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심의결정현황

신문윤리강령과 그 실청요강 및 신문광고윤리강령과 그 실천요강에 위배된 기사와 광고에 대해 심의결정한 사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심의결정 내용을 보여드립니다.
제 942차 심의결정 현황 (2020.05.13.)

주의 2020-3147 [온라인기사] 신문윤리강령  위반 

「20대 사망케 한 ‘태권도 4단’ 3명…법정서 “얼굴 조준해 찼다”」기사의 그래픽 외 4건  

1. 연합뉴스    발행인  조  성  부
2. 국민일보    발행인  변  재  운
3. 중앙일보    발행인  홍  정  도
4. 강원일보    발행인  박  진  오
5. 매경닷컴    발행인  진  성  기 

다운로드 프린트

주 문
  연합뉴스(yonhapnews.co.kr) 2020년 4월 21일자「20대 사망케 한 ‘태권도 4단’ 3명…법정서 “얼굴 조준해 찼다”」기사의 그래픽, 국민일보(kmib.com) 4월 21일자「“얼굴 조준해 차” 클럽 시비男 때려죽인 태권도 유단자들」기사의 그래픽, 중앙일보(joongang.joins.com) 4월 21일자「클럽서 20대 숨지게한 태권도 4단 3명 “얼굴 조준해 찼다”」기사의 그래픽, 강원일보(kwnews.co.kr) 4월 21일자「20대 남성 뇌출혈로 사망케 한 태권도 유단자 3명…법정서 얼굴 조준해 찼다고 진술」기사의 그래픽, 매경닷컴(mk.co.kr) 4월 21일자「20대 사망케한 태권도 4단, 법정서 돌발 발언 “얼굴을…”」기사의 그래픽에 대하여 각각 ‘주의’ 조처한다.  
이 유
  1. 연합뉴스 등 5개 매체의 위 적시 보도내용은 다음과 같다.

  (연합뉴스)=『20대 사망케 한 '태권도 4단' 3명…법정서 "얼굴 조준해 찼다"
  송고시간  2020-04-21 16:00
  (서울=연합뉴스) 정성조 기자 = 클럽에서 시비가 붙은 20대 남성을 발길질 등으로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태권도 유단자들이 이미 쓰러진 피해자의 얼굴을 조준해 찼다고 법정에서 진술했다.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2부(박상구 부장판사)는 21일 살인 혐의로 기소된 대학생 김모(21)·이모(21)·오모(21)씨의 3차 공판을 열고 세 피고인을 증인석으로 불러 신문했다.

  태권도 4단으로 각종 대회 우승 경력이 있는 김씨 등 3명은 지난 1월 1일 오전 3시께 서울 광진구 화양동 유흥가의 한 클럽에서 피해자 A씨와 시비를 벌이다 밖으로 끌고 나온 뒤 근처 상가에서 함께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이날 법정에서는 사건 당일 인근 폐쇄회로(CC)TV가 공개됐다. 영상에는 이씨가 피해자 A씨를 데리고 클럽 옆의 골목으로 가자 김씨와 오씨가 뒤따라가는 장면이 나왔다.
  이씨가 길거리에서 A씨의 다리를 몇 차례 걸어 넘어뜨리는 등 폭행을 한 뒤 이들은 상가 1층으로 A씨와 함께 들어갔다. 애초 A씨와 시비를 벌인 사람은 이씨였으나 상가 안에서는 김씨와 오씨가 먼저 A씨를 폭행했다.
  경위를 묻는 재판부의 질문에 오씨는 "피해자가 욕설을 하니 화가 나서 폭행했다"며 "태권도를 하다 보니 습관적으로 발차기를 했다"고 진술했다.
  이날 법정 증언을 종합하면 벽에 몰린 채로 세 사람에 포위됐던 A씨는 오씨의 주먹질과 발차기를 상체에 맞고 바닥에 쓰러졌다. 함께 있던 김씨는 의식을 잃고 바닥에 쓰러진 A씨의 얼굴을 걷어찼다.
  재판부가 쓰러진 A씨의 얼굴을 걷어찬 김씨에게 "거리를 두고 정확히 목표를 정해 가격한 것인가. 조준해서 찬 것인가"라고 묻자 김씨는 "그렇다"고 답했다. 답변을 들은 박 부장판사는 "태권도(시합)에서도 안 하는 짓을 한 것 아닌가"라며 질타했다.
  이들의 폭행은 1분가량 이어졌다. 범행 후 세 사람은 쓰러진 A씨를 상가 안에 두고 편의점에 들러 아이스크림을 사 먹은 뒤 귀가했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지주막하 출혈(뇌출혈)로 끝내 사망했다.(후략)』
< https://www.yna.co.kr/view/AKR20200421130100004?input=1195m >   
  (국민일보)=『“얼굴 조준해 차” 클럽 시비男 때려죽인 태권도 유단자들
  입력 :  2020-04-21 16:26

  클럽에서 시비가 붙은 20대 남성을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태권도 유단자들이 이미 쓰러진 피해자의 얼굴을 조준해 찼다고 진술했다.(후략)』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4501510&code=61121211&cp=nv >
  (중앙일보)=『클럽서 20대 숨지게한 태권도 4단 3명 "얼굴 조준해 찼다"
  입력 2020.04.21 16:45 수정 2020.04.21. 17:34

  클럽에서 시비가 붙은 20대 남성을 발길질 등으로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태권도 유단자들이 이미 쓰러진 피해자의 얼굴을 조준해 찼다고 법정에서 진술했다.  
(후략)』
< https://news.joins.com/article/23759648 >   (강원일보)=『20대 남성 뇌출혈로 사망케 한 태권도 유단자 3명…법정서 얼굴 조준해 찼다고 진술
  2020-4-21 (화)

  클럽에서 시비가 붙어 20대 남성을 발길질 등으로 숨지게 한 태권도 유단자 3명이 살인 혐의로 기소돼 법정에 섰다.(후략)』
< http://www.kwnews.co.kr/nview.asp?s=501&aid=220042000160 >
  (매경닷컴)=『20대 사망케한 태권도 4단, 법정서 돌발 발언 "얼굴을…"
  입력 : 2020.04.21 17:14:07   수정 : 2020.04.21 17:19:50

  클럽에서 시비가 붙은 20대 남성을 발길질 등으로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태권도 유단자들이 이미 쓰러진 피해자의 얼굴을 조준해 찼다고 법정에서 진술했다.
(후략)』
<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20/04/416359/ >
  2. 위 보도에 대하여 윤리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판단한다.

  위 기사는 20대 남성의 목숨을 빼앗은 태권도 유단자들에 대한 재판 내용을 전하고 있다. 각종 태권도 대회 우승 경력이 있는 김씨 등 3명은 서울 광진구 한 클럽에서 A씨와 시비를 벌이다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가해자가 피해자의 얼굴을 조준해 발차기를 했다고 전하면서 위 매체는 연합뉴스 혹은 연합뉴스TV 그래픽을 그대로 전재했다. 그래픽은 머리를 감싼 채 쓰러져 나뒹굴고 있는 피해자를 향해 여러 명이 발길질을 하는, 집단 구타 상황을 그리고 있다.
  잔인한 폭행 장면을 노골적으로 표현한 이 같은 그래픽은 폭력에 노출됐던 경험이 있었던 이들에게 상처를 주고 어린이·청소년 정서에도 악영향을 끼칠 우려가 있다.
  따라서 위 보도는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④(선정보도의 금지), 제13조「어린이 보호」④(유해환경으로부터의 어린이 보호)를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적용 조항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④(선정보도의 금지), 제13조「어린이 보호」④(유해환경으로부터의 어린이 보호)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