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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의결정현황

신문윤리강령과 그 실청요강 및 신문광고윤리강령과 그 실천요강에 위배된 기사와 광고에 대해 심의결정한 사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심의결정 내용을 보여드립니다.
제 940차 심의결정 현황 (2020.03.25.)

주의 2020-3087 [온라인기사] 신문윤리강령  위반 

「자폐아 막대기로 때려 온몸 멍들게 한 돌보미 피해아 측 선처로 '집유’」기사의 그래픽  

뉴스1          발행인  이  백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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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문
  뉴스1(news1.kr) 2020년 2월 17일자「자폐아 막대기로 때려 온몸 멍들게 한 돌보미 피해아 측 선처로 ‘집유’」기사의 그래픽에 대하여 ‘주의’ 조처한다.
 
이 유
  1. 뉴스1의 위 적시 보도내용은 다음과 같다.

『자폐아 막대기로 때려 온몸 멍들게 한 돌보미 피해아 측 선처로 '집유’
  재판부 “학대의 정도 가볍지 않아…선처 탄원 참작”
  2020-02-17 09:33 송고
    
  자폐성 장애 아동의 온몸을 나무 막대기로 수차례 때려 멍이 들게 한 돌보미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9단독 양우석 판사는 아동복지법위반(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A씨(48여)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아동학대재범예방강의 수강을 명했다고 17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9월3일 오후 6시께 인천시 동구 B군(15)의 주거지에서 나무 막대기로 B군의 엉덩이, 팔, 등, 배 등 온몸을 10차례에 걸쳐 때려 멍들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2018년 3월부터 자폐성 장애(2급)를 앓고 있는 B군의 돌보미를 맡아 일을 해왔다.
  A씨는 사건 당일 B군이 거짓말을 하고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B군을 때린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피해아동 측이 재판부에 A씨에 대한 선처를 호소하면서 징역형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재판부는 "학대의 정도가 가볍지 않으나, 피해아동의 부친과 형이 피고인에 대한 선처를 탄원하고 있는 점 등을 참작해 형을 정했다"고 판시했다.』
< http://news1.kr/articles/?3844148 >

  2. 위 보도에 대하여 윤리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판단한다.

  위 기사는 자폐성 장애 아동의 온몸을 나무 막대기로 수차례 때려 멍이 들게 한 돌보미에 대해 1심 법원이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는 판결 소식을 전하고 있다.
  뉴스1이 기사에 사용한 그래픽은 아동학대를 시각화한다는 취지로 소년의 목에 목줄을 매고 쇠사슬로 묶은 장면을 그렸다. 상징적 표현이라는 점을 감안해도 너무 잔혹하고 비인간적인 그래픽이다. 누구나 볼 수 있는 온라인 뉴스매체가 이런 내용을 그래픽으로 보여주는 것은 적절하다고 보기 어렵다.
  뉴스1은 이 그래픽을 2019년 11월 1일자「‘성적 나쁘다’ 스노우보드 선수 10대 아들 학대한 친부 ‘집유’」기사에 사용해 ‘주의’ 조처(심의 제2019-3435호)를 받은 바 있다.
  따라서 위 보도는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④(선정보도의 금지), 제13조「어린이 보호」④(유해환경으로부터의 어린이 보호)를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적용 조항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④(선정보도의 금지), 제13조「어린이 보호」④(유해환경으로부터의 어린이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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