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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의결정현황

신문윤리강령과 그 실청요강 및 신문광고윤리강령과 그 실천요강에 위배된 기사와 광고에 대해 심의결정한 사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심의결정 내용을 보여드립니다.
제924차 심의결정 현황 (2018.10.10.)

경고 2018-4148 [온라인광고] 신문광고윤리강령  위반 

“이것”먹고!! 女배우 배드신 中 떡실신 “충격” 외 2건  

1. 한겨레      발행인  양  상  우
2. 한경닷컴    발행인  고  광  철
3. 동아닷컴    발행인  박  원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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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문
  한겨레(hani.co.kr) 2018년 9월 3일자(이하 캡처시각)「“이것”먹고!! 女배우 배드신 中 떡실신 “충격”」제목의 광고, 한경닷컴(hankyung.com) 9월 10일자「“이것”먹고!! 女배우 배드신 中 떡실신 “충격”」제목의 광고, 동아닷컴(donga.com) 9월 18일자「“이것”먹고!! 女배우 배드신 中 떡실신 “충격”」제목의 광고에 대하여 각각 ‘경고’한다.  
이 유
①한겨레

< 18. 9. 3. 17:43 캡처 >
< http://www.hani.co.kr/arti/sports/baseball/860398.html?_ns=r2 >    

②한경닷컴

< 18. 9. 10. 22:53 캡처 >
<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090958131?nv=3&utm_ source=naver&utm_medium=naver_newsstandcast&utm_campaign=newsstandcast_naver_all >  

③동아닷컴

< 18. 9. 18. 15:55 캡처 >
< http://news.donga.com/NewsStand/3/all/20180918/92045793/2 >  
  
  위 매체들은「“이것” 먹고!! 女배우 배드신 中 떡실신 “충격”」라는 선정적인 표현의 제목으로 성기능 개선을 표방하는 제품을 광고하고 있다.
  광고에는 발기강화제, 조루개선제, 여성흥분제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온라인으로 주문하여 구매할 수 있게 하고 있지만, 제품에 대한 정확한 설명과 부작용에 대한 주의사항 등은 찾을 수 없다.
  특히「여성흥분제 스페니쉬나이트 석녀가 색녀가 된다」는 과장된 제목 하에 “그녀에게 선사하는 생애 최고의 밤”이란 거창한 문구로 ‘여성 흥분 강장제’ 피메일 알엑스 플러스(Female Rx Plus)를 소개하고 있는데, 이는 소비자의 호기심을 자극해 자칫하면 범죄에 악용될 우려가 있다. ‘최음제로 사용금지’란 경고를 붙였지만, 과장된 광고문구에 비한다면, 눈가리고 아웅식의 얄팍한 술수에 지나지 않는다.  
  식약처 의약품 담당자는 “이 제품들은 건강기능식품이나 의약품으로 허가받지 않은 불법유통제품으로, 해외직배송이거나 밀수일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인체에 해로운 성분을 함유할 가능성도 크다”고 밝혔다.
  이는 ‘의약품이 아닌 것을 의학적 효능 효과 등이 있는 것으로 오인될 우려가 있는 표시를 하거나 이를 광고해서는 안된다’는「약사법」제61조(판매 등의 금지) 2를 위반한 것이다.
  따라서 위 광고는 신문광고윤리강령 2, 3, 4, 신문광고윤리실천요강 강령 2의 (2), 강령 4의 (4)를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해당사이트
< http://himsarang.com />   
적용 조항
신문광고윤리강령 2, 3, 4, 신문광고윤리실천요강 강령 2의 (2), 강령 4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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