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891차 심의결정 현황 (2015.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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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2015-2102 [광고] 신문광고윤리강령 위반 소원성취, 만사형통 이루어진다는 신비의 황금 복 돼지!! 외 6건 1. 동아일보 발행인 김 재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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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 문 |
| 東亞日報 2015년 9월 2일자 A19면「소원성취, 만사형통 이루어진다는 신비의 황금 복 돼지!!」제목의 광고, 스포츠서울 9월 4?5일자 9면「패션과 불심을 하나로~반야심경 행운 음각팔찌/반야심경의 불력으로 소원을 성취하다.....」제목의 광고,「돈을 벌려면 大黑天像대흑천상을 지니고 다녀라!」제목의 광고, 스포츠조선 9월 4일자 7면「패션과 불심을 하나로~반야심경 행운 음각팔찌/반야심경의 불력으로 소원을 성취하다.....」제목의 광고,「돈을 벌려면 大黑天像대흑천상을 지니고 다녀라!」제목의 광고, 경향신문 9월 11일자 15면「패션과 불심을 하나로~반야심경 행운 음각팔찌/반야심경의 불력으로 소원을 성취하다.....」제목의 광고,「돈을 벌려면 大黑天像대흑천상을 지니고 다녀라!」제목의 광고, 스포츠동아 9월 11?12일자 9면「패션과 불심을 하나로~반야심경 행운 음각팔찌/반야심경의 불력으로 소원을 성취하다.....」제목의 광고,「돈을 벌려면 大黑天像대흑천상을 지니고 다녀라!」제목의 광고, 일간스포츠 9월 21일자 12면「돈을 벌려면 大黑天像대흑천상을 지니고 다녀라!」제목의 광고, 스포츠경향 9월 30일자 14면「패션과 불심을 하나로~반야심경 행운 음각팔찌/반야심경의 불력으로 소원을 성취하다.....」제목의 광고,「돈을 벌려면 大黑天像대흑천상을 지니고 다녀라!」제목의 광고에 대하여 각각 ‘주의’ 조처한다. |
| 이 유 |
| 위 7개지의 광고들은 부자가 되게 하거나 소원을 이루어준다는 제품들을 선전하고 있다. 「소원성취, 만사형통 이루어진다는 신비의 황금 복 돼지!!」제목의 광고는 어느 스님이 그려주는 황금색 복돼지가 사업, 질병완쾌, 시험, 매매, 취업, 입찰 등 여러 가지 소원을 들어준다고 주장했다. 「패션과 불심을 하나로~반야심경 행운 음각팔찌」광고는 반야심경 전문을 새겨 넣은 팔찌를 몸에 지니면 소원성취와 함께 『만사형통의 신비한 체험』을 느낄 수 있다고 선전하고 있다. 「돈을 벌려면 大黑天像대흑천상을 지니고 다녀라!」제목의 광고는 ‘대흑천’이라는 상징물로 장식한 목걸이를 선전하는 내용으로「금전·부동산·결혼·사업·취직·건강·진급·당선·자녀운」을 불러온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위 광고들의 내용은 오늘날의 상식과 과학으로 설명할 수 없으며 그대로 믿기 어렵다. 그런데도 이 같은 주장이 사실인 것처럼 광고하고 이를 기화로 금전을 취득하는 일은 대중을 미신에 빠트려 사회의 건전한 풍속을 해치는 혹세무민의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이는 ‘비과학적 또는 미신적인’ 내용의 광고 게재를 금지한 신문광고윤리실천요강에 어긋나며, 신문에 대한 신뢰를 훼손할 수 있으므로 신문광고윤리강령 1, 2, 4, 신문광고윤리실천요강 강령 1의 (1), 4의 (1)을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
| 적용 조항 |
| 신문광고윤리강령 1, 2, 4, 신문광고윤리실천요강 강령 1의 (1), 4의 (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