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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의결정현황

신문윤리강령과 그 실청요강 및 신문광고윤리강령과 그 실천요강에 위배된 기사와 광고에 대해 심의결정한 사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심의결정 내용을 보여드립니다.
제 953차 심의결정 현황 (2021.05.12.)

주의 2021-1090 [기사] 신문윤리강령  위반 

尹 지지율 확 밀려 2위로… “거품 빠져” “野표심 분산” 외 2건  

1. 서울신문   발행인  고  광  헌
2. 중앙일보   발행인  홍  정  도
3. 한겨레     발행인  김  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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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문
  서울신문 2021년 4월 9~10일자 4면「尹 지지율 확 밀려 2위로… “거품 빠져” “野표심 분산”」기사와 제목, 중앙일보 4월 9일자 6면「윤석열 1주새 지지율 7%P 빠져 18%, 이재명 24% 1위”」기사와 제목, 한겨레 4월 9일자 4면「여당 참패한 날 ‘1등 성적표’ 받은 이재명, 앞날은」기사와 제목에 대하여 각각 ‘주의’ 조처한다.  
이 유
  1. 서울신문, 중앙일보, 한겨레는 위 적시 기사에서 각각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다.
  
  (서울신문)=『이재명 경기지사와 차기 대권 양강 구도를 형성하던 윤석열(사진) 전 검찰총장의 지지율이 4·7 보궐선거를 거치며 하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8일 나왔다. 이 지사는 보선 지역인 서울과 부산·경남·울산에서 상승세를 보이며 1위를 차지했다. 반면 윤 전 총장에게서는 국민의힘 지지층 이탈 조짐이 감지됐다.
  엠브레인·케이스탯·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4~7일 18세 이상 국민 10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발표한 대선 후보 적합도 조사(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1% 포인트.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고)에서 이 지사가 24%로 1위, 윤 전 총장이 18%로 2위를 기록했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10%), 무소속 홍준표 의원과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이상 4%), 오세훈 서울시장(3%), 정세균 국무총리와 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이상 2%)이 뒤를 이었다.(후략)』
<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0409004020&wlog_tag3=daum >
  (중앙일보)=『차기 대선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이재명 경기지사가 24%로 윤석열 전 검찰총장(18%)을 6%포인트 앞섰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는 10%였다. 엠브레인·케이스탯·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는 지난 4~7일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해 이 같은 결과를 8일 발표했다.
  지난주(3월 29~31일) 조사에서 25%였던 윤 전 총장의 지지도는 이번 주 7%포인트 급락했다. 3월 첫 주에 9%였던 윤 전 총장의 지지도는 이후 4주 연속 23~25%대를 기록했다. 한 달 만에 10%대로 떨어진 것이다. 이 지사와 이 전 대표의 지지도는 지난주와 같았다. 그 밖에 홍준표 무소속 의원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4%를 기록했고, 오세훈 서울시장은 3%로 순위권에 들었다.(후략)』
< https://news.joins.com/article/24031303 >
  (한겨레)=『더불어민주당이 전날 재보선 참패로 휘청거린 8일, 이재명 경기도지사에겐 반가운 성적표가 날아왔다. 지난 5~7일 실시된 전국지표조사(전국 1400명 대상·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의 차기 대선주자 적합도 조사에서 이 지사는 24%로 1위를 차지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18%로 6%포인트 낮았다.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는 10%였다. 정권심판론이 매섭게 불던 시점에도 이 지사는 거의 타격을 입지 않은 셈이다. 요동치는 민심 속에서도 민주당 ‘원톱’ 자리를 공고히 했고, 앞선 다른 조사에서 자신을 따돌린 윤 전 총장과도 거리를 벌렸다.(후략)』
< 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990327.html >
  2. 위 기사에 대하여 윤리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판단한다.
  
  서울신문, 중앙일보, 한겨레의 위 적시 기사는 엠브레인·케이스탯·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실시한 대선 후보 적합도 여론조사결과를 전하고 있다.
  이재명 경기지사의 지지도는 24%이고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지지도는 18%로, 6%포인트 차이가 난다. 이 여론조사의 신뢰수준은 95%이고 표본오차는 ±3.1%포인트다. 기사들은 이재명, 윤석열의 지지율 차이가 표본오차 범위 안에 있어 순위가 명확하게 가려진 것으로 보기 어려운데도 순위를 매겼다.
  서울신문은『이 지사가 24%로 1위, 윤 전 총장이 18%로 2위를 기록했다.』고 썼고, 제목은「尹 지지율 확 밀려 2위로… “거품 빠져” “野표심 분산”」이라고 달았다. 중앙일보는『이재명 경기지사가 24%로 윤석열 전 검찰총장(18%)을 6%포인트 앞섰다.』고 보도하면서 제목을「윤석열 1주새 지지율 7%P 빠져 18%, 이재명 24% 1위”」로 달았다. 한겨레는『차기 대선주자 적합도 조사에서 이 지사는 24%로 1위를 차지했다.』고 전하면서 큰 제목으로「여당 참패한 날 ‘1등 성적표’ 받은 이재명, 앞날은」으로, 작은 제목으로「지지율 2위 윤석열과도 격차 벌려」라고 달았다.
  이는 ‘지지율 또는 선호도가 오차범위 안에 있을 경우 순위를 매기거나 서열화하지 않고 “경합” 또는 “오차범위 내에 있다”고 보도한다’고 규정한 ‘선거여론조사보도준칙’ 제16조(오차범위 내 결과의 보도)를 위반한 것이다. 또 오차범위 내의 여론조사 결과를 자의적으로 해석해 순위를 명시했다는 점에서 사실의 전모를 정확하고 공정하게 보도하도록 규정한 신문윤리강령도 위반했다. 이 같은 기사는 보도의 정확성과 공정성, 신문의 신뢰성을 훼손할 수 있으므로 신문윤리강령 제4조「보도와 평론」,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전문, 선거여론조사보도준칙 제16조「오차범위 내 결과의 보도」를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적용 조항
신문윤리강령 제4조「보도와 평론」,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전문, 선거여론조사보도준칙 제16조「오차범위 내 결과의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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