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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의결정현황

신문윤리강령과 그 실청요강 및 신문광고윤리강령과 그 실천요강에 위배된 기사와 광고에 대해 심의결정한 사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심의결정 내용을 보여드립니다.
제925차 심의결정 현황 (2018.11.14.)

주의 2018-3420 [온라인기사] 신문윤리강령  위반 

「아파트 화장실서 담배 피우려던 40대 여성 2도 화상」기사의 그래픽 외 1건  

1. 뉴스1       발행인  이  백  규
2. 머니투데이  발행인  박  종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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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문
  뉴스1(news1.kr) 2018년 10월 7일자「아파트 화장실서 담배 피우려던 40대 여성 2도 화상」기사의 그래픽, 머니투데이(mt.co.kr) 10월 7일자「아파트 화장실서 담배 피우려던 40대 여성 2도 화상」기사의 그래픽에 대하여 각각 ‘주의’ 조처한다.
 
이 유
  1. 뉴스1, 머니투데이의 위 적시 보도내용은 다음과 같다.

  (뉴스1)=『아파트 화장실서 담배 피우려던 40대 여성 2도 화상
  라이터 켜다 옷에 불붙어…화상 입고 병원에
  (서울=뉴스1) 최동현 기자 2018-10-07 16:50 송고
  
  거주하던 아파트 화장실에서 담배를 피우려던 40대 여성이 옷에 옮겨붙은 불에 큰 화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7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30분쯤 서울 구로구 고척동의 한 아파트 화장실에서 A씨(45·여)가 담배를 피우기 위해 라이터를 켰다가 상의에 불이 옮겨붙었다. A씨는 급히 옷을 벗었지만, 얼굴과 가슴에 2도 화상을 입었다. A씨는 출동한 구조대에게 응급처치를 받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다행히 불길은 더 커지지 않아 대형 화재로 번지지 않았다고 소방당국은 전했다. dongchoi89@』
< http://news1.kr/articles/?3444008 >
  (머니투데이)=『아파트 화장실서 담배 피우려던 40대 여성 2도 화상
  라이터 켜다 옷에 불붙어…화상 입고 병원에
  뉴스1 제공 |입력 : 2018.10.07 16:55
    
거주하던 아파트 화장실에서 담배를 피우려던 40대 여성이 옷에 옮겨붙은 불에 큰 화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하략)
< http://news.mt.co.kr/mtview.php?no=2018100716508239317&type=2&sec=society&pDepth2=Stotal >
  2. 위 보도에 대하여 윤리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판단한다.

  위 적시 기사는 자기 집 아파트 화장실에서 담배를 피우려던 40대 여성이 옷에 옮겨붙은 불에 2도 화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전하고 있다.
  기사에 사용한 그래픽은 화재와 상관없이 재떨이에 담뱃재를 터는 장면을 그렸다. 흡연 장면 사진을 신문에서 쓰지 않도록 한 것과 마찬가지로 그래픽도 쓰지 않는 게 바람직하다. 그 장면이 흡연에 호기심을 가진 청소년이나 금연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에게는 흡연 욕구를 촉발하기 때문이다.
  머니투데이는 뉴스1이 전송한 기사를 전재하면서 그림을 그대로 썼다. 최종 책임은 게재한 신문에 돌아갈 수밖에 없다.
  따라서 위 보도는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④(선정보도의 금지), 제13조「어린이 보호」④(유해환경으로부터의 어린이 보호)를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적용 조항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④(선정보도의 금지), 제13조「어린이 보호」④(유해환경으로부터의 어린이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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