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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의결정현황

신문윤리강령과 그 실청요강 및 신문광고윤리강령과 그 실천요강에 위배된 기사와 광고에 대해 심의결정한 사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심의결정 내용을 보여드립니다.
제 940차 심의결정 현황 (2020.03.25.)

주의 2020-3078 [온라인기사] 신문윤리강령  위반 

전 여친 동거남, 칼로 수차례 찔러...  

뉴스1         발행인  이  백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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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문
  뉴스1(news1.kr) 2020년 2월 9일자(캡처시각)「전 여친 동거남, 칼로 수차례 찔러…」라는 제목에 대하여 ‘주의’ 조처한다.
 
이 유
  1. 뉴스1의 위 적시 보도내용은 다음과 같다.


< 캡처시각 20. 2. 9. 22:27 >
『전 여친 동거남 추적, 살해시도…30대男 징역 8년
  재판부 “피해자 하반신 마비…중한 상해 입어”
  2020-02-09 13:54 송고 | 2020-02-09 15:00 최종수정
  전 여자친구의 동거남의 행적을 추적해 무차별 살해를 시도한 30대 남성이 실형에 처해졌다.
  인천지법 제15형사부(재판장 표극창)는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A씨(38)에게 징역 8년을 선고했다고 9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1월6일 인천시 서구 B씨(49)의 자택에서 흉기로 B씨의 복부 등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하려 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전 여자친구 C씨의 동거남인 B씨의 행적을 추적하던 중, 알게 된 B씨의 자택 앞에서 B씨가 나오기를 기다렸다가 미리 준비한 흉기로 이 같은 범행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당시 쓰레기를 버리러 나오던 B씨를 밀쳐 집 안으로 들어가게 한 뒤, 목과 손, 허벅지, 발 등을 무차별적으로 찔러 숨지게 하려 했다. 그러나 당시 자택에 있던 A씨의 전 여자친구가 경찰에 신고하면서 출동한 경찰관들에게 제지당해 미수에 그쳤다.
  A씨는 2014년부터 C씨와 동거하다가 2019년 9월말경 C씨가 B씨를 만나는 문제로 헤어졌다. 이후 C씨가 B씨와 함께 사는 것을 알게 되자,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B씨를 숨지게 하려 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재판부는 "피해자의 행적을 추적해 소지하고 있던 흉기로 살해하려 했던 범행으로 죄질이 매우 불량하고, 비록 미수에 그쳤다 하더라도 엄히 처벌할 필요가 있다"며 "피해자는 이 사건 범행으로 좌측 하반신이 마비되는 중한 상해를 입었으나, 피고인은 피해회복을 위한 노력을 하지 않았고 용서도 받지 못한 점 등을 참작해 형을 정했다"고 판시했다.』
< http://www.news1.kr/articles/?3837418 >

  2. 위 보도에 대하여 윤리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판단한다.

  위 기사는 전 여자친구 동거남을 추적해 흉기로 살해하려 한 남성에게 징역 8년을 선고했다는 소식을 전하고 있다.
  기사의 뉴스스탠드 제목은「전 여친 동거남, 칼로 수차례 찔러…」이다. 원래 기사에 붙인 제목은「전 여친 동거남 추적, 살해시도…30대男 징역 8년」이었다. ‘칼’이라는 범행도구를 밝히지 않았다. 기사를 보아도 ‘흉기’라고 표현했을 뿐 ‘칼’이라는 단어는 보이지 않는다. 이처럼 흉악범 기사에는 범행 방법이나 도구를 구체적으로 드러내지 않는 것이 언론의 오랜 관행이다.
  기사와 원래 제목에서는 그런 관행을 잘 지켰는데도 독자 접근이 훨씬 개방적인 네이버 뉴스스탠드 제목에서 ‘칼’을 명시한 편집은 선정적이라는 지적을 피하기 어렵다.
  따라서 위 보도는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④(선정보도의 금지)를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적용 조항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④(선정보도의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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