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982차 심의결정 현황 (2024.0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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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2024-1019 [기사] 신문윤리강령 위반 이낙연 “당이 몰아내면 받아야지” 무등일보 발행인 김 종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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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 문 |
| 무등일보 2023년 12월 6일 자 6면「이낙연 “당이 몰아내면 받아야지”」제목의 기사에 대하여 ‘주의’ 조처한다. |
| 이 유 |
| 1. 무등일보는 위 적시 기사에서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는 5일 자신에 대한 강성 지지층의 출당 청원에 대해 "당에서 몰아내면 받아야지 어떻게 하겠나"라고 말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오전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지금 (청원 동의가) 7천명이 넘었다고 봤다. 몇 달 전에는 5만명 이상이 제명 청원을 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몰아내주길 바라냐'는 진행자 질문엔 "바라기야 하겠나"라며 "당원들이 그렇게 하고 당이 결정한다면 따라야죠"라고 답했다. 당원과 당의 결정에 따르겠다는 원론적인 입장을 보인 것이다.(후략)』 < http://www.mdilbo.com/detail/ilgftp/708029 > 뉴시스=<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31205_0002546056 > 2. 위 기사에 대하여 윤리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판단한다. 무등일보의 위 기사는 뉴시스가 12월 5일 낮 11시 2분에 송고한「이낙연, 개딸 출당 청원에 “당이 몰아내면 받아야지”」제목의 기사를 거의 그대로 전재한 것이다. 그런데도 자사 기자 이름을 달았다. 이러한 보도 태도는 다른 언론사의 저작권을 침해한 것으로 신문의 신뢰성을 해칠 우려가 높으므로 신문윤리실천요강 제8조「저작물의 전재와 인용」①(통신기사의 출처 명시)를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
| 적용 조항 |
| 신문윤리실천요강 제8조「저작물의 전재와 인용」①(통신기사의 출처 명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