐다.(후략)』 < https://isplus.com/article/view/isp202312060177 > (천지일보)=『또 고소당한 ‘성유리 남편’ 안성현, 이번엔 3억원 가로챈 혐의 입력 2023.12.06 15:51 가수 성유리씨의 남편이자 프로골퍼 출신인 안성현(42)씨가 또 고소 당했다.(후략)』 < https://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3088304 > 2. 위 보도에 대하여 윤리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판단한다. 머니투데이 등 11개 매체의 위 기사들은 프로골퍼 출신 안성현씨가 코인 투자금 명목으로 수억 원을 받은 뒤 돌려주지 않아 피소됐다는 내용이다. 이들 매체는 이를 전하며 기사 제목에 안씨를 ‘성유리 남편’으로 묘사했다. 성씨는 인기가수 걸그룹 ‘핑클’ 출신의 배우로 안씨의 아내다. 비록 성씨는 유명 연예인으로 공인이라 할 수 있지만 기사 내용을 보면 남편 안씨의 범죄사실과는 관련이 없다. 그럼에도 이들 매체는 제목에 ‘성유리’를 내세워 제목을 달고, 일부는 성씨의 사진을 싣기도 했다. 범죄와 무관한 성씨의 신원을 밝혀 성씨의 인권을 침해한 것이다. 이러한 제목 달기는 독자의 클릭을 유도하려는 의도로밖에 볼 수 없고, 언론의 신뢰를 훼손할 수 있다. 따라서 위 보도들은 신문윤리실천요강 제7조「범죄보도와 인권존중」③(범죄와 무관한 가족 보호)를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
| 적용 조항 |
| 신문윤리실천요강 제7조「범죄보도와 인권존중」③(범죄와 무관한 가족 보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