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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의결정현황

신문윤리강령과 그 실청요강 및 신문광고윤리강령과 그 실천요강에 위배된 기사와 광고에 대해 심의결정한 사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심의결정 내용을 보여드립니다.
제928차 심의결정 현황 (2019.02.13.)

주의 2019-3062 [온라인기사] 신문윤리강령  위반 

[사건사고]살인 혐의 피의자, 해남경찰서 유치장에서 자살 외 3건  

1. 스포츠서울  발행인  유  지  환
2. 서울경제    발행인  이  종  환
3. 매경닷컴    발행인  진  성  기
4. 동아닷컴    발행인  박  원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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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문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2018년 12월 28일자「[사건사고]살인 혐의 피의자, 해남경찰서 유치장에서 자살」기사의 제목, 서울경제(sedaily.com) 12월 28일자「'살인 혐의' 50대 피의자 유치장서 자살」기사의 제목, 매경닷컴(mk.co.kr) 12월 28일자「경찰관 졸고 있는 동안 피의자 유치장서 자살」기사의 제목, 동아닷컴(donga.com) 12월 28일자「해남경찰서 유치장서 살인피의자 수감 다음날 자살…감시 경찰 ‘꾸벅꾸벅’」기사의 제목에 대하여 각각 ‘주의’ 조처한다.
 
이 유
  1. 스포츠서울, 서울경제, 매경닷컴, 동아닷컴은 위 적시 기사에서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다.

  
  (스포츠서울)=『[사건사고]살인 혐의 피의자, 해남경찰서 유치장에서 자살
  입력 2018-12-28 10:02   수정 2018-12-28 10:01
  [스포츠서울]살인 혐의로 체포된 피의자가 경찰서 유치장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28일 전남 해남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22분쯤 유치장에 구금돼 있던 김모(59)씨가 내부 화장실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채 발견됐다. 김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지역 종합병원 응급실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전날 김씨를 살인과 사체유기 혐의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었다. 김씨는 해남 간척지 공사장에서 사체로 발견된 장모(58)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변사체로 발견된 장씨를 상대로 휴대전화 개설과 대출 알선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경찰에 체포되고 나서 이뤄진 1차 조사 때 범행 일체를 부인했다. 경찰은 이날 김씨를 상대로 2차 조사에 들어갈 예정이었다, < 온라인뉴스팀 >』
<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714962 >

  (서울경제)=『'살인 혐의' 50대 피의자 유치장서 자살
  2018-12-28 10:12
  살인 혐의로 체포된 피의자가 경찰서 유치장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28일 전남 해남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22분 유치장에 구금돼 있던 김모(59)씨가 내부 화장실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채 발견됐다. 김씨는 119구급대네 의해 지역 종합병원 응급실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전날 김씨를 살인과 사체유기 혐의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었다.
  (후략) 노진표 인턴기자 jproh93@sedaily.com』  
< https://www.sedaily.com/NewsView/1S8N32URF5 >

  (매경닷컴)=『경찰관 졸고 있는 동안 피의자 유치장서 자살
  입력 : 2018.12.28 17:35   수정 : 2018.12.28 17:36
  살인 등 혐의로 긴급체포된 피의자가 경찰서 유치장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당시 유치장에서 근무하던 경찰관은 졸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후략)』
<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8&no=809584 >

  (동아닷컴)=『해남경찰서 유치장서 살인피의자 수감 다음날 자살…감시 경찰 ‘꾸벅꾸벅’
  입력 2018-12-28 14:18   수정 2018-12-28 15:53
27일 전남 해남에서 살인혐의로 체포돼 유치장에 수감됐던 50대 남성이 28일 아침 의식을 잃을 채 발견된 후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판정을 받았다. 그는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된다.(후략)』
< http://news.donga.com/3/all/20181228/93478572/2 >   
※참고



  2. 위 보도에 대하여 윤리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판단한다.

  위 기사는 살인 혐의로 체포된 김모씨가 경찰서 유치장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내용을 전하고 있다. 기사에 따르면 김 씨는 전남 해남경찰서 화장실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채 발견됐다.
  대다수 매체는 피의자가 경찰서에서 숨졌다는 기사를 전하면서 제목에서는 ‘자살’이란 표현을 쓰지 않았다.(참고) 자살 기사는 전염력이 높아 보도 자체만으로도 자살에 대한 경계심을 약화시키거나 비슷한 처지에 놓인 이들에게 모방 심리를 부추길 우려가 있다.
  신문윤리강령은 ‘자살보도는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여 신중해야 하며, 특히 표제에는 ‘자살’이라는 표현을 삼간다’고 규정하고 있다.  
  따라서 위 보도는 신문윤리실천요강 제7조「범죄보도와 인권존중」④(자살보도의 신중)을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적용 조항
신문윤리실천요강 제7조「범죄보도와 인권존중」④(자살보도의 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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