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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독자불만처리 현황 /  [온라인기사] 신문윤리강령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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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 김종민, 900억 사기죄로 법정구속…억울…

동아닷컴     발행인  박  원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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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 문

      스포츠동아 2018년 2월 21일자「김종민, 900억 사기죄로 법정구속…억울…」기사의 제목에 대하여 ‘주의’ 조처한다.   

  • 이 유

      1. 위 기사에 대한 독자의 불만제기내용은 다음과 같다.

    『네이버 뉴스스탠드에 올라온 스포츠동아「김종민, 900억 사기죄로 법정구속…억울…」이라는 제목에 깜짝 놀라 클릭해봤더니 실제 상황이 아니라 방송 프로그램 내용이었습니다. 이런 가짜 제목으로 독자를 우롱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2. 이에 앞서 스포츠동아는 다음과 같은 기사를 게재하였다.  
      
    『‘착하게 살자’ 김종민, 억울하게 교도소 수감… 힘든 적응
      입력 2018-02-20 16:19:00

    가수 김종민이 억울하게 교도소에 수감됐다.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JTBC ‘착하게 살자’에서는 돈스파이크와 김종민이 새롭게 교도소에 수감돼 징역을 살게 됐다.  
    이날 김종민은 사기 혐의로 교도소에 들어왔다. 그는 시종일관 어리바리한 모습으로 신원확인 절차부터 난관이었다. 가족의 전화번호를 알지 못했기 때문이다.  
    신입 김종민이 4번방에 입실했다. 빽가는 김종민과 함께 사업을 하려는 명목으로 돈을 끌어모은 뒤에 그 돈을 가지고 잠적했다. 김종민은 900억대 사기죄로 법정구속됐다.
    그는 쉽게 교도소에 적응하지 못했다. 자신이 아무것도 하지 않고 갇혀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했다.
    한편 JTBC ‘착하게 살자’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 http://sports.donga.com/NewsStand/3/all/20180220/88756201/1 >

      3. 위와 같은 사실을 기초로 윤리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판단한다.

      스포츠동아는 지난 2월 16일 방영된 JTBC 예능프로그램 ‘착하게 살자’의 내용을 기사로 다루면서 네이버 뉴스스탠드에「김종민, 900억 사기죄로 법정구속…억울…」이라는 제목을 달았다.
      JTBC ‘착하게 살자’는 구속부터 재판, 수감까지 사법 시스템이 작동되는 일련의 과정을 연예인들이 몸소 체험해보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작곡가 돈스파이크와 가수 김종민이 새롭게 출연했는데, 김종민은 프렌차이즈 사업 900억대 투자 사기 혐의로 구속된다는 설정으로 교도소에 수감됐다.
      불만을 제기한 독자처럼 해당 방송을 전혀 모르는 입장에서는 위 제목을 실제 상황으로 오해할 여지가 있다. 기사에서 제목이 갖는 비중은 결코 작다고 할 수 없으므로 방송이나 영화 속 스토리를 실제 사실인 것처럼 제목을 다는 것은 독자들에게 잘못된 정보를 제공할 우려가 있고 독자의 시선을 끌기 위해 의도적으로 사실을 왜곡했다는 오해를 살 수 있다. 연예계의 단순한 가십거리라도 가능한 한 객관적 사실에 가까운 보도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따라서 위 기사는 신문윤리실천요강 제10조「편집지침」①(표제의 원칙)을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 적용 조항

    신문윤리실천요강 제10조「편집지침」①(표제의 원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