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921차 심의결정 현황 (2018.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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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2018-3254 [온라인기사] 신문윤리강령 위반 한국인의 비만원인 1위 “탄수화물 중독” 외 1건 헤럴드경제 발행인 권 충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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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 문 |
| 헤럴드경제(biz.heraldcorp.com) 2018년 5월 10일자(이하 캡처시각)「한국인의 비만원인 1위 “탄수화물 중독”」제목의 기사, 5월 10일자「주택담보대출2%대, 이자절감 한도 많이...」제목의 기사 등 2건에 대하여 ‘주의’ 조처한다. |
| 이 유 |
| 1. 헤럴드경제의 위 적시 보도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한국인의 비만원인 1위 “탄수화물 중독” 2017-5-9 09:45 입력 - 생두의 클로로겐산성분이 혈당을 낮추어 비만억제! - 잔티젠 성분 기초대사량 늘려 “운동 없이” 체중감량! 풍족해진 먹거리로 인해 비만인구가 늘어 가고 있다. 많은 다이어트 방법과 보조식품들이 범람하고 있지만 대부분 실패하거나 유지하지 못하는 이유는 살찌는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비만 원인을 흔히 패스트푸드나, 고 열량 음식 등을 주범으로 생각하기 쉬우나 한국인의 식생활 패턴을 분석해 보면, 비만의 원인은 바로 “탄수화물중독” 이다. 같은 칼로리의 음식을 먹더라도 탄수화물이 지방 전환률 이 높기 때문이다.(중략) < 두빼빼 골드 플러스 >에서는 한달간 특별한 혜택으로 부담없이 체질을 바꿀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하니 다이어트와 변비로 고민중인 분들이 많은 도움을 받았으면 한다. 무료상담 080-038-8888 홈페이지바로가기』 < http://do-pepe.com/newsm2/index_bn.html?pid=34 > ②『주택담보대출! 금리 낮게 한도 많이 대출받는 방법은? 기사입력 2017-04-10 10:23 주택담보대출, 아파트담보대출, 부동산담보대출, 신용대출, 자동차리스, 전세담보대출, 오피스텔대출, 빌라담보대출, 자동차대출, 스탁론 등 우리 주변에서 대출은 사람의 몸에 꼭 필요한 피처럼 가정경제나 국가 경제에 꼭 필요하다. 돈은 써야 되는데 돈을 빌려야 하는 금융사와 은행에 관한 정보와 지식은 많지 않은 것이 일반적인 사회 현상이다. 은행에 근무하는 은행원도 자기은행에 관하여 대출상품을 잘 알지만 수십개가 넘는 타은행사들의 은행 상품을 다 알기에는 불가능하다. 그러므로 일반 시민들이 대출을 하고자 할 때에는 고민을 하는 것은 당연하다.(중략) 특히 뱅크굿에서는 주택담보대출 한도 100%-110% 한도를 원하시는 고객들에게 최저금리 안내를 전문상담사가 친절히 안내하고 있다. 주택담보대출 금리비교사이트 뱅크굿(www.bankgood.co.kr)을 통한 금리비교 한도비교는 무료서비스다. 신용조회 없고 전국 은행별 낮은 금리와 넉넉한 한도를 비교하여 고객 맞춤형 상품을 골라 상담안내 하고 있다. 고객 맞춤형 은행 상품이 마음에 들면 해당은행으로 안내를 받아 그 은행에서 대출을 진행하기 때문에 대출에 불안이나 걱정을 안 해도 된다. info@bankgood.co.kr』 ※참고= 홈페이지 < 많이 본 기사 > < 캡처시각 5. 10 14:23 > 2. 위 보도에 대하여 윤리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판단한다. 위 두 기사는 생두의 효용을 강조하고 주택담보대출 내용을 소개하고 있지만 사실상의 광고다. 기사 링크가 광고주 페이지로 가도록 돼 있고, 기사 하단에서는 무료상담 연락처까지 게재돼 있다. 헤럴드경제는 이러한 광고를 자사 홈페이지 ‘많이 본 기사’에 광고 표시 없이 기사인 듯 게재하고 있다. 특히 이 광고기사는 작성시점이 각각 2017년 4월 10일, 5월 9일인데 1년여가 지난 2018년 5월 10일 현재까지 게재되고 있다. 따라서 위 보도는 신문윤리실천요강 제10조「편집지침」⑧(기사와 광고의 구분)을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
| 적용 조항 |
| 신문윤리실천요강 제10조「편집지침」⑧(기사와 광고의 구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