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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2018년 5월 16일자「전현무 한혜진, 결혼 임박...예상 못한 고백」,「강주은, 결국 최민수와 결혼 취소 선언」기사의 제목에 대하여 ‘주의’ 조처한다.
1. 위 기사에 대한 독자의 불만제기내용은 다음과 같다.
『네이버 뉴스스탠드에 올라온 스포츠동아「전현무♥한혜진, 결혼 임박...예상 못한 고백」이라는 제목을 보고 드디어 전현무와 한혜진이 결혼 발표를 하는 구나 생각했습니다.「강주은, 결국 최민수와 결혼 취소 선언」을 보고는 강주은-최민수 부부가 이혼하는 줄 알았구요. 이런 가짜 제목으로 독자를 기만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2. 이에 앞서 동아닷컴은 다음과 같은 기사를 게재하였다.
<5. 16. 14:42 캡처>
『[TV체크] ‘로맨스패키지’ 전현무♥한혜진, 사주풀이+궁합 보니
SBS ‘로맨스패키지’ 전현무-한혜진 커플의 궁합이 담긴 영상이 선공개돼 화제다.
16일(수)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로맨스패키지’에서 출연자들의 생년월일을 토대로 사주와 연애운을 보는 ‘운명의 방’ 코너가 공개된다. ‘로맨스패키지’ 제작진은 본 방송에 앞서 공식 홈페이지와 포털, SNS 페이지를 통해 ‘운명을 믿으시나요?’ 번외 편 영상을 선공개해 관심을 끌었다.
‘로맨스가이드’ 전현무-임수향과 사주풀이를 마친 출연자들이 앉아있는 가운데 임수향에게 의문의 봉투가 전달됐다. 제작진이 건넨 봉투 속에는 전현무의 관상과 사주 풀이가 들어있었다.
임수향은 먼저 전현무의 관상 풀이를 읽기 시작했다. 임수향이 “눈과 광대뼈가 잘 발달되어 있어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유지할 수 있다”고 말하자 전현무는 “여기 용한 곳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뒤이어 사주도 공개됐다. 전현무는 2018년 자신의 애정운이 “아주 좋다”는 이야기에 새어나오는 미소를 참지 못했지만 이내 “9~10월에 사소한 말다툼으로 충돌할 수 있다”는 말에 낙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임수향이 “그 분이랑 싸우면 지지 않냐”라고 물었고, 전현무는 고개를 끄덕이며 “그렇죠. 일단 위에 계시기 때문에 싸움 자체가 안 된다”고 답했다.
사주풀이는 결혼운으로 이어졌다. 전현무의 결혼운은 33~34세 있다고. 전현무는 발끈하며 “지금 마흔 둘 인데 무슨”이라고 말해 현장에 있던 참가자들을 빵 터트렸다.
이어 전현무의 ‘그녀’ 한혜진과 궁합도 공개됐다. 임수향은 “2018년 그녀의 애정운도 아주좋다. 결혼운은 37~38세가 좋다”라고 한혜진의 사주풀이를 읽었다. 전현무는 “음, 내년 내후년?”이라며 유심히 사주풀이를 들었다. 이어 “그녀에겐 땅의 기운을 가진 가을에 태어난 남자가 좋다”라는 풀이가 나오자 11월에 태어난 전현무는 “11월은 늦가을이다. 누가 봐도 가을이다”라고 재차 강조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운세를 읽어 내려가던 임수향은 마지막으로 “(한혜진의 사주상) 남자 분의 배려와 이해가 필요하다”는 문구를 읽었다. 이에 전현무는 나지막이 “그녀가 절 배려하는게 더 큽니다”라고 말하는 사랑꾼의 면모를 보여 다른 출연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는 체육대회와 일대일 데이트 현장 등을 통해 3박 4일의 일정을 모두 마친 10인의 출연자들이 최종 선택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낭만의 도시 부산에서 몇 커플이 함께 체크아웃을 할지, 그 결과는 16일(수)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커플 메이킹 호텔 '로맨스패키지'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 http://sports.donga.com/NewsStand/3/all/20180516/90103733/1 >
『[DAY컷] ‘해투3’ 강주은 “결혼식 당일, 결혼 취소하려 해” (ft.최민수)
입력 2018-5-16 13:11:00
강주은이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거침 없는 입담으로 남편 최민수와의 결혼 뒷이야기를 낱낱이 밝히며 카리스마를 폭발시킨다.
17일 방송되는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는 가정의 달 두 번째 특집 ‘야간 매점 리턴즈’로 꾸며진다. 이 가운데 소유진, 강주은, 별, 기은세가 출연해 거침 없는 속풀이 토크를 쏟아내는 한편, 야간 매점 명예의 전당 자리를 놓고 불꽃 튀는 야식 전쟁을 펼칠 예정.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강주은은 남편인 최민수에게 초고속 프로포즈를 받았다고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과거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인사만 나눴던 최민수가 이후 다시 만난 자리에서 단 3시간만에 ‘주은 씨께 프로포즈를 해야겠습니다’라는 말을 했다고 밝힌 것. 이어 강주은은 프로포즈 이후 순식간에 진행된 결혼에 혼란스러웠다며, ‘지금 결혼 안 하겠다고 하기엔 늦었을까?’라는 생각을 했다고 밝혀 웃음을 선사했다. 이에 그가 혼란을 딛고 최민수와의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그런가 하면 강주은은 결혼 당일 딱 하나의 ‘결혼 로망’이 이뤄졌다고 밝혀 귀를 쫑긋하게 만들었다. 그는 “하얀 드레스를 입고 오픈카를 타고 가는 것이 평소 꿈꿔 왔던 결혼식의 모습이었다”면서, 로망을 이룬 기쁨을 토해냈다. 하지만 이내 강주은은 “지금 25년 살았는데 제가 상상했던 결혼의 그림 중에 하나! 딱 하나 이뤄졌어요!”라며 최민수에게 깨알 같은 굴욕(?)을 선사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특히 강주은은 남편 최민수의 유일무이한 조련사로서의 면모를 드러내며 결혼 풀 스토리를 거침없이 쏟아내 MC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이에 ‘깡주은’ 강주은의 솔직하고 가감 없는 입담과, 그가 직접 밝히는 남편 최민수와의 에피소드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다.
방송은 17일 밤 11시 10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 http://sports.donga.com/NewsStand/3/all/20180516/90103733/1 >
3. 위와 같은 사실을 기초로 윤리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판단한다.
스포츠동아는 지난 5월 16일 방영된 SBS 예능프로그램 ‘로맨스패키지’를 기사로 다루면서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전현무♥한혜진, 결혼 임박...예상 못한 고백」이라는 제목을 달았다.
이 날 방송된 ‘운명의 방’ 코너에서는 전현무-한혜진 커플의 궁합과 결혼운이 공개되었다. “전현무의 올해 애정운이 좋다. 눈과 광대뼈가 잘 발달되어 있어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유지할 수 있다”, “2018년 한혜진의 애정운도 아주 좋다. 결혼운은 37~38세가 좋다”, “그녀에겐 땅의 기운을 가진 가을에 태어난 남자가 좋다”등의 얘기가 나오자 전현무는 “음, 내년 내후년?”이라며 한혜진과의 결혼 성사 여부에 큰 관심을 보였다.
그러나 뉴스스탠드에 노출된 제목만 보면 아직 결혼으로 이어질지 알 수 없는 전현무-한혜진 커플 사이에 결혼과 관련된 중요한 고백이 있었다거나 곧 결혼이 임박한 것처럼 느껴진다.
스포츠동아는 또 KBS 2TV ‘해피투게더3’ 5월 17일 방송분을 보도하면서 네이버 뉴스스탠드에「강주은, 결국 최민수와 결혼 취소 선언」이라는 제목을 올렸다.
이 역시 실제 방송 내용과는 동떨어진 제목이다. 25년전 결혼 당시, 초고속으로 이뤄졌던 결혼 스토리를 얘기하는 과정에서 강주은이 “지금 결혼 안 하겠다고 하기엔 늦었을까?” 농담 삼아 얘기한 것을 두고 마치 이혼을 결심한 듯한 제목을 달았다.
독자의 시선을 끌기 위해 의도적으로 사실을 왜곡한 위와 같은 제목 편집은 독자들에게 잘못된 정보를 제공할 우려가 있을 뿐 아니라 신문의 신뢰성을 훼손할 우려가 있으므로 신문윤리실천요강 제10조「편집지침」①(표제의 원칙)을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신문윤리실천요강 제10조「편집지침」①(표제의 원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