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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기 쉬운 신문윤리강령

알기 쉬운 신문윤리강령(신문윤리강령, 그 실천요강, 신문광고윤리강령, 그 실천요강 등)에 위배된 기사, 광고에 대해 심의결정한 사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심의결정 내용을 보여드립니다.
제894차 심의결정 현황 (2016.01.13.)

주의 2016-3036 [온라인기사] 신문윤리강령  위반 

조선대 의전원 "여친 폭행" 제적 외 1건  

1. 국민일보    발행인  최  삼  규
2. 매경닷컴    발행인  윤  형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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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문
  국민일보(kmib.co.kr) 2015년 12월 1일자「조선대 의전원 ‘여친 폭행’ 제적」제목의 기사, 매경닷컴(mk.co.kr) 12월 1일자「조선대 의전원 ‘여자친구 감금’ 원생 제적하기로」제목의 기사에 대하여 각각 ‘주의’ 조처한다. 
이 유
  1. 국민일보, 매경닷컴은 위 적시 기사에서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다.

  국민일보, 매경닷컴과 연합뉴스 기사비교표

국민일보
조선대 의전원 ‘여친 폭행’ 제적
입력 2015-12-01 21:44
수정 2015-12-01 21:46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0120747&code=61121211&cp=nv >

매경닷컴
조선대 의전원 ‘여자친구 감금’ 원생 제적하기로
장주영 기자
입력: 2015.12.01 20:47:29
< http://news.mk.co.kr/newsRead.php?no=1140133&year=2015 >

연합뉴스
조선대 의전원 '여자친구 감금' 원생 제적하기로
송고시간|2015/12/01 20:12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12/01/0200000000AKR20151201214300054.HTML?input=1195m >

  2. 위 보도에 대하여 윤리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판단한다.

  위 기사비교표에서 볼 수 있듯이, 국민일보와 매경닷컴의 적시 기사는 연합뉴스가 2015년 12월 1일 오후 8시 12분에 보도한「조선대 의전원 ‘여자친구 감금’ 원생 제적하기로」제목의 기사를 약 30분 뒤 한 글자도 바꾸지 않고 그대로 전재한 것으로, 출처 표시를 하지 않았다. 특히 매경은 제목도 그대로 베꼈다.
  이러한 보도는 신문의 신뢰를 훼손할 우려가 있으므로 신문윤리실천요강 제8조「출판물의 전재와 인용」①(통신기사의 출처 명시), ②(타 언론사 보도 등의 표절금지)를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적용 조항
신문윤리실천요강 제8조「출판물의 전재와 인용」①(통신기사의 출처 명시), ②(타 언론사 보도 등의 표절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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