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925차 심의결정 현황 (2018.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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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2018-3416 [온라인기사] 신문윤리강령 위반 女배우, 속옷도 없이 드레스가 ‘훌러덩’ 외 2건 일간스포츠 발행인 홍 성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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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 문 |
| 일간스포츠(isplus.joins.com) 2018년 9월 28일자(이하 캡처시각)「女배우, 속옷도 없이 드레스가 ‘훌러덩’」이라는 제목, 9월 28일자「효린, 핫팬츠 입고 과감 포즈..민망 부위 노출」이라는 제목, 10월 4일자「女배우, 치마 들추며 주저앉더니..」라는 제목 등 3건의 온라인편집에 대하여 ‘주의’ 조처한다. |
| 이 유 |
| 1. 일간스포츠의 위 적시 보도내용은 다음과 같다. <캡처시각 18. 9. 28. 08:48> ①『[화보] 영화제 참석한 女배우, 속옷도 없이 드레스가 ‘훌러덩’ 입력 2018.09.27. 16:27 27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열린 산세바스티안 영화제에서 나와 님리와 나탈리아 데 몰리나가 'Quien Te Cantara' 상영회에 참석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 http://isplus.liv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3001937&ctg=15&tm=i_b > <캡처시각 18. 9. 28. 10:25> ②『효린, 핫팬츠 입고 과감한 포즈...‘파격’ 입력 2018.09.28 08:44 효린이 섹시미를 발산한 화보를 공개했다. 효린은 운동으로 다져진 멋진 몸매와 구릿빛 피부를 자랑했다. 스포티한 룩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걸크러시의 진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은 화보에서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효린의 카리스마 넘치는 이번 화보는 ‘더블유 코리아’ 10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 http://isplus.liv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3003374 > <캡처시각 18. 10. 04. 11:10> ③『[화보] 女배우, 치마 들추며 주저앉더니.. 입력 2018.10.04 10:17 수정 2018.10.04 10:25 3일 (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아에서 열린 영화 '올라 디 크라임스(la de Crimenes)' 포토콜 행사에 마리벨 베르두가 참석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 http://isplus.liv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3017602 > 2. 위 보도에 대하여 윤리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판단한다. 위 기사 세 꼭지는 모두 국내외 연예인들의 사진을 모아 간단한 설명을 붙인 화보이다. ①은 스페인 산세바스티안 영화제에 참석한 여배우들의 사진 11장으로 구성했다. 그러나 네이버 뉴스스탠드에 쓴 것을 비롯해 어느 사진에서도 드레스가 훌러덩 하지 않았고, 속옷을 안 입어 속살이 노출된 장면 또한 없다. ②는 ‘더블유 코리아’ 10월호에 실린 가수 효린의 사진 3장으로 꾸몄다. 원래 제목은「효린, 핫팬츠 입고 과감한 포즈...‘파격’」인데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는 ‘파격’을 ‘민망 부위 노출’로 바꾸었다. 기사에 실린 사진 석 장 가운데 ‘민망 부 위’가 드러난 건 없다. ③은 스페인에서 열린 영화 포토콜 행사에 참석한 마리벨 베르두의 사진 석 장으로 구성했다. ‘치마 들추며 주저앉았다’고, 속살이 노출된 양 제목을 달았지만 그러한 사진은 없다. 일간스포츠는 평범한 사진에 선정적인 제목을 달아 독자를 기만했다는 의혹에서 벗어나기 힘들다. 따라서 위 보도는 신문윤리실천요강 제10조「편집지침」②(편집변경 및 선정주의 금지)를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
| 적용 조항 |
| 신문윤리실천요강 제10조「편집지침」②(편집변경 및 선정주의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