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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의결정현황

신문윤리강령과 그 실청요강 및 신문광고윤리강령과 그 실천요강에 위배된 기사와 광고에 대해 심의결정한 사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심의결정 내용을 보여드립니다.
제 943차 심의결정 현황 (2020.06.10.)

주의 2020-3166 [온라인기사] 신문윤리강령  위반 

「유명 래퍼 K씨, 대마초 피운 후 모르는 여성 쫓아가다 체포」기사의 사진 외 1건  

1. 아시아경제  발행인  이  의  철
2. 세계일보    발행인  정  희  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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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문
  아시아경제(asiae.co.kr) 2020년 5월 7일자「유명 래퍼 K씨, 대마초 피운 후 모르는 여성 쫓아가다 체포」기사의 사진, 세계일보(segye.com) 5월 12일자「마약 3만명분 밀수에 투약까지 한 50대 징역 7년」기사의 사진에 대하여 각각 ‘주의’ 조처한다.  
이 유
  1. 아시아경제, 세계일보의 위 적시 보도내용은 다음과 같다.
  
  (아시아경제)=『유명 래퍼 K씨, 대마초 피운 후 모르는 여성 쫓아가다 체포
  최종수정 2020.05.07 20:40 기사입력 2020.05.07. 20:40
  
  유명 래퍼가 대마초를 피운 뒤 모르는 여성을 쫓아가다가 출동한 경찰에 붙잡힌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7일 남성 4인조 그룹 M.I.B의 래퍼 김기석(30·활동명 영크림)씨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 29일 밤 서초구 한 상가에서 모르는 여성을 따라가며 횡설수설하고 부동산 사무실을 찾아 '빌딩을 사겠다'고 하는 등 이상 행동을 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김씨에 대해 마약 간이검사를 진행하고 대마 양성 반응이 나오자 현장에서 체포했다.』
< https://view.asiae.co.kr/article/2020050720405404468 >

  (세계일보)=『마약 3만명분 밀수에 투약까지 한 50대 징역 7년
  입력 : 2020-05-12 10:27:28 수정 : 2020-05-12 11:04:57
    
  3만명 분량의 필로폰을 국제우편으로 밀수입한 뒤 투약까지 한 50대 남성이 법원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12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형사13부(부장판사 신혁재)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오모(51)씨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오씨는 지난해 12월 초 태국에 있는 지인을 통해 국제우편으로 필로폰 970g을 숨겨 들여오고 나서 같은달 13일과 올해 1월5일 각각 인천 부평구와 서울 종로구의 상가 화장실 등에서 주사기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기소됐다.(후략)』
< http://www.segye.com/newsView/20200512507425 >
  
  2. 위 보도에 대하여 윤리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판단한다.

  아시아경제 기사는 유명 래퍼 ‘영크림’이 대마초를 피운 뒤 모르는 여성을 쫓아가다가 출동한 경찰에 붙잡힌 사실과, 세계일보 기사는 3만 명 분량의 필로폰을 국제우편으로 밀수입한 뒤 투약까지 한 50대 남성에게 법원이 징역 7년을 선고했다는 소식을 각각 전하고 있다.
  세계일보의 사진은 마약으로 추정되는 백색 가루 위에 주사기가 놓인 장면을 보여준다. 이런 그림은 마약 투여방법을 모르는 많은 청소년이나 일반인에게 주사기로 투입한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마약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할 우려가 있다.
  아시아경제 기사에 쓴 사진은 대마초를 흡연하는 장면을 보여준다. 이런 장면은 불특정 다수의 독자에게 대마초 실물과 흡입 방법을 알려줘 호기심을 자극하고, 사진과 동일한 흡입 충동을 불러일으킬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 특히, 대중 스타 지향성이 강한 요즘 어린이·청소년들에게는 연예인의 처신과 태도는 동경의 대상이 될 수도 있어서 영향력이 더 크다는 게 일반론이다.
  따라서 위 보도는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④(선정보도의 금지), 제13조「어린이 보호」④(유해환경으로부터의 어린이 보호)를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적용 조항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④(선정보도의 금지), 제13조「어린이 보호」④(유해환경으로부터의 어린이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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