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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기 쉬운 신문윤리강령

알기 쉬운 신문윤리강령(신문윤리강령, 그 실천요강, 신문광고윤리강령, 그 실천요강 등)에 위배된 기사, 광고에 대해 심의결정한 사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심의결정 내용을 보여드립니다.
제894차 심의결정 현황 (2016.01.13.)

주의 2016-3016 [온라인기사] 신문윤리강령  위반 

식탁에 오른 살아있는 새끼 쥐.. "대륙의 샤브샤브" 외 1건  

1. 파이낸셜뉴스  발행인  권  성  철
2. 헤럴드경제    발행인  이  영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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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문
  파이낸셜뉴스(fnnews.com) 2015년 11월 27일자「식탁에 오른 살아있는 새끼 쥐.. ‘대륙의 샤브샤브’」라는 제목의 기사, 헤럴드경제(biz.heraldcorp.com) 11월 27일자「살아있는 새끼 쥐 샤브샤브? 中 엽기메뉴 ‘경악’」제목의 기사에 대하여 각각 ‘주의’ 조처한다.  
이 유
  1. 파이낸셜뉴스와 헤럴드경제의 위 적시 보도 내용은 다음과 같다.

  (파이낸셜뉴스)=『식탁에 오른 살아있는 새끼 쥐.. '대륙의 샤브샤브'  
  [영상] 입력 : 2015.11.27 09:07 | 수정 : 2015.11.27 09:07

  최근 중국 광둥성의 한 식당에서 살아있는 새끼 쥐를 샤브샤브처럼 먹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돼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26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에 따르면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 등에는 새끼 쥐가 담긴 접시와 국물 등이 올려져 있는 식탁과 한 남성이 실제로 새끼 쥐를 먹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
  접시에 담긴 새끼 쥐를 차례대로 국물이나 소스에 찍어 먹는 것이다. 영상 속 남성은 새끼 쥐 한마리를 갈색소스에 살짝 찍어 맛을 음미하며 이를 즐기고 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대부분 "충격적이고 역겹다"는 반응이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워낙 다양한 먹거리가 있는 중국이기도 하고, 별미라고 볼 수도 있다"며 "맛있겠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러한 새끼 쥐 샤브샤브가 중국에서 불법적인 것인지는 아직 확실치 않다고 매체는 전했다.  kjy1184@fnnews.com 김주연 기자』
< http://www.fnnews.com/news/201511270825573590 >  

※참고:
①파이낸셜뉴스의 후속동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OMN5SzkIwEU > (후속 동영상 Brain-Eating Cannibals의 URL)
  
②네이버 뉴스스탠드
  (헤럴드경제)=『살아있는 새끼 쥐 샤브샤브? 中 엽기메뉴 ‘경악’
  기사입력 2015-11-27 09:39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중국의 한 식당에서 살아있는 새끼 쥐 샤브샤브 메뉴가 등장해 충격을 주고 있다. 해외 네티즌들은 조작된 영상이라는 주장과 함께 진위를 놓고 치열한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26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동영상 공유사이트 유튜브에 올라온 새끼 쥐 샤브샤브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엔 살아 움직이는 새끼 쥐를 젓가락으로 집어 갈색 소스에 찍어먹는 장면이 담겼다.
  
  [영상출처=유튜브 video 15 red]
  일부 네티즌들은 식탁에 놓은 메뉴 구성이 일반 음식점과 다를 바 없고, 움직이는 쥐와 젓가락으로 들어올리는 음식물이 다르다고 주장했다. 한 네티즌은 관련 영상 댓글을 통해 “역겹다”면서 “쥐로 주목도를 높였지만, 정작 먹은 음식은 쥐 모양의 다른 무엇인가 같다”고 밝혔다,
  다른 네티즌들은 “태아를 먹는 장면이 실제라고 판명났을 정도로 잔인한 식재료를 자랑하는 나라”라고 비판했고 “쥐인지 돼지인지 살아있는 것을 먹는 것 자체가 야만적”이라고 불쾌감을 드러냈다.  』
<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51127000184 >  

  2. 위 보도에 대하여 윤리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판단한다.

  위 기사들은 중국 상하이의 한 식당에서 살아있는 새끼쥐 샤브샤브를 요리해 먹는 내용이다. 유튜브에 올라있는 동영상을 기초로 영국의 데일리메일이 전한 내용을 전재한 것이다. 실제로 보도 직후 유튜브에는 업로드한 동영상이 삭제되어 있으나 파이낸셜뉴스의 경우 살아있는 새끼쥐를 젓가락으로 집어 소스에 찍어먹는 장면이 담긴 동영상을 1주일 이상 볼 수 있도록 했다. 파이낸셜뉴스는 네이버 뉴스스탠드에 이 기사를 사진과 함께 비중있게 다뤘을 뿐 아니라 1주일이 지나도 기사를 내리지 않았다. 해당 동영상 종료 후에도 뇌를 생식하는 카니발 등 선정적인 동영상이 이어지도록 했다. 헤럴드경제의 경우 게재 당일을 하루만 볼 수 있었을 뿐 이후 동영상이 삭제됐다.
  이러한 보도는 신문의 품위를 훼손할 수 있으므로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③(선정보도의 금지)를 위반하였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적용 조항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③(선정보도의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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