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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의결정현황

신문윤리강령과 그 실청요강 및 신문광고윤리강령과 그 실천요강에 위배된 기사와 광고에 대해 심의결정한 사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심의결정 내용을 보여드립니다.
제 966차 심의결정 현황 (2022.07.13.)

주의 2022-1141 [기사] 신문윤리강령  위반 

화염 내뿜으며 날아오르는 누리호 외 1건  

1. 대구광역일보  발행인  김  성  용
2. 경북신문      발행인  박  준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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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문
  대구광역일보 2022년 6월 22일자 1면「화염 내뿜으며 날아오르는 누리호」제목의 사진, 경북신문 6월 22일자 1면「누리호 발사 성공…한국, ‘세계 7대 우주강국’ 됐다」제목의 사진에 대하여 각각 ‘주의’ 조처한다.  
이 유
  1. 대구광역일보, 경북신문의 위 적시 사진 보도의 문제점은 아래와 같다.

  (대구광역일보)=
  
  대구광역일보 6월 22일자 1면
  < http://www.dgy.co.kr/default/index_view_page.php?part_idx=170&idx=178060 >   (경북신문)=
  
  경북신문 6월 22일자 1면





연합뉴스 6월 21일 16시 20분 송고 기사
< https://www.yna.co.kr/view/PYH20220621179300013?section=search >

뉴시스 6월 21일 18시 16분 송고 사진
< https://newsis.com/view/?id=NISI20220621_0018941482 >
  2. 위 기사에 대하여 윤리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판단한다.
  
  대구광역일보와 경북신문의 위 사진은 연합뉴스와 뉴시스가 각각 2022년 6월 21일 16시 20분, 18시 1분에 송고한「누리호 2차 발사」,「누리호 발사 상공」제목의 사진을 전재한 것이다. 이는 누리호 발사과정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제공하거나 통신사가 취재한 사진을 송고한 것이지만 위 신문들은 그 어떠한 출처를 밝히지 않고 사진을 일부 편집해서 보도했다.
  사진 한 컷으로 메시지를 임팩트 있게 전달하는 1면 사진의 경우 주목도가 아주 높음에도 해당 사진들이 아무런 출처나 기자 바이라인 등 구체적인 표시나 설명 없이 사용되고 있는 것이다.
  이 같은 제작 관행이 지속되는 것은 자칫 타인의 저작물에 대한 권리의식이 경시된 것으로 비춰질 수 있어 신문의 신뢰성을 훼손할 수 있으므로 신문윤리실천요강 제8조「저작물의 전재와 인용」①(통신기사의 출처 명시)를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적용 조항
신문윤리실천요강 제8조「저작물의 전재와 인용」①(통신기사의 출처 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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