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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의결정현황

신문윤리강령과 그 실청요강 및 신문광고윤리강령과 그 실천요강에 위배된 기사와 광고에 대해 심의결정한 사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심의결정 내용을 보여드립니다.
제 953차 심의결정 현황 (2021.05.12.)

경고 2021-3127 [온라인기사] 신문윤리강령  위반 

「길 걷던 동양 여성, 노숙자로부터 ‘무차별 폭행’, 이젠 노숙자까지 ㅈㄹ이네…」기사의 제목 외 3건 등  

파이낸셜뉴스    발행인  전  선  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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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문
  파이낸셜뉴스(fnnews.com) 2021년 4월 6일자「길 걷던 동양 여성, 노숙자로부터 ‘무차별 폭행’, 이젠 노숙자까지 ㅈㄹ이네…」기사의 제목, 4월 6일자「직장 그만두고 대학 과 동기와 같이 살게된 20대… 지옥 시작,  뭐 이딴 새X가…」기사의 제목, 3월 5일자「윤석열 사퇴 선언에 황교안, 뜻밖의 고백 "내가…”,  놀고 있네 ㅋㅋ」기사의 제목, 3월 5일자「조원진, 윤석열에게 폭탄 발언 “망나니 칼 들고…”, 미친놈 ㅋㅋ」기사의 제목 등 < 헉스 > 편집에 대하여 ‘경고’ 한다. 
이 유
  1. 파이낸셜뉴스의 위 적시 보도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길 걷던 동양 여성, 노숙자로부터 '무차별 폭행'
  이젠 노숙자들까지 ㅈㄹ이네..
  2021.04.06. 11:01
  (서울=뉴스1) 원태성 기자 = 미국 필라델피아에서도 부활절에 20대 아시아 여성이 노숙자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ABC 방송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필라델피아 경찰은 부활절인 지난 4일 필라델피아 센터시티 11번가인 필버트 거리를 걷고 있던 27세 아시아 여성의 머리를 가격한 남성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현장 감시 카메라에 찍힌 영상 속에는 피해여성이 동료와 길을 걷던 중 앞에서 다가오는 한 남성이 그의 머리를 강타하고 유유히 걸어가는 모습이 담겨있다.
  피해자는 현재 제퍼슨 대학병원으로 이송돼 치료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가해 남성이 범행을 저지를 때 인종 차별적인 말은 하지 않았다며 무차별 폭행이라고 결론지었다.
  다만 목격자들은 아시아계 미국인들에 대한 범죄가 시간이 지날수록 심해지고 있다며 걱정했다.
(후략)』
< https://hugs.fnnews.com/article/202104061101126349 >
※참고1


  ②=『직장 그만두고 대학 과 동기와 같이 살게된 20대.. 지옥 시작
  뭐 이딴 새X가..
  2021.04.06 06:45
  (경남=뉴스1) 강대한 기자 = 지난해 10월 4일 경남 김해시내 한 집에서 손가락을 다친 A씨(27)가 컴퓨터 앞에 앉아 불편함을 참으며 억지로 게임을 하고 있었다.
  게임계정의 등급을 높여주기로 했지만 역시 잘 풀리지 않았고, 그런 A씨에게 함께 살고 있는 B씨(27)가 대뜸 종이컵을 건넸다.
종이컵에는 B씨의 소변과 정액이 담겨 있었고, 이를 강제로 마시게 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이번에는 ‘게임 자세가 맘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베란다로 끌고가 양쪽 무릎에 휴지를 덮어 놓고 둔기로 A씨의 양쪽 무릎을 50회 가량 때렸다.
  온갖 수모와 폭행을 당하고 뜬 눈으로 새벽을 버틴 A씨는 오전 4시쯤 B씨가 잠든 사이 성치 않은 몸을 이끌고 몰래 집을 빠져나왔다. (후략)』
< https://hugs.fnnews.com/article/202104060645265775 >
※참고2


  ③=『윤석열 사퇴 선언에 황교안, 뜻밖의 고백 "내가..”
  놀고 있네 ㅋㅋ
  2021.03.05 08:47
   21대 총선 참패 후 은거하던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대표가 윤석열 총장이 사퇴 선언을 한 날 정계복귀를 시사했다.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가 한 달여 남은 시점에서 1년 앞으로 다가온 내년 대선까지 본격적으로 분위기가 달아오르는 모양새다.
  황 전 대표는 윤 총장이 전격 사퇴한 5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나라로부터 큰 혜택을 받은 내가 이렇게 넋 놓고 있어서는 안 된다"며 정권 심판에 힘을 보태기 위해 행동에 나설 것을 암시했다.
  그는 "보잘 것 없는 힘이지만 무엇인가 해야 한다, 이육사 선생 같은 초인은 아닐지라도, 작은 힘이지만 보태야겠다고 생각했다"고 거듭 강조했다.
황 전 대표는 문재인 정권을 강하게 비판했다. (후략)』
< https://hugs.fnnews.com/article/202103050824522366 >
※참고3


  ④=『조원진, 윤석열에게 폭탄 발언 "망나니 칼 들고..”
  미친놈 ㅋㅋ
  2021.03.05. 10:10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는 윤석열 검찰총장을 향해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의 부역자에 불과했다"고 비판했다.
  조 대표는 '진박(眞朴) 감별사'로 불리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핵심 측근이다. 윤 총장이 여권의 검찰개혁에 반발해 전격 사퇴하며 '보수 대권주자'로 떠오르자 이를 견제한 것으로 풀이된다.
  5일 조 대표는 "윤 총장은 거짓촛불과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이 자행한 적폐청산 망나니칼을 들고 대한민국의 정의와 진실을 묻어버린 범죄자에 불과하다"면서 "대단한 영웅행세 하면서 헌법정신을 말하지 말라"고 날을 세웠다. (후략)』
< https://hugs.fnnews.com/article/202103051001368413 >
※참고4


  2. 위 보도에 대하여 윤리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판단한다.

  파이낸셜뉴스 < 라이프 > 카테고리 우측 하단에는 < 헉스 > 코너가 배치돼 있다.
  < 헉스 > 코너는 ‘부들부들’ ‘후덜덜’ ‘주르륵’ 등 3개 그룹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특히 ‘부들부들’에는 욕설 등 거친 표현을 제목에 노출하고 있다.    
  기사①은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20대 아시아 여성이 노숙자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했다는 내용을 전하면서 큰 제목아래 < 이젠 노숙자까지 ㅈㄹ이네 >라는 부제를 달았다. 기사②는 대학 동기를 폭행하고 체액이나 소변을 마시게 한 20대 B씨가 중형을 선고받았다는 소식을 알리면서 < 뭐 이딴 새X가 >라는 부제를 덧붙였다.
  기사③은 윤석열 검찰총장이 사퇴 선언을 한 날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가 정계복귀를 시사했다면서 「…황교안, 뜻밖의 고백 “내가…”」라는 제목에 이어 < 놀고 있네 ㅋㅋ >이라는 부제를 달았다.
  기사④는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가 ‘윤석열 총장은 문재인 정권의 부역자’라고 비난했다면서 제목아래 < 미친놈 ㅋㅋ >이란 부제를 붙였다.
  파이낸셜뉴스는 일반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도 비판을 받을 수 있는 수준의 저급한 표현을 버젓이 제목에 올리고 있다.  
   ‘ㅈㄹ’이나 새X 등은 줄임말이라 해도 누구나 알 수 있는 욕설에 해당되기에 공적인 매체인 신문에서 사용하기엔 부적절한 표현이다.  
   또한 < 놀고 있네 ㅋㅋ >이나 < 미친놈 ㅋㅋ >이라는 비아냥이나 욕설 표현은 당사자의 명예를 훼손하는 것이다.  
  단지 이용자의 관심을 끌기 위해 자극적인 표현을 앞세우는 편집방식은 신문의 품격을 현저하게 훼손할 우려가 있으므로 배제해야 한다.
  따라서 위 보도는 신문윤리강령 제2조「언론인의 책임」, 제7조「언론인의 품위」,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⑥(선정보도 금지)를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참고Ⅰ : 헉스 초기화면  

< 캡처시각 21. 04. 30. 08:29 > ※참고Ⅱ : < 라이프 > 카테고리 하단에 배치된 < 헉스 > 코너
 

적용 조항
신문윤리강령 제2조「언론인의 책임」, 제7조「언론인의 품위」,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⑥(선정보도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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