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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기 쉬운 신문윤리강령

알기 쉬운 신문윤리강령(신문윤리강령, 그 실천요강, 신문광고윤리강령, 그 실천요강 등)에 위배된 기사, 광고에 대해 심의결정한 사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심의결정 내용을 보여드립니다.
제894차 심의결정 현황 (2016.01.13.)

주의 2016-1015 [기사] 신문윤리강령  위반 

Food & Franchise 외 4건  

1. 매일경제    발행인  장  대  환
2. 중앙일보    발행인  김  교  준
3. 동아일보    발행인  김  재  호
4. 조선일보    발행인  홍  준  호
5. 한국경제    발행인  김  기  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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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문
  매일경제 2015년 12월 1일자「Food & Franchise」, 12월 2일자「2016유망주식」, 12월 9일자「BEST of BEST」, 12월 10일자「돈되는 분양」, 12월 16일자「Life & Fun」별지 섹션, 중앙일보 12월 10일자「Gift&」, 12월 11일자「부동산」, 12월 17일자「leisure&」, 12월 28일자「맛있는 도전, 12월 30일자「함께하는 금융」별지 섹션, 東亞日報 12월 11일자「화제의 분양현장」, 12월 16일자「Food&Dining3.0」, 12월 17일자「Outdoor&Leisure」, 12월 18일자「Love&Gift」, 12월 21일자「여행, 나를 찾아서」, 12월 28일자「Best of Best」, 12월 29일자「Economic Review」별지 섹션, 朝鮮日報 12월 11일자「Gift」, 12월 15일자「Outdoor & Style」, 12월 17일자「분양 현장」, 12월 18일자「Biz & Market」, 12월 28일자「메디컬 리포트」, 12월 29일자「행복시대 여는 공공기관」별지 섹션, 한국경제 12월 16일자「Luxury&」에 대하여 각각 ‘주의’ 조처한다. 
이 유
  위 신문들은 각종 소비재와 금융상품, 부동산, 여행상품, 병원, 기업, 공공기관 등을 주제로 별지 섹션을 제작하면서 해당 기업이나 각종 상품 등을 장점 일변도로 홍보하는 기사를 게재했다. 또 해당 지면에 일부 관련 광고까지 게재했다.
  이러한 신문 제작 태도는 자사와 해당 기업의 영리와 홍보를 위해 기사의 정확성·객관성·공정성 원칙을 저버린 것이라는 지적을 피하기 어렵다. 더욱이 특정 기업 등에 유리한 편향된 정보를 독자들에게 일방적으로 전달하면서 일부 해당 광고까지 싣는 것은 신문의 신뢰성과 공신력을 크게 훼손할 수 있으므로 신문윤리실천요강 제1조「언론의 자유·책임·독립」②(사회·경제 세력으로부터의 독립), 제3조「보도준칙」⑤(보도자료의 검증)을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적용 조항
신문윤리실천요강 제1조「언론의 자유·책임·독립」②(사회·경제 세력으로부터의 독립), 제3조「보도준칙」⑤(보도자료의 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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