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4월 독자불만처리 현황 /  [온라인기사] 신문윤리강령  위반

주의

 
 

2018-1-12 송지효, 결국 김종국과 사랑으로 진전

동아닷컴     발행인  박  원  재 
Print
  • 주 문

      스포츠동아 2018년 3월 28일자「송지효, 결국 김종국과 사랑으로 진전」, 4월 3일자「김국진♥강수지, 의견 충돌…결혼 앞두고 날벼락」기사의 제목에 대하여 각각 ‘주의’ 조처한다.  

  • 이 유

      1. 위 기사에 대한 독자의 불만제기내용은 다음과 같다.

    『네이버 뉴스스탠드에 올라온 스포츠동아「송지효, 결국 김종국과 사랑으로 진전」이라는 제목을 누르고 들어가 봤더니 제목과는 완전히 정반대의 내용이었습니다.「김국진♥강수지, 의견 충돌…결혼 앞두고 날벼락」이라는 제목도 실제 방송 내용에 비해 너무 부풀려져 있습니다. 이런 가짜 제목으로 독자를 기만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2. 이에 앞서 스포츠동아는 다음과 같은 기사를 게재하였다.  
      
    『‘아는형님’ 송지효 “김종국과 가족, ♥ 진전 없어…엮지 마라”
      입력 2018-03-26 10:28:00

    ‘아는형님’ 송지효가 김종국과의 관계를 “가족”이라고 정의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는 영화 ‘바람바람바람’의 주연 배우 송지효와 이엘이 게스트로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아는형님’ 멤버들은 ‘바람’을 소재로 한 영화 이야기를 듣고 “남자친구가 바람을 피운 적 있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송지효는 “최근은 아니지만 있긴 있다”고 대답했다.

    그러자 강호동은 “김종국이 바람피우는 스타일은 아닌데”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송지효의 말투에 김종국의 느낌이 묻어 난다”고 말하기도 했다. 강호동은 전현무 한혜진 커플을 언급하면서 송지효와 김종국의 발전 가능성을 강조했다.

    송지효는 “8년을 매주 보는데 어떻게 안 닮아갈 수 있느냐. 8년 동안 봤으면 가족”이라며 “사랑으로 진전이 없으면 희망이 없다. 자꾸 엮지 마라”고 받아쳤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김종국과 만나면 어떻게 할 거냐”면서 러브라인에 대해 “재밌잖아”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 http://sports.donga.com/NewsStand/3/all/20180326/89297056/1 >

    『[DAY컷] ‘불청’ 김국진♥강수지 결혼준비 공개 (ft.김광규 美친 조언)
    입력 2018-04-03 09:59:00

    SBS ‘불타는 청춘’ 김국진·강수지 커플이 결혼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청춘들의 관심도 예비부부에게 쏠리고 있다.  
    3일 방송되는 ‘불타는 청춘’에서는 봄맞이 여행을 떠난 ‘충남 서산’ 편의 세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제작진에 따르면 ‘볼링공 장인’ 김국진이 완성한 수제 나무 볼링공으로 서산 앞바다에서 볼링 대회를 펼친 청춘들은 이번 주 방안에 모여 김국진과 강수지 커플의 결혼 준비 과정에 호기심과 궁금증이 폭발했다.

    이런 가운데 김광규는 예비부부 김국진·강수지를 향한 귀여운 질투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청춘들이 방안에 모여 이야기를 나누던 중 김광규가 뜬금없이 김국진과 강수지 커플에게 “혼수 준비는 잘 돼 가냐”고 질문을 던졌다. 강수지는 알아서 잘 하고 있다며 이야기를 끝내려고 했으나, 김광규는 멈추지 않고, “김국진은 한 침대를 못 쓰는 스타일”이라며 이야기를 이어갔다.

    덧붙여 그는 “둘이 한 침대를 써도 경계선을 그어라!”며 황당한 조언을 하자 “둘이 업고 자든 껴안고 자든 무슨 상관이냐”는 청춘들의 야유가 쏟아져 폭소를 자아냈다. 잠자코 듣고 있던 새 친구 송은이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청춘들의 난상 토크에 “이 집단 이상해!”라며 멘붕에 빠지기도 했다.  

    이에 김국진과 강수지가 가벼운 의견 충돌을 벌이자 청춘들은 둘이 싸운다며 관심을 보였고, 강수지는 “그럴수록 우린 더 똘똘 뭉칠 거다”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김광규와 예비 부부 김국진·강수지의 유쾌한 케미는 3일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 http://sports.donga.com/NewsStand/3/all/20180403/89430850/1 >

      3. 위와 같은 사실을 기초로 윤리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판단한다.

      스포츠동아는 지난 3월 24일 방영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을 기사로 다루면서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송지효, 결국 김종국과 사랑으로 진전」이라는 제목을 달았다.
      이 날 방송에는 영화 ‘바람 바람 바람’의 주연 송지효가 게스트로 출연해 김종국과의 관계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의 고정 출연자인 강호동이 “송지효의 말투에서 김종국이 보인다”며 김종국과의 열애설을 언급하자, 송지효는 “8년을 매주 보는데 어떻게 안 닮아갈 수가 있어. 8년 동안 계속 봤으면 가족이지”라며 “지금까지 아무 일 없는 거 보면 가족이다. 더 이상 엮지 말라”라고 말했다.  
      그런데도 스포츠동아는 네이버 뉴스스탠드에 해당 기사를 올리면서 원제목『‘아는형님’ 송지효 “김종국과 가족, ♥ 진전 없어…엮지 마라” 대신에 위와 같은 제목으로 바꿔 달았다. 불만을 제기한 독자의 의견처럼, 뉴스스탠드에 노출된 제목만 보면 마치 김종국과 송지효가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처럼 느껴진다.
      스포츠동아는 또 SBS ‘불타는 청춘’ 4월 3일 방송분을 보도하면서 자사 온라인판 ‘오늘의 스포츠동아’ 난에「김국진♥강수지, 의견 충돌…결혼 앞두고 날벼락」이라는 제목을 올렸다.
      이 역시 실제 방송 내용과는 동떨어진 제목이다. 결혼을 앞둔 김국진·강수지 커플이 자신들의 결혼준비상황을 얘기하는 과정에서 다른 출연진들과 장난스런 설전이 오간 것을 두고, 마치 ‘파혼 위기’를 암시하는 듯한 제목을 달았다.
      독자의 시선을 끌기 위해 의도적으로 사실을 왜곡하거나 과장한 위와 같은 제목 편집은 독자들에게 잘못된 정보를 제공할 우려가 있을 뿐 아니라 신문의 신뢰성을 훼손할 우려가 있으므로 신문윤리실천요강 제10조「편집지침」①(표제의 원칙)을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 적용 조항

    신문윤리실천요강 제10조「편집지침」①(표제의 원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