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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기 쉬운 신문윤리강령

알기 쉬운 신문윤리강령(신문윤리강령, 그 실천요강, 신문광고윤리강령, 그 실천요강 등)에 위배된 기사, 광고에 대해 심의결정한 사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심의결정 내용을 보여드립니다.
제894차 심의결정 현황 (2016.01.13.)

주의 2016-3022 [온라인기사] 신문윤리강령  위반 

폭행, 바코드 문신까지, 악마 포주의 만행 "경악"  

코리아헤럴드  발행인  이  영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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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문
  코리아헤럴드(koreaherald.com) 2015년 12월 30일자「폭행, 바코드 문신까지, 악마 포주의 만행 ‘경악’」기사의 사진에 대하여 ‘주의’ 조처한다.  
이 유
  1. 코리아헤럴드의 위 적시 보도내용은 각각 다음과 같다.  

『폭행, 바코드 문신까지, 악마 포주의 만행 ‘경악’
  Published : 2015-12-30 14:11  Updated : 2015-12-30 14:11
  
  동유럽 여성들을 폭행과 협박으로 동유럽출신 여성들에게 성매매를 강요한 일당의 잔혹한 행각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스페인 남성과 그의 일가족은 루마니아에서 취업을 미끼로 여성들을 스페인으로 유인했다. 일당은 스페인에 도착한 여성들을 폭행하고 고문했으며, 이런 장면을 영상으로 찍어 협박했다고 한다.
  일당은 이렇게 성매매를 강요당한 여성들의 몸에 바코드를 문신해 자신들의 ‘소유’임을 표시했고, 두목은 심지어 자신의 이름을 피해자들의 몸에 새기기도 했다고 한다. 이런 혐의가 인정되어 주범은 44년형을 선고받았고, 그의 딸과 부인을 포함한 13명의 공범은 1년에서 31년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고 외신은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 http://khnews.kheraldm.com/view.php?ud=20151230000771&kr=1&md=20160102003735_BL&kr=1 >

  2. 위 보도에 대하여 윤리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판단한다.

  위 적시 기사는 폭행과 협박으로 동유럽 출신 여성들에게 성매매를 강요한 일당의 잔혹한 행각을 전하고 있다. 스페인 남성과 그의 일가족이 루마니아에서 취업을 미끼로 여성들을 스페인으로 유인, 폭행하고 고문한 뒤 성매매를 강요했다는 것이다. 이들 여성의 몸에 바코드를 새겼다는 내용도 있다.
  여성의 몸을 밧줄로 묶은 사진도 함께 게재하였는데, 출처를 ‘123rf’로 밝혔을 뿐 이 사건과 전혀 관련이 없는 선정적이고 폭력적인 장면이다. 범죄 사건에서 수갑을 채운 모습조차 금기시하는 것에 비추어 범죄 보도를 할 때 공익을 고려해야 하는 언론의 책임을 외면한 행위라고 할 수 있다. 이런 폭력적인 사진은 청소년과 어린이에게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따라서 위 보도는 신문윤리강령 제2조「언론의 책임」,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③(선정보도의 금지), 제10조「편집지침」⑥(관계사진 게재), 제13조「어린이보호」④(유해환경으로부터의 어린이 보호)를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적용 조항
신문윤리강령 제2조「언론의 책임」,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③(선정보도의 금지), 제10조「편집지침」⑥(관계사진 게재), 제13조「어린이보호」④(유해환경으로부터의 어린이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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