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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의결정현황

신문윤리강령과 그 실청요강 및 신문광고윤리강령과 그 실천요강에 위배된 기사와 광고에 대해 심의결정한 사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심의결정 내용을 보여드립니다.
제 929차 심의결정 현황 (2019.03.13.)

주의 2019-3088 [온라인기사] 신문윤리강령  위반 

「美 20대 남성 전자담배 피우다 폭발해 사망」기사의 사진 외 4건  

1. 연합 뉴스    발행인  조  성  부
2. 파이낸셜뉴스  발행인  김  주  현
3. 국민일보    발행인  변  재  운
4. 아시아경제  발행인  최  영  범
5. 스포츠경향  발행인  이  동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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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문
  연합뉴스(yonhapnews.co.kr) 2019년 2월 6일자「美 20대 남성 전자담배 피우다 폭발해 사망」기사의 사진, 파이낸셜뉴스(fnnews.com) 2월 6일자「美 20대 남성 전자담배 피우다 폭발해 사망」기사의 사진, 국민일보(kmib.co.kr) 2월 7일자「미국서 또 전자담배 폭발로 20대男 숨져…우리나라는?」기사의 사진, 아시아경제(asiae.co.kr) 2월 7일자「미국서 전자담배 폭발로 20대 남성 사망…“목에 파편 박혀 경동맥 파열”」기사의 사진, 스포츠경향(sports.khan.co.kr) 2월 7일자「전자 담배 폭발 사고로 30대 남성 사망…지난해 이어 2번째 사망사고」기사의 사진에 대하여 각각 ‘주의’ 조처한다.
 
이 유
  1. 연합뉴스 등 5개 매체의 위 적시 보도내용은 다음과 같다.

  (연합뉴스)=『美 20대 남성 전자담배 피우다 폭발해 사망
  송고시간 | 2019-02-06 04:47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옥철 특파원 = 미국 텍사스주의 한 남성이 전자담배(e-cigarette)를 피우다 폭발 사고로 사망했다고 CNN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텍사스주 타런트 카운티 검시소는 윌리엄 브라운이라는 이름의 24세 남성이 전자담배 폭발에 따른 경동맥 파열로 지난달 29일 숨졌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지난달 27일 전자담배 가게 주차장에서 사고를 당했으며 병원으로 옮겼으나 이틀 만에 사망했다.(후략)
oakchul@yna.co.kr』
< https://www.yna.co.kr/view/AKR20190206004800075?section=search >
  (파이낸셜뉴스)=『美 20대 남성 전자담배 피우다 폭발해 사망
  연합뉴스 입력 : 2019.02.06 04:48 수정 : 2019.02.06 04:48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옥철 특파원= 미국 텍사스주의 한 남성이 전자담배(e-cigarette)를 피우다 폭발 사고로 사망했다고 CNN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후략)』
< http://www.fnnews.com/news/201902060448267412?pg=nv_newsstand >
  (국민일보)=『미국서 또 전자담배 폭발로 20대男 숨져…우리나라는?
  입력 : 2019-02-07 07:11
      
  미국에서 또 전자담배가 폭발해 20대 남성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전자담배 폭발 사고는 지난해 5월 30대 남성이 머리 손상을 입고 숨진 후 두 번째다. (후략)
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3047253&code=61121211&sid1=soc&cp=nv2 >
  (아시아경제)=『미국서 전자담배 폭발로 20대 남성 사망…“목에 파편 박혀 경동맥 파열”
  최종수정 2019.02.07 08:16 기사입력 2019.02.07 07:54
    
  미국 텍사스 주의 한 남성이 전자담배 폭발로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후략)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9020707523591992 >

  (스포츠경향)=『전자 담배 폭발 사고로 30대 남성 사망…지난해 이어 2번째 사망사고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입력 : 2019.02.07 10:30:00
  
  미국 텍사스 주 한 남성이 전자담배 폭발로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5일(현지시간)미국 NBC 뉴스 등에 따르면 윌리엄 에릭 브라운(24)은 상점 주차장에서 전자 담배를 피우던 중 폭발해 경동맥이 파열, 지난달 29일 숨졌다.
   현지 언론은 폭발 원인으로 리튬 이온 배터리를 꼽았다.(후략)』
< http://sports.khan.co.kr/bizlife/sk_index.html?art_id=201902071030003&sec_id=560101&nv=stand >
※참고

< 캡처시각 19. 2. 7. 10:34 >

< 캡처시각 19. 2. 7. 11:12 >

   2. 위 보도에 대하여 윤리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판단한다.  

  위 기사들은 미국에서 전자담배가 폭발해 20대 남성이 숨졌다는 내용이다. 전자담배 폭발 사고는 지난해 5월 30대 남성이 머리 손상을 입고 숨진 후 두 번째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전자담배를 피우는 사진을 각각 곁들였다.
  이러한 사진들은 흡연 충동을 유발할 수 있으며 특히 어린이 청소년에게 나쁜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위 보도는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④(선정보도의 금지), 제13조「어린이 보호」④(유해환경으로부터의 어린이 보호)를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적용 조항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④(선정보도의 금지), 제13조「어린이 보호」④(유해환경으로부터의 어린이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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