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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기 쉬운 신문윤리강령

알기 쉬운 신문윤리강령(신문윤리강령, 그 실천요강, 신문광고윤리강령, 그 실천요강 등)에 위배된 기사, 광고에 대해 심의결정한 사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심의결정 내용을 보여드립니다.
제893차 심의결정 현황 (2015.12.09.)

주의 2015-3192 [온라인기사] 신문윤리강령  위반 

세 남성, 무덤 속 시체 꺼내 강간… 경악 외 1건  

코리아헤럴드   발행인  이  영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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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문
  코리아헤럴드(koreaherald.com) 2015년 10월 28일자「세 남성, 무덤 속 시체 꺼내 강간… ‘경악’」제목의 기사와 사진 외 1건에 대하여 ‘주의’ 조처한다. 
이 유
  1. 코리아헤럴드는 위 적시 기사에서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다.  

  1)「세 남성, 무덤 속 시체 꺼내 강간… ‘경악’」
  Published : 2015-10-28 13:13 Updated : 2015-10-28 13:13

『세 남성, 무덤 속 시체 꺼내 강간… ‘경악’
  인도 경찰은 최근 죽은 여성 시체를 강간한 세 남성 용의자를 체포하고자 찾고 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가지아바드시 경찰에 따르면 한 26살 여성이 아기를 낳다가 죽어 묘지에 묻혔다. 그날 밤 묘지 주위에 사는 주민들이 이상한 소리가 나 묘지 쪽으로 다가가자, 세 명의 남성이 재빨리 도망갔다고 전했다.
  현장에는 파헤쳐진 무덤 옆에 죽은 여성의 시체가 누워 있었고, 경찰 조사에 따르면 세 명의 남성이 여성 시체를 강간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현재 이 세 남성을 수색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 http://www.koreaherald.com/view.php?ud=20151028000300&kr=1 >

2)「13살 소녀, 5살 아이 무참하게 참수…왜?」
  Published : 2015-10-26 11:18 Updated : 2015-10-26 11:18

『13살 소녀, 5살 아이 무참하게 참수…왜?
  인도에서 한 13살 소녀가 5살 남자 아이를 참수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일어났다고 여러 외신이 보도했다.
  인도 경찰은 남자아이의 머리를 베고 시체를 불에 태운 소녀를 살인 혐의로 체포했다. 소녀가 이런 극악무도한 범죄를 저지른 이유는 남자아이의 아빠에게 자신이 성폭행당한 것을 복수하기 위해서였다고 밝혔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린쿠라는 남성은 이 13살 소녀에게 마약을 제공하며 자신의 집으로 유혹했고, 성폭행을 했다고 알려졌다. 복수심에 불탄 소녀는 린쿠의 아들인 이 남자 아이가 밖에서 혼자 놀 때를 틈타 집에서 최대한 멀리, 사람이 없는 곳으로 데리고 가서 죽였다고 전해졌다.
  다음날 동네의 개가 시체가 들어 있는 검은 가방을 끌고 다니는 모습이 목격돼 사건이 알려진 것으로 알려졌다.
  13살 소녀는 현재 살인혐의로 소년원에 있고, 린쿠는 성폭행 혐의로 체포되었다. 린쿠의 가족은 소녀가 약물 중독이기 때문에, 소녀가 하는 발언들은 믿을 수 없다며, 성폭행 혐의를 취하해달라고 경찰에게 부탁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소녀는 약물에 중독돼 있으며, 현재 사건경위를 더 자세히 조사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 http://www.koreaherald.com/view.php?ud=20151026000503&kr=1 >

  2. 위 보도에 대하여 윤리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판단한다.  

  위 기사들은 3명의 인도 남성이 무덤 속의 여성 시체를 꺼내 강간했다는 외신, 역시 인도의 13세 소녀가 5세 아이를 참수한 뒤 시체를 불에 태웠다는 외신을 각각 전하고 있다.「세 남성, 무덤 속 시체 꺼내 강간… ‘경악’」제목의 기사에는 넥타이를 맨 한 남성이 풀밭에 누워있는 여성의 다리가 보이는 곳에서 삽질을 하는 사진이 게재돼 있고,「13살 소녀, 5살 아이 무참하게 참수…왜?」제목의 기사에는 쇠사슬로 결박된 사람의 손목 사진이 실려 있다. ‘123rf’란 출처만 간단하게 밝힌 두 사진 모두 사건과 무관해 보인다. 그럼에도 엽기적인 내용과 어우러져 끔찍한 상상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아이로 오인될 수 밖에 없는 사람의 손목을 쇠사슬로 결박한 사진은 언론보도에서 금기시하는 반인륜적인 사진이기도 하다. 그 선정성도 문제거니와 어린이에게도 흉내 내기 등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수 있다.
  따라서 위 보도는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③(선정보도의 금지), 제10조「편집지침」⑥(관계사진 게재), 제13조「어린이 보호」④(유해환경으로부터의 어린이 보호)를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적용 조항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③(선정보도의 금지), 제10조「편집지침」⑥(관계사진 게재), 제13조「어린이 보호」④(유해환경으로부터의 어린이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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