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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의결정현황

신문윤리강령과 그 실청요강 및 신문광고윤리강령과 그 실천요강에 위배된 기사와 광고에 대해 심의결정한 사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심의결정 내용을 보여드립니다.
제 952차 심의결정 현황 (2021.04.14.)

주의 2021-4065 [온라인광고] 신문광고윤리강령  위반 

30대 갑부, "한국 식당 줄줄이 망할 것" 이… 외 1건  

1. 아시아경제  발행인  이  의  철
2. 세계일보    발행인  정  희  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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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문
  아시아경제(asiae.co.kr) 2021년 3월 6일자(이하 캡처시각)「30대 갑부, “한국 식당 줄줄이 망할 것” 이…」제목의 광고, 세계일보(segye.com) 3월 6일자「30대 갑부, “한국 식당 줄줄이 망할 것”…」제목의 광고에 대하여 각각 ‘주의’ 조처한다. 
이 유
1)아시아경제

< 캡처시각 21. 3. 6. 17:00 > < https://view.asiae.co.kr/article/2021030508230543147 >  

2)세계일보

< 캡처시각 21. 3. 6. 18:26 > < http://www.segye.com/newsView/20210305515334 >  
  위 광고는 ‘고쿠텐’이라는 튀김덮밥(텐동) 전문 브랜드 가맹점 모집을 소개하면서「30대 갑부, “한국 식당 줄줄이 망할 것” (이)…」라는 제목을 달고 있다.
  광고 내용을 보면 이미 창업한 두 점포가 월매출 1억~1억2000만원을 올리고 있으며, “창업하는 모든 지점이 ‘1억’ 매출을 올릴 수 있게 지점 상권을 철저히 보장”한다는 믿기 어려운 조건을 내세워 가맹을 부추길 뿐 30대 재벌 누군가가 “한국 식당이 줄줄이 망한다”고 말한 사실은 전혀 언급이 없다.
  이처럼 허위사실로 독자의 호기심을 자극해 눈길을 끌고, 광고 클릭을 유인하는 제목은 독자를 오도할 우려가 크다.
  이러한 광고를 신문에 게재하는 것은 소비자에게 예상치 못한 피해를 줄 우려가 있으며, 나아가 신문의 공신력을 훼손할 수 있으므로 신문광고윤리실천요강 강령 4의 (1)을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해당사이트
1) < http://my.newscover.co.kr/goku/?ref=4628&cc=1989445 >
2) < http://my.newscover.co.kr/goku/?ref=3240&cc=1989445 >
 
적용 조항
신문광고윤리실천요강 강령 4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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