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메일 무단수집거부
본 웹사이트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장치를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 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연합뉴스(yonhapnews.co.kr) 2018년 9월 5일자「‘모모게임’ 연관 의심 10대 자살 잇따라…"학부모 경각심 필요"」기사의 제목, 헤럴드경제(heraldcorp.com) 9월 5일자「10대 잇단 자살…‘모모 귀신 게임’ 주의보」기사의 제목에 대하여 각각 ‘주의’ 조처한다.
1. 연합뉴스와 헤럴드경제는 위 적시 기사에서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다.
(연합뉴스)=『‘모모게임’ 연관 의심 10대 자살 잇따라…"학부모 경각심 필요"
송고시간 2018.09.05 15:55
콜롬비아, 아르헨티나, 인도 경찰 조사중…세계 10대들에게 확산중
(서울=연합뉴스) 윤동영 기자 = '모모 귀신 게임'으로 불리는 인터넷 게임이 메신저 앱을 통해 전 세계 청소년들 사이에서 확산하는 가운데, 콜롬비아와 아르헨티나, 인도 등에서 이 게임과 관련된 것으로 추정되는 10대들의 자살 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경찰이 학부모들의 경각심을 일깨우고 나섰다.
콜롬비아에선 지난달 말 산탄데르주의 소도시 바르보자에서 16세 남자 아이와 12세 여자 아이가 이틀 새 연달아 스스로 목숨을 끊었는데, 이들의 휴대전화에서 '모모 귀신 게임'으로 연결되는 링크가 담긴 메시지가 발견돼 경찰이 이 게임과 관련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미국의 폭스뉴스가 4일(현지시간) 현지 언론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남자 아이는 죽기 전 여자 아이에게 '모모 귀신 게임'의 링크를 보낸 후 스스로 목숨을 끊었으며, 메시지를 받은 여자아이 또한 채 이틀이 지나기도 전에 목매 숨졌다.
메신저 앱 왓츠앱을 통해 10대 사이에 빠르게 퍼지고 있는 이 게임은 `귀신의 계정'으로 알려진 번호에 전화를 거는 놀이다.
전화를 받은 '모모 귀신'이 시키는 '임무'를 완수하지 못하면 이마에 두 눈이 툭 튀어 나온 새 머리 모습의 모모 귀신이 "악마의 저주"를 받을 것이라거나 부모나 친구 등에게 알리겠다고 겁을 준다. '모모'가 내리는 명령은 공포 영화를 보라거나 밤새 자지 말라는 것에서부터 자해와 종국엔 자살까지 점점 수위를 높여가기 때문에 '자살 놀이'라고도 불린다.
콜롬비아 정부 한 고위관계자는 "죽은 아이들이 왓츠앱을 통해 이 게임을 했고, 게임 속 모모가 이 아이들이 자해토록 이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고 폭스뉴스는 전했다.
아르헨티나에서도 지난 달 12세 여자아이의 자살 사건이 이 게임과 관련돼 있는지에 대해 경찰이 조사를 하고 있다. 인도에서도 지난 주 18세 남학생의 자살이 이 온라인 게임과 연관돼 있는지를 경찰이 조사하고 있다고 인도 영자신문 힌두스탄타임스가 지난달 23일 보도했다. ydy@yna.co.kr』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9/04/0200000000AKR20180904146000009.HTML?input=1195m >
(헤럴드경제)=『10대 잇단 자살…‘모모 귀신 게임’ 주의보
기사입력 2018.09.05 17:07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모모 귀신 게임’으로 불리는 인터넷 게임이 메신저 앱을 통해 전 세계 청소년들 사이에서 확산하는 가운데, 콜롬비아와 아르헨티나, 인도 등에서 이 게임과 관련된 것으로 추정되는 10대들의 자살 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경찰이 학부모들의 경각심을 일깨우고 나섰다.
콜롬비아에선 지난달 말 산탄데르주의 소도시 바르보자에서 16세 남자 아이와 12세 여자 아이가 이틀 새 연달아 스스로 목숨을 끊었는데, 이들의 휴대전화에서 ‘모모 귀신 게임’으로 연결되는 링크가 담긴 메시지가 발견돼 경찰이 이 게임과 관련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미국의 폭스뉴스가 4일(현지시간) 현지 언론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남자 아이는 죽기 전 여자 아이에게 ‘모모 귀신 게임’의 링크를 보낸 후 스스로 목숨을 끊었으며, 메시지를 받은 여자아이 또한 채 이틀이 지나기도 전에 목매 숨졌다.
메신저 앱 왓츠앱을 통해 10대 사이에 빠르게 퍼지고 있는 이 게임은 `귀신의 계정‘으로 알려진 번호에 전화를 거는 놀이다.
전화를 받은 ’모모 귀신‘이 시키는 ’임무‘를 완수하지 못하면 이마에 두 눈이 툭 튀어 나온 새 머리 모습의 모모 귀신이 “악마의 저주”를 받을 것이라거나 부모나 친구 등에게 알리겠다고 겁을 준다. ’모모‘가 내리는 명령은 공포 영화를 보라거나 밤새 자지 말라는 것에서부터 자해와 종국엔 자살까지 점점 수위를 높여가기 때문에 ’자살 놀이‘라고도 불린다.
콜롬비아 정부 한 고위관계자는 “죽은 아이들이 왓츠앱을 통해 이 게임을 했고, 게임 속 모모가 이 아이들이 자해토록 이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고 폭스뉴스는 전했다.
아르헨티나에서도 지난 달 12세 여자아이의 자살 사건이 이 게임과 관련돼 있는지에 대해 경찰이 조사를 하고 있다. 인도에서도 지난 주 18세 남학생의 자살이 이 온라인 게임과 연관돼 있는지를 경찰이 조사하고 있다고 인도 영자신문 힌두스탄타임스가 지난달 23일 보도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80905000807 >
2. 위 보도에 대하여 윤리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판단한다.
위 기사는 일명 ‘모모 귀신 게임’과 관련된 10대들의 자살 사건을 다루고 있다. 기사에 따르면 메신저 앱을 통해 게임이 번지고 있는데 콜롬비아와 아르헨티나 경찰은 최근 16살, 12살 남녀가 모모 게임서 메시지를 받은 후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모모 게임은 ‘귀신 계정’에 전화를 걸면 모모 귀신이 임무를 주는데 이를 완수하지 못할 땐 점점 수위를 높여가며 ‘악마의 저주’를 퍼붓는다고 한다.
하지만 학부모들의 경각심을 일깨운다는 취지에서 기사를 작성했음에도, 정작 제목에는 쓰지 말아야 할 ‘자살’이란 표현을 사용했다.
따라서 위 보도는 신문윤리실천요강 제7조「범죄보도와 인권존중」④(자살보도의 신중)을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신문윤리실천요강 제7조「범죄보도와 인권존중」④(자살보도의 신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