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891차 심의결정 현황 (2015.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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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2015-3143 [온라인기사] 신문윤리강령 위반 [포토]女모델, 조신하지 못한 포즈 속옷 적나라 일간스포츠 발행인 전 태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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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 문 |
| 일간스포츠(isplus.joins.com) 2015년 9월 28일자「[포토]女모델, 조신하지 못한 포즈 ‘속옷 적나라’」제목의 기사와 사진에 대하여 ‘주의’ 조처한다. |
| 이 유 |
| ?보도하였다. 『[포토]女모델, 조신하지 못한 포즈 ‘속옷 적나라’ [일간스포츠] 입력 2015.09.28. 13:39 호주 시드니 울루물루 선착장에서 호주를 대표하는 모델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상 디너 파티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호주 톱모델 샤이엔 토지, 사만다 해리스 등 유명 모델들이 총출동, 현장 분위기를 후끈 달궜다. 특히 클로이 워싱턴(Chloe Worthington)은 그녀의 하이힐을 고쳐신는 도중 치마 속을 고스란히 드러내 취재진들의 플레시 세례를 받기도 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스플래시 닷컴, 해당 모델 SNS 캡처』 < http://isplus.joins.com/article/604/18753604.html > ※참고 : 2014년 12월 18일자 [포토] 女모델, 조신하지 못한 포즈 ‘속옷 적나라’ < http://isplus.liv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6735428 > 2015년 3월 14일자 女모델, 조신하지 못한 포즈 ‘속옷 적나라’ < http://isplus.liv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7352534&cloc > 2015년 9월 28일자 [포토] 女모델, 조신하지 못한 포즈 ‘속옷 적나라’ < http://isplus.joins.com/article/604/18753604.html > 2. 위 보도에 대하여 윤리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판단한다. 위 적시 기사는 호주 시드니 울루물루 선착장에서 호주를 대표하는 모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선상 디너 파티에서 한 모델의 노출장면을 다루고 있다. 클로이 워싱턴이란 모델이 하이힐을 고쳐 신는 도중 사타구니가 드러난 치마 속 사진을 여러장 실었다. 외음부 곡선이 보일 정도로 민망할 정도의 장면도 있다. 또한 일간스포츠는 2014년 12월 18일 위 내용을 처음 보도한 뒤 3월 14일, 9월 28일 두차례 더 게재하였는데, 3월에는 제목에서 [포토]라는 한 단어만 삭제하고 한글자도 고치지 않고 날짜만 바꿔 그대로 내보냈고, 9월에는 기사에서 날짜만 지우고 그대로 송고하였다. 여러 장의 선정적인 사진을 재탕, 삼탕해 반복 보도하는 것은 언론의 정도에서 벗어났을 뿐 아니라 어린이 보호 규정에 어긋난 행위라고도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위 보도는 신문윤리강령 제4조「보도와 평론」,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③(선정보도의 금지), 제8조「출판물의 전재와 인용」전문, 제13조「어린이 보호」④(유해환경으로부터의 어린이 보호)를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
| 적용 조항 |
| 신문윤리강령 제4조「보도와 평론」,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③(선정보도의 금지), 제8조「출판물의 전재와 인용」전문, 제13조「어린이 보호」④(유해환경으로부터의 어린이 보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