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982차 심의결정 현황 (2024.0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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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2024-1021 [기사] 신문윤리강령 위반 세 집 건너 한 집 ‘나홀로 집에’ 경북매일 발행인 최 윤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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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 문 |
| 경북매일 2023년 12월 13일 자 4면「세 집 건너 한 집 ‘나홀로 집에’」제목의 기사에 대하여 ‘주의’ 조처한다. |
| 이 유 |
| 1. 경북매일은 위 적시 기사에서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다. 『1인 가구가 전체 가구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34%를 넘어 역대 가장 높았다. 1인 가구의 연소득과 자산은 전체 가구 평균의 절반에 미치지 못했다. 이들의 절반 이상은 40㎡(12.1평) 이하에 거주했으며 주택 소유율은 30%대에 그쳤다. 통계청은 이런 내용의 ‘통계로 보는 1인가구’를 12일 발표했다.(후략)』 < https://www.kb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977754 >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31212078751002?section=search > 2. 위 기사에 대하여 윤리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판단한다. 경북매일의 위 기사는 연합뉴스가 12월 12일 15시 49분에 송고한「1인 각구 비중 34% ‘역대 최대’…」제목의 기사를 거의 그대로 전재한 것이다. 그런데도 신문은 자사 기자 이름을 달았다. 이러한 보도 태도는 다른 언론사의 저작권을 침해한 것으로 신문의 신뢰성을 해칠 우려가 높으므로 신문윤리실천요강 제8조「저작물의 전재와 인용」①(통신기사의 출처 명시)를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
| 적용 조항 |
| 신문윤리실천요강 제8조「저작물의 전재와 인용」①(통신기사의 출처 명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