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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의결정현황

신문윤리강령과 그 실청요강 및 신문광고윤리강령과 그 실천요강에 위배된 기사와 광고에 대해 심의결정한 사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심의결정 내용을 보여드립니다.
제925차 심의결정 현황 (2018.11.14.)

주의 2018-3399 [온라인기사] 신문윤리강령  위반 

이병헌 아들 최초 공개…‘훈남 포스’  

매경닷컴      발행인  진  성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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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문
  매경닷컴(mk.co.kr) 2018년 9월 21일자(캡처시간)「이병헌 아들 최초 공개…‘훈남 포스’」제목의 사진에 대하여 ‘주의’ 조처한다.
 
이 유
1. 매경닷컴의 위 적시 보도내용은 다음과 같다.


< 캡처시각 18. 9. 21. 01:12 >
『이병헌 아들 최초 공개...또렷한 이목구비 ‘훈남 포스’
  배포 2018.09.20 08:47   수정 2018.09.20 22:12
   배우 이병헌 이민정 부부의 아들이 최초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병헌 이민정 아들 모습’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병헌, 이민정과 아들 준후 군이 함께 손을 잡고 걷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 준후 군은 엄마, 아빠를 닮은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병헌과 이민정은 지난 2013년 결혼, 2015년 아들 준후 군을 얻었다. 이병헌은 현재 방송 중인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 출연 중이다. trdk0114@mk.co.kr』??
<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8&no=593566 > ※참고


  2. 위 보도에 대하여 윤리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판단한다.

  위 기사는 배우 이병헌-이민정 부부의 아들 사진이 처음 공개됐다는 내용을 전하고 있다. 기사에 따르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병헌 아들 사진이 여러 장 게재됐다. 지난 5월 석탄일 때 한 시민이 찍었던 사진인 것으로 알려졌다.
  매경닷컴은 원래 기사에서는 다른 매체들(참고)처럼 이병헌 아들 사진을 공개하지 않고 모자이크 처리했다. 하지만 정작 주목도가 높은 뉴스스탠드에서는 얼굴을 그대로 드러냈다.
  유명 배우 부부라 할지라도 공개된 적이 없는 아들 얼굴을 무단 게재한 행위는 사생활 침해에 해당되며, 특히 유괴 등 범죄에 악용될 우려가 있으므로 삼가야 한다. 13세 미만의 어린이를 취재 보도할 경우 부모나 기타 보호자의 승인 없이 인터뷰나 촬영을 해서는 안 된다.
  따라서 위 보도는 신문윤리실천요강 제13조「어린이 보호」①(어린이 취재 보도)를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적용 조항
신문윤리실천요강 제13조「어린이 보호」①(어린이 취재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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