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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의결정현황

신문윤리강령과 그 실청요강 및 신문광고윤리강령과 그 실천요강에 위배된 기사와 광고에 대해 심의결정한 사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심의결정 내용을 보여드립니다.
제 943차 심의결정 현황 (2020.06.10.)

주의 2020-3161 [온라인기사] 신문윤리강령  위반 

「중국서 보모가 83세 노인 살해했다 감시카메라에 들통」기사의 사진 외 2건  

1. 연합뉴스    발행인  조  성  부
2. 스포츠조선  발행인  이  성  관
3. 매경닷컴    발행인  진  성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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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문
  연합뉴스(yonhapnews.co.kr) 2020년 5월 12일자「중국서 보모가 83세 노인 살해했다 감시카메라에 들통」기사의 사진, 스포츠조선(sports.chosun.com) 5월 12일자「중국서 보모가 83세 노인 살해했다 감시카메라에 들통」기사의 사진, 매경닷컴(mk.co.kr) 5월 12일자「80대 노모 살해한 60대 보모, 감시카메라에 ‘들통’」기사의 사진에 대하여 각각 ‘주의’ 조처한다.  
이 유
  1. 연합뉴스, 스포츠조선, 매경닷컴의 위 적시 보도내용은 다음과 같다.

  (연합뉴스)=『중국서 보모가 83세 노인 살해했다 감시카메라에 들통
  송고시간 2020-05-12 11:17
(베이징=연합뉴스) = 중국 동부 장쑤(江蘇)성에서 한 보모가 자신이 돌보던 83세 노인을 살해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보모가 노인을 질식시키는 모습은 집 안에 숨겨진 감시카메라에 녹화됐다. 12일 중국 글로벌타임스 등에 따르면 83세 천(陳)모씨는 지난 2일 밤 집에서 숨졌다. 67세 보모 위(虞)모씨가 건강 악화로 거동이 불편한 천씨를 돌본 지 8일째 되는 날이었다.
  위씨는 천씨가 사망한 뒤 곧바로 위층에 살던 천씨의 아들 장(張)모씨에게 연락했다. 장씨는 슬프고 경황이 없어 사인을 묻지 않았으며 위씨가 자신을 진정시키고 침착한 태도로 사후 처리 방법을 알려줬다고 말했다.
  
  장씨는 "보모가 정말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했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런데 진상을 알고 나서는 그야말로 억장이 무너졌다"고 전했다.
그는 다른 가족들에게 어머니의 사망 소식을 즉시 알렸다. 가족들은 천씨가 갑자기 사망한 것을 의심스러워하며 동영상을 확인했다가 경악했다.
  동영상에는 위씨가 천씨의 가슴에 올라타 수건으로 천씨를 질식시키는 장면이 고스란히 잡혔다. 위씨는 천씨의 숨이 끊어진 것을 확인한 뒤 천씨 아들에게 전화를 건 것으로 나타났다.(후략) ykim@yna.co.kr』
< https://www.yna.co.kr/view/AKR20200512072900083 >
  (스포츠조선)=『중국서 보모가 83세 노인 살해했다 감시카메라에 들통
  기사입력 2020-05-12 11:33:49
    
  보모가 노인을 질식시키는 모습은 집 안에 숨겨진 감시카메라에 녹화됐다.
12일 중국 글로벌타임스 등에 따르면 83세 천(陳)모씨는 지난 2일 밤 집에서 숨졌다.(후략)』
< https://sports.chosun.com/news/utype.htm?id=202005120000000000006425&ServiceDate=20200512 >   (매경닷컴)=『중국서 보모가 83세 노인 살해했다 감시카메라에 들통
  기사입력 2020-05-12 11:27 l 최종수정 2020-05-12 11:29
  
  중국 동부 장쑤성에서 한 보모가 자신이 돌보던 83살 노인을 살해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후략)』
<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0/05/482706/ >
  2. 위 보도에 대하여 윤리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판단한다.

  위 기사는 중국 장쑤성에서 60대 보모가 80대 노인 살인 혐의로 체포됐다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 거동이 불편한 83세 노인 천씨가 갑자기 숨졌는데, 유족들이 CCTV 영상을 돌려보다 경악했다고 보도했다.
  연합뉴스 등 3개 매체가 보도한 CCTV 영상 캡처 사진에는 보모가 노인의 가슴에 올라타 수건으로 노인의 입을 막아 질식시키는 장면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범행 현장을 고발하기 위한 목적이라 해도, 산 사람의 목숨을 빼앗는 끔찍한 살해 현장을 여과 없이 노출한 것은 어린이·청소년 정서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선정적 편집이라는 지적을 피하기 어렵다.
  따라서 위 보도는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④(선정보도의 금지), 제13조「어린이 보호」④(유해환경으로부터의 어린이 보호)를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적용 조항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④(선정보도의 금지), 제13조「어린이 보호」④(유해환경으로부터의 어린이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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