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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닷컴(chosun.com) 2022년 11월 19일자「“마스크 안 써?”…방역요원에 손발 묶인 채 무릎꿇은 20대 여성」기사의 영상, 뉴스1(news1.kr) 11월 20일(10:42 송고)「“왜 마스크 안 써”…20대女 손발 묶고 무릎 꿇린 中방역요원들[영상]」기사의 영상, 국민일보(kmib.co.kr) 11월 20일자「“마스크 안 써?”… 손발 묶여 무릎 꿇려진 중국 여성」기사의 영상, 세계일보(segye.com) 11월 20일자「“마스크 왜 안 써!” 손발 묶인 채 무릎 꿇은 中 여성 사진 ‘공분’ [영상]」기사의 영상에 대하여 각각 ‘주의’ 조처한다.
1. 조선닷컴, 뉴스1, 국민일보, 세계일보의 위 적시 보도내용은 다음과 같다.
(조선닷컴)=『“마스크 안 써?”…방역요원에 손발 묶인 채 무릎꿇은 20대 여성
입력 2022.11.19. 23:25
중국 방역 당국이 마스크를 안 썼다는 이유로 여성 시민들의 손과 발을 묶고 무릎을 꿇려 논란이다.
18일 홍콩01 등 중화권 매체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중국 광둥(廣東)성 광저우(廣州)시 하이주구에서 20대 여성 2명이 방역요원, 자원봉사자들과 마스크 착용 문제로 갈등을 빚었다.
이 사건은 웨이보에 당시 현장 상황이 담긴 영상이 올라오면서 알려졌다. 영상을 보면 검은색 상하의를 입은 여성이 손발이 묶인 채 바닥에 내동댕이쳐져 있었고, 회색 상의를 입은 여성은 손이 묶인 채 무릎을 꿇고 있었다.(중략)
[https://images.chosun.com/resizer/4asFK7NWKbou1MtyrNLpdTNr4To=/616x0/smart/cloudfront-ap-northeast-1.images.arcpublishing.com/chosun/MGU5GIIS5ZCNBPUS5TL3FX5JAY.gif]
이어 “현장에 있던 방역 요원들이 여러 차례 설득했으나, 여성들은 협조를 거부했며 오히려 방역 요원들에게 욕설을 하며 모욕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여성들을 경찰서로 데려가 조사를 벌였다”고 밝혔다. 공안 당국 입장 발표 이후, 여론은 바뀌었다. 네티즌들은 “방역요원들이 잘 대처한 거네”, “여자들 태도가 무례했네”라며 방역요원들의 행동이 이해간다는 반응을 보였다.』
<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2022/11/19/X6SPKQ4DVFDL3LGBVRZVLCNR5Y/?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
(뉴스1)=『"왜 마스크 안 써"…20대女 손발 묶고 무릎 꿇린 中방역요원들[영상]
2022-11-20 10:42 송고
중국에서 20대 여성 시민들이 마스크를 안 썼다는 이유로 포박당하는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18일(현지시간) 영국 텔레그래프 등 외신에 따르면 문제의 영상은 전날 광저우의 한 주택단지 근처 검문소에서 촬영됐다.
마스크를 안 쓴 한 여성은 방역복을 입은 사람에게 삿대질을 하며 목소리를 높이는 모습이었다. 여성이 큰 소리로 비난을 퍼붓고 경찰을 부르라며 공격적인 모습을 보이자 그는 결국 남성들에게 제지당했다.
여성은 발길질을 하며 발버둥 쳤지만 결국 양손을 뒤로 묶인 채 무릎을 꿇어야 했다. 함께 있던 다른 여성도 손발을 묶여 바닥에 쓰러져 있는 모습이다.
[https://image.news1.kr/system/photos/2022/11/20/5694348/article.gif]
이후 포박된 여성 중 한 명이 웨이보를 통해 사건에 대해 설명했다. 두 사람은 배달을 받으러 나갔다가 마스크를 분실했고 이 때문에 방역요원과 충돌이 있었다는 것.(후략)』
< https://www.news1.kr/articles/4870041 >
(국민일보)=『“마스크 안 써?”… 손발 묶여 무릎 꿇려진 중국 여성
입력 : 2022-11-20 11:11/수정 : 2022-11-20 12:30
중국 방역 당국이 마스크를 쓰지 않았다는 이유로 여성 시민들의 손과 발을 묶고 무릎까지 꿇려 논란이 일고 있다. 이 모습은 웨이보와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되며 불필요하게 과잉 진압해 시민의 인권을 유린했다는 비판을 불렀다.
중화권 매체 홍콩01은 지난 18일(현지시간) 중국 광둥(廣東)성 광저우(廣州)시 하이주구에서 이날 오전 20대 여성 2명이 방역요원, 자원봉사자들과 마스크 착용 문제로 갈등을 빚었다고 보도했다.(중략)
[https://image.kmib.co.kr/online_image/2022/1120/2022112011073610966_1668910056_0017690479.gif]
여성은 발길질하며 강하게 저항했지만 결국 양손을 케이블 타이로 묶인 채 무릎을 꿇어야 했다.(후략)』
<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7690479&code=61121211&cp=nv >
(세계일보)=『“마스크 왜 안 써!” 손발 묶인 채 무릎 꿇은 中 여성 사진 ‘공분’ [영상]
입력 : 2022-11-20 13:00:00 수정 : 2022-11-21 18:16:00
|광저우 하이주구 20대 여성 2명이 방역요원 5~6명과 충돌하는 사건 발생
중국에서 여성 두 명이 마스크를 쓰지 않고 건물에 들어가려고 했단 이유로 현지 방역요원들에게 손발을 결박당한 채 무릎까지 꿇은 모습이 사진이 언론에 공개돼 공분이 일고 있다.(중략)
[https://img.segye.com/content/image/2022/11/20/20221120505022.gif]
논란이 일자, 하이주구 공안당국은 웨이보를 통해 “여성 중 한 명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고 2명 모두 지난달 30일부터 핵산 검사를 제대로 하지 않았는데도 방역 통제 출입을 강행하려 했다”고 했다.(후략)』
< https://www.segye.com/newsView/20221120504975?OutUrl=naver >
2. 위 보도에 대하여 윤리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판단한다.
조선닷컴 등 4개 매체의 위 기사들은 중국 방역 당국이 마스크를 안 썼다는 이유로 여성 시민들의 손과 발을 묶고 무릎을 꿇려 논란이 일고 있다는 내용이다. 이들 매체는 관련 영상을 실었다.
영상에는 2명의 남성 방역 요원들이 여성을 뒷결박하고 목을 눌러 바닥에 거칠게 쓰러뜨리는 장면이 적나라하게 담겨있다.
이들 매체는 이러한 내용을 여과 없이 반복적으로 보여줬다. 이러한 영상을 실은 것은 독자의 호기심을 겨냥한 선정적인 보도라는 지적을 피하기 어렵다. 또 청소년과 어린이에게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따라서 위 보도는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⑥(선정보도 금지), 제13조「청소년과 어린이 보호」③(유해환경으로부터의 보호)를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⑥(선정보도 금지), 제13조「청소년과 어린이 보호」③(유해환경으로부터의 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