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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khan.co.kr) 2018년 9월 5일자(이하 캡처시각)「유튜버 양예원 “증인신문, 공개재판 해달라”」제목의 사진, 메트로(metroseoul.co.kr) 9월 5일자「양예원 향한 응원 글 “긍정의 힘을 믿으세요”」제목의 사진, 스포츠월드(sportsworldi.com) 9월 5일자「긴머리 자르고 나타난 양예원 “많이 답답했」제목의 사진에 대하여 각각 ‘주의’ 조처한다.
1. 경향신문, 메트로, 스포츠월드의 위 적시 보도내용은 다음과 같다.
< 캡처시각 18. 9. 5. 23:04 >
(경향신문)=『유튜버 양예원 “증인신문, 공개재판 해달라”
이보라 기자 purple@kyunghyang.com
입력 : 2018.09.05 21:15:03 수정 : 2018.09.05 21:16:12
ㆍ피고인 강제추행 혐의 부인에…“2차 가해 발생 않도록”
피팅모델 촬영 도중 성추행을 당하고 노출 사진이 유포돼 피해를 입었다고 폭로한 유튜버 양예원씨(24)가 첫 재판에 참석했다. 긴 머리카락을 짧게 자른 양씨는 재판이 끝난 뒤 “버티고 또 버텼다”며 힘겨운 심경을 밝혔다. 양씨 측은 피고인 최모씨(44)가 혐의를 부인하자 피해자 증인신문을 공개재판으로 진행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양씨는 5일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법 형사4단독 이진용 판사 심리로 열린 최씨의 강제추행 등 혐의 사건 제1회 공판기일에 참석해 방청석에서 재판을 직접 지켜봤다.
이날 공판에서 최씨 측은 양씨를 비롯한 모델들이 촬영에 동의했으나 유포에는 동의하지 않았던 사진을 지인들에게 전송한 혐의는 인정했다. 그러나 강제추행 혐의는 모두 부인했다.
최씨가 강제추행 혐의를 부인하자 양씨 변호인은 양씨의 피해자 증인신문 등 재판 절차를 공개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는 “만약 재판 일부 과정이 비공개될 경우 갖은 추측과 함께 또 다른 2차 가해가 발생할 수 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양씨는 취재진에게 “많이 답답했고 힘들고 무서웠다. 후회도 했지만 힘들다고 여기서 놔버리면 오해가 풀리지 않을 것이고 저 사람들(피고인) 처벌도 안 받고 끝나는 거로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고 싶지는 않았다. 그래서 잘 이겨내려고 버티고 또 버텼다”고 밝혔다.
양씨 변호인은 취재진에게 “성폭력 피해자가 법정에서 얼마나 얘기할 수 있는지는 아직 실험단계 같은 상황”이라며 “피해자가 용기 내서 공개한 사건이므로 과정을 함께 지켜보는 것도 괜찮다고 본다”고 공개 요청 이유를 들었다.』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809052115035&code=940301&nv=stand&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utm_campaign=row1_thumb_1 >
< 캡처시각 18. 9. 5. 23:18 >
(메트로)=『양예원 향한 응원 글 “긍정의 힘을 믿으세요”
최종수정 : 2018-09-05 15:15:17
양예원을 향한 신동욱 공화당 총재의 응원 글이 눈길을 끈다.
신 총재는 양예원 코스프레 논란 당시 자신의 트위터에 "양예원, 코프스레 논란에 "편견과 조롱에 많이 괴로웠다", 예원씨 힘내세요 대한민국에서 편견과 조롱에 저만큼 상처받은 사람도 없습니다.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자가 최후의 승자입니다. 긍정의 힘을 믿으세요. 진실의 힘을 믿으세요. 자기자신을 믿으세요. 인생은 한여름 소낙비 입니다. 응원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양예원은 SNS를 통해 코스프레 논란에 대한 심경을 밝힌 바 있다.
이후 신 총재는 '긍정의 힘을 믿으세요'라는 메시지로 양예원을 응원했다.
한편 양예원은 5일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린 최모씨의 강제추행 혐의 사건 공판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첫 재판에서 “잘 이겨내겠다”고 밝혔다.
재판 후 양예원은 그동안 답답하고 무섭기도 했다면서 그간의 힘들었던 마음을 털어놓았다. 양예원 측 변호사는 2차 가해가 많이 일어나고 있다며, 그 부분에 대한 고소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김미화 기자(kimmh@metroseoul.co.kr)』
<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8090500160 >
< 캡처시각 18. 9. 5. 23:28 >
(스포츠월드)=『긴머리 자르고 나타난 양예원 “많이 답답했고 무서웠다”
입력 2018-09-05 15:54:36, 수정 2018-09-05 15:54:38
피팅모델에 지원했으나 비공개 사진 촬영회에서 강제 노출사진을 강요 받은 후 해당 사진이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지자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유튜버 양예원(사진) 심경을 고백했다.
5일 서울서부지법 형사4단독 이진용 판사는 강제추행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촬영자 모집책 최모씨(45)의 1회 공판기일을 진행했다. 이날 양예원은 피해자 자격으로 법정에 방청객에 앉았다.
재판이 끝난 뒤 양예원은 취재진을 만나 "많이 답답했고 힘들고 무서웠다"라며 "괜히 말했나, 괜히 문제를 제기했나 하는 후회도 했지만 힘들다고 여기서 놔버리면 오해가 풀리지 않을 것이고 저 사람들(피고인) 처벌도 안 받고 끝나는 거로 생각했다"라고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양예원의 법률 대리인 이은의 변호사(아래 사진 오른쪽)는 이날 법정에서 진술 기회를 요청해 양예원의 피해자 증인신문 등 재판 절차를 공개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 변호사는 "오늘 피고인이 자백하고 반성했다면 다음 기일에 피해자 증인신문이 불필요했을 것"이라며 "피해자가 공개적으로 피해를 얘기할 수밖에 없었던 한국의 사법 현실이 있다.
2차 가해가 많이 일어나고 있고 그 부분에 대한 고소도 진행 중"이라고 이유를 밝혔다.
재판부는 다음 기일까지 공개 여부를 검토해 결정을 내릴 예정이다.
한편 이날 강제추행 등 혐의를 받아 구속기소돼 재판을 받은 비공개촬영회 모집책 최모씨(45)는 양예원에 대한 성추행 혐의를 전면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씨는 지난 2015년 7월 10일 양예원의 노출사진을 115장 촬영해 지난해 6월 지인들에게 사진을 유출한 혐의와 2016년 9월부터 2017년 9월까지 총 13회에 걸쳐 다른 여성모델들의 노출사진을 유포한 혐의로 재판에 회부됐다.(하략)
장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hodujang@segye.com』
< http://www.sportsworldi.com/newsView/20180905677580?OutUrl=NS >
※참고
< http://www.yonhapnews.co.kr/society/2018/09/05/0701000000AKR20180905068700004.HTML?template=7722 >
2. 위 보도에 대하여 윤리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판단한다.
위 기사는 모델로 촬영하면서 성추행을 당하고 노출 사진 또한 유포됐다고 폭로한 유튜버 양예원이 첫 재판에 참석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경향신문은 원래 기사에 양예원 사진을 쓰지 않았지만 네이버 뉴스스탠드에는 썼고, 메트로는 기사에는 TV 화면을 캡처한 옛날 사진을 쓰면서 뉴스스탠드에는 별개 사진을 올렸다.
스포츠월드는 원래 기사에 사진 둘, 뉴스스탠드에 그 가운데 하나를 사용했다.
이 매체들이 사용한, 양예원이 짧은 머리로 재판에 참석한 사진들은 모두 연합뉴스가 찍은 것들이다<참고>. 그런데도 세 매체는 그 출처를 밝히지 않았다.
따라서 위 보도는 신문윤리실천요강 제8조「출판물의 전재와 인용」①(통신기사의 출처명시)를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신문윤리실천요강 제8조「출판물의 전재와 인용」①(통신기사의 출처명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