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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기 쉬운 신문윤리강령

알기 쉬운 신문윤리강령(신문윤리강령, 그 실천요강, 신문광고윤리강령, 그 실천요강 등)에 위배된 기사, 광고에 대해 심의결정한 사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심의결정 내용을 보여드립니다.
제893차 심의결정 현황 (2015.12.09.)

주의 2015-3194 [온라인기사] 신문윤리강령  위반 

남성 2,700여명에게 아내 매춘 알선한 남편  

한국미디어네트워크  발행인  조  상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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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문
  한국미디어네트워크(hankooki.com) 2015년 11월 16일자「남성 2,700여명에게 ‘아내 매춘’ 알선한 남편」제목의 기사와 사진에 대하여 ‘주의’ 조처한다.  
이 유
  1. 한국미디어네트워크(데일리한국)는 위 적시 기사에서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다.

『남성 2,700여명에게 ‘아내 매춘’ 알선한 남편
  기사입력  2015-11-16 00:04:13 수정시간  2015-11-20 09:26:35

  파리 테러 사건으로 프랑스는 물론 국제사회가 들끓고 있지만 프랑스에서는 황당한 사건도 함께 일어나 눈길을 끈다. 프랑스에서 한 남성이 2,700명이 넘는 남자들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경찰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다. 이 남성이 매춘에 이용한 여성은 다름 아닌 자신의 아내였다.
  지난달 2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데일리뉴스의 보도에 의하면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프랑스 남성(54)이 4년간 자기 아내(46)의 성매매를 알선해 현금 17만6,000달러를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이 남성은 파리 북쪽의 도시에 위치한 자신의 집에서 매춘행위가 이루어지도록 안내했다.
  현지 언론 르 파리지앵은 이 남성이 4개의 웹 사이트에 아내의 프로필을 올린 후 이메일과 문자를 통해 매춘고객과 소통했다고 전했다. 고객들이 집에 방문할 때 남성은 자신의 아들(5)을 밖으로 데리고 나갔다. 그리고 아내가 집 안에서 성매매행위를 하는 동안 아들과 함께 차 안에서 기다렸다.
  매춘은 프랑스에서 합법이지만 이를 이용해 중간에서 알선비를 갈취한 남성은 법적책임을 피할 수 없게 됐다. 남성의 아내는 경찰에 체포되지 않았다. 그러나 남성은 유죄판결을 받게 될 경우 10년 이하의 징역형 또는 벌금형에 처해지게 된다. 이서진 기자 egeriace@hankooki.com』
< http://daily.hankooki.com/lpage/world/201511/dh20151116000413138520.htm >

한국미디어네트워크 홈페이지

< 캡처시각 2015.11. 21. 09:25 >

  2. 위 보도에 대하여 윤리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판단한다.

  위 적시 기사는 프랑스 거주 한 남성이 자신의 아내에게 성매매를 강요해 4년 동안 2700명이 넘는 남자들과 잠자리를 갖고 17만6,000달러를 챙겼다는 미국 일간지 보도 내용을 소개하고 있다.
  아내를 ‘윤락녀’로 전락시켜 돈벌이를 했다는 비윤리적인 기사도 문제이지만, 기사와 아무런 관련 없는 여성이 남성의 품에 안겨 있는 장면 사진을 게재한 것은 독자에게 착각을 일으키게 할 뿐만 아니라 청소년 교육에도 악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사진 출처만 밝혔을 뿐 왜 이런 사진이 게재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설명이 없다.  
  이 같은 보도행태는 신문의 품위와 신뢰를 손상시킬 우려가 있다. 따라서 이 같은 온라인 편집은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③(선정보도의 금지), 제10조「편집지침」⑥(관계사진 게재)를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적용 조항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③(선정보도의 금지), 제10조「편집지침」⑥(관계사진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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