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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의결정현황

신문윤리강령과 그 실청요강 및 신문광고윤리강령과 그 실천요강에 위배된 기사와 광고에 대해 심의결정한 사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심의결정 내용을 보여드립니다.
제926차 심의결정 현황 (2018.12.12.)

주의 2018-4197 [온라인광고] 신문광고윤리강령  위반 

“관절염” 병원 안가도 돼..연골재생 90% 이것! 외 2건  

1. 문화일보    발행인  이  병  규
2. 세계일보    발행인  정  희  택
3. 한국일보    발행인  이  준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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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문
  문화일보(munhwa.com) 2018년 11월 2일자(이하 캡처시각)「“관절염” 병원 안가도 돼..연골재생 90% 이것!」제목의 광고, 세계일보(segye.com) 11월 2일자「“관절염” 병원 안가도 돼..연골재생 90% 이것!」제목의 광고, 한국일보(hankookilbo.com) 11월 26일자「40~70대 “관절염” 절대 병원 가지마세요!」제목의 광고에 대하여 각각 ‘주의’ 조처한다.
 
이 유
① 문화일보

<캡처시각 18. 11. 2. 10:39> <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8110101071203311001&w=ns >  

② 세계일보
  
<캡처시각 18. 11. 2. 11:36> < http://www.segye.com/newsView/20181102000871 >   
③ 한국일보

<캡처시각 18. 11. 26. 21:29> < http://www.hankookilbo.com/News/Read/201811261751056932?did=NS&dtype=2&dtypecode=479 >     
  위 매체는 관절 및 연골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호관원’이란 건강기능식품을 광고하고 있다.
  광고에 따르면 관절 건강기능식품에 주로 쓰이는 성분은 MSM과 해조칼슘이 대표적으로, MSM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관절과 연골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소재로 인정받았다고 소개하고 있다. 또 관절은 한번 손상되기 시작하면 회복이 힘들기 때문에 예방이 최선이라고 덧붙이고 있다.
  그러나 광고 제목은 관절염으로 ‘병원 안가도 돼’ ‘병원 절대 가지마라’며, 이것으로 연골이 90% 재생된다고 표현하고 있다. 이는 검증된 의료기관의 기능을 훼손하고 있으며, 과대한 표현으로 독자를 현혹시키고 있다.
  또 ‘질병의 예방 및 치료에 효능·효과가 있거나 의약품으로 오인·혼동할 우려가 있는 내용의 표시·광고를 금지한「건강기능식품법」제18조 1항을 위반하고 있다.  
  이는 신문광고윤리강령 3, 4, 신문광고윤리실천요강 강령 4의 (1), (4)를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해당사이트
① 문화일보 < http://a.mrep.kr/hgw1?bnurlnb=18 >
② 세계일보 < http://a.mrep.kr/hgw1?bnurlnb=18 > ③ 한국일보 < http://a.mrep.kr/hgw1?bnurlnb=08UT >

 
적용 조항
신문광고윤리강령 3, 4, 신문광고윤리실천요강 강령 4의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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