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심의결정현황

신문윤리강령과 그 실청요강 및 신문광고윤리강령과 그 실천요강에 위배된 기사와 광고에 대해 심의결정한 사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심의결정 내용을 보여드립니다.
제925차 심의결정 현황 (2018.11.14.)

주의 2018-3458 [온라인기사] 신문윤리강령  위반 

法 “‘시세조종’ 스포츠서울 대표 2심 재판 다시 하라”  

아시아투데이   발행인  우  종  순
 

다운로드 프린트
주 문
  아시아투데이(asiatoday.co.kr) 2018년 10월 21일자(캡처시각)「法 “‘시세조종’ 스포츠서울 대표 2심 재판 다시 하라”」라는 제목에 대하여 ‘주의’ 조처한다.
 
이 유
  1. 아시아투데이의 위 적시 보도내용은 다음과 같다.


<캡처시각 18. 10. 21. 13:45>
『대법 “‘주가조작’ 스포츠서울 전 대표 2심 다시…부당이득 재산정할 것”
  허경준 기자  기사승인 2018. 10. 21. 09:16
  대법원이 주가를 조작해 수십억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광래 전 스포츠서울 대표에 대해 2심 재판을 다시하라고 판결했다.
  대법원 3부(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상 시세조종행위로 기소된 김 대표의 상고심에서 징역 3년 및 벌금 3억원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에 돌려보냈다고 21일 밝혔다.(후략)
허경준 기자 backkase@asiatoday.co.kr』
<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81021010011235&ref=search >

  2. 위 보도에 대하여 윤리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판단한다.

  위 기사는 주가를 조작, 수십억 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재판을 받는 김광래 전 스포츠서울 대표에 대해 대법원이 2심 재판을 다시 하라고 판결했다고 전했다.
  그래서 원래 제목은「대법 “‘주가조작’ 스포츠서울 전 대표 2심 다시…부당이득 재산정할 것”」인데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는「法 “‘시세조종’ 스포츠서울 대표 2심 재판 다시 하라”」라고 바뀌었다. “전 대표를 현 대표로 오기(誤記)한 것이다.
  이는 스포츠서울 현 대표 및 그 매체의 명예와 신뢰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따라서 위 보도는 신문윤리실천요강 제10조「편집지침」①(표제의 원칙)을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적용 조항
신문윤리실천요강 제10조「편집지침」①(표제의 원칙)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