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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의결정현황

신문윤리강령과 그 실청요강 및 신문광고윤리강령과 그 실천요강에 위배된 기사와 광고에 대해 심의결정한 사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심의결정 내용을 보여드립니다.
제926차 심의결정 현황 (2018.12.12.)

주의 2018-3493 [온라인기사] 신문윤리강령  위반 

[단독]공명, 지난밤 교통사고…“경미한 얼굴 부상”  

일간스포츠    발행인  홍  성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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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문
  일간스포츠(isplus.joins.com) 2018년 11월 13일자(캡처시각)「[단독]공명, 지난밤 교통사고…“경미한 얼굴 부상”」기사의 편집에 대하여 ‘주의’ 조처한다.
 
이 유
  1. 일간스포츠의 위 적시 보도내용은 다음과 같다.


<캡처시각 18. 11. 13. 13:38>
『[단독]공명, 지난밤 교통사고… ”경미한 얼굴 부상”
  [일간스포츠] 입력 2018.11.09 08:00
  배우 공명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다.
  한 연예 관계자는 9일 "공명과 그의 스태프들이 타고 있던 차량이 8일 늦은 시간 KBS 2TV 수목극 '죽어도 좋아' 촬영장인 인천 영종도를 빠져나오던 중 다른 차량과 사고가 났다"고 밝혔다.
  차량이 반파돼 있는 상황에 강지환이 타고 있던 차량이 사고 현장 근처를 지나갔다. 공명과 스태프 강지환의 차량에 탑승해 서울 강남세브란스병원으로 이동해 치료를 받았다. 공명의 나머지 스태프들은 경기도 부천 병원으로 옮겨갔다.
공명 소속사 판타지오 관계자는 이날 본지에 "교통사고가 나 병원으로 갔고 얼굴 부분에 부상을 당했다. 심한 정도는 아니다. 드라마 스케줄은 부상 정도로 보고 논의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당장 오늘(9일) 오전에도 공명의 촬영이 잡혀있으나 현재로써 불가능해 미뤄둔 상태. 제작사와 소속사 모두 부상 회복 경과를 보고 촬영 날짜를 다시 잡을 예정이다. 공명은 현재 '죽어도 좋아'에 출연하고 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 http://isplus.liv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3109350 >
  2. 위 보도에 대하여 윤리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판단한다.

  위 기사는 배우 공명이 교통사고를 당했지만 큰 부상은 아니라는 소식을 전하고 있다.
  제목에 나오는 ‘지난밤’은 11월 8일이고, 기사 입력은 9일 오전 8시였다. ‘지난밤’을 사전은 ‘바로 어젯밤’이라고 풀이하고 있다.
  일간스포츠는 이 기사를 네이버 뉴스스탠드의 ‘EXCLUSIVE’ 코너에 올렸다. 그리고 제목의 ‘지난밤’을 수정하지 않은 채 13일 오후 1시까지 4일 5시간 이상을 그 자리에 뒀다. 홈페이지나 뉴스스탠드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지적을 받을 수 있다.
  따라서 위 보도는 신문윤리실천요강 제10조「편집지침」⑩(이용자의 권리보호)를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적용 조항
신문윤리실천요강 제10조「편집지침」⑩(이용자의 권리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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