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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기 쉬운 신문윤리강령

알기 쉬운 신문윤리강령(신문윤리강령, 그 실천요강, 신문광고윤리강령, 그 실천요강 등)에 위배된 기사, 광고에 대해 심의결정한 사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심의결정 내용을 보여드립니다.
제889차 심의결정 현황 (2015.07.08.)

주의 2015-2078 [광고] 신문광고윤리강령  위반 

천연운석(별똥별)/기적체험/명품 운석 팔찌(반지) 외 5건  

1. 한겨레      발행인  정  영  무    
2. 국민일보    발행인  최  삼  규
3. 스포츠동아  발행인  송  대  근
4. 경향신문    발행인  이  동  현
5. 동아일보    발행인  김  재  호
6. 한국일보    발행인  이  종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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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문
  한겨레 2015년 6월 8일자 22면「천연운석(별똥별)/기적체험/명품 운석 팔찌(반지)」제목의 광고, 국민일보 6월 12일자 8면「천연운석(별똥별)기적체험/명품 운석 팔찌(반지)」제목의 광고, 스포츠동아 6월 12·13일자 18면「천연운석(별똥별)기적체험/명품 운석 팔찌」제목의 광고, 경향신문 6월 17일자 14면「천연운석(별똥별)기적체험/명품 운석 팔찌」제목의 광고, 東亞日報 6월 22일자 A20면「천연운석(별똥별)기적체험/명품 운석 팔찌(반지)」제목의 광고, 한국일보 6월 23일자 15면「천연운석(별똥별)기적체험/명품 운석 팔찌」제목의 광고에 대하여 각각 ‘주의’ 조처한다. 
이 유
  위 6개지의 광고들은 운석이 몸의 건강을 지켜주고 행운을 가져다준다고 주장하면서 ‘운석 팔찌’와 ‘운석 반지’를 선전하고 있다.
  이 광고들은 이 제품이 몸의 통증과 수면장애, 스트레스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기적체험을 가져다 줄것이라며『천연운석을 몸에 지니면 강한 기가 차오르며 피하까지 발산되어 기력이 떨어진 중년분들과 골프마니어들에게 신비한 체험이 될 것』이라고 선전했다.
  그러나 위 광고들의 주장은 오늘날의 상식과 과학으로 설명할 수 없으며 그대로 믿기 어렵다. 그처럼 납득하기 어려운 내용을 마치 사실인 것처럼 광고하고 이를 기화로 금전을 취득하는 일은 대중을 미신에 빠트려 사회의 건전한 풍속을 해치는 혹세무민의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또 건강을 지켜준다는 등의 광고내용은『의료인이 아닌 자는 의료에 관한 광고를 하지 못한다』는「의료법」제56조 규정을 위반한다.  
  이같은 광고는 신빙성에 의구심을 갖게 할 뿐 아니라 그 자체가 불법이어서  신문의 공신력을 훼손할 우려가 있으므로 신문광고윤리강령 1, 2, 3, 4, 신문광고윤리실천요강 강령 1의 (1), 4의 (1)을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적용 조항
신문광고윤리강령 1, 2, 3, 4, 신문광고윤리실천요강 강령 1의 (1), 4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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