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921차 심의결정 현황 (2018.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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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2018-2084 [광고] 신문광고윤리강령 위반 3일만에 당뇨병, 고혈압, 심장병, 관절염, 알러지, 간경화 등의… 한국일보 발행인 이 준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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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 문 |
| 한국일보 2018년 5월 24일자 13면「3일만에 당뇨병, 고혈압, 심장병, 관절염, 알러지, 간경화 등의 현대 불치병을/약복용·주사·수술 없이 유전자의 건강리듬을 회복시켜서 근본적으로 치료받고」제목의 광고에 대하여 ‘주의’ 조처한다. |
| 이 유 |
| 한국일보의 적시 광고는 현대 난치병 불치병들을 약이나 주사, 수술없이 합숙치료 훈련을 통해 3일만에 근본적으로 치료한다는 내용이다. 광고는 백상진 박사의 현대병 근본치료를 동해『당뇨병과 고혈압은 약 복용없이 3일 만에 정상수치가 된다』,『심장병, 관절염, 알러지, 소화장애는 4,5일 만에 증상이 사라진다』,『간염, 간경화는 일주일내에 건강한 혈색으로 바뀐다』,『비만과 고 콜레스테롤은 4째날 3~7kg이 감량되며 좋아 진다』등으로 선전하고 있다. 하지만 당뇨병과 고혈압, 심장병, 관절염 등은 현대 의학으로도 쉽게 치료하기 어렵거나 치료에 오랜 시간이 걸리는 병들이다. 이런 병들이 불과 4박5일간의 합숙치료를 통해 낫게 된다는 광고의 주장은 오늘날의 상식과 과학으로는 받아들이기 어려운 내용이다. 이 같은 광고는 ‘비과학적 또는 미신적인’ 내용의 광고 게재를 금지한 신문광고윤리실천요강에 어긋나므로 신문광고윤리강령 1, 4, 신문광고윤리실천요강 강령 1의 (1)을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
| 적용 조항 |
| 신문광고윤리강령 1, 4, 신문광고윤리실천요강 강령 1의 (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