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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newsis.com) 2025년 2월 19일「여배우 양심고백 “피부과 시술 받지 마라!”」제목의 광고, 뉴스1(news1.kr) 2월 19일「여배우 양심고백 “피부과 시술 받지 마라!”」제목의 광고, 경향신문(khan.co.kr) 2월 19일「여배우 양심고백 “피부과 시술 받지 마라!”」제목의 광고, 서울신문(seoul.co.kr) 2월 19일「여배우 양심고백 “피부과 시술 받지 마라!”」제목의 광고, 머니투데이(mt.co.kr) 2월 19일「여배우 양심고백 “피부과 시술 받지 마라!”」제목의 광고, 아시아경제(asiae.co.kr) 2월 26일「여배우 양심고백 “피부과 시술 받지 마라!”」제목의 광고에 대하여 각각 ‘주의’ 조처한다.
뉴시스 등 6개 언론사의 위 광고들은 「여배우 양심고백 “피부과 시술 받지 마라!”」 제목으로 피부과 시술 관련해 어느 여배우의 양심 고백이 있는 것처럼 관심을 끌고 있다.
광고 상세페이지로 가면 뉴스캐스트의 “아무도 모르는 주름관리 핵심(現 피부샵 8년 교육이사 김효정)” 타이틀로 블로거 ‘효정쌤의 꾸미로그’ 이름으로 피부관리의 허실과 자신의 경험을 기술하고 있다. 건성피부를 가졌었다는 이 블로거는 논문 28건과 업계자료 3700개 이상의 리뷰를 모두 검토해 분석했다고 덧붙였다.
이 블로거는 피부샵 주름관리용 ALL EGF 재생크림을 사용하고 있다면서 제품 이름과 URL(EGF 리버필 재생크림-CELL:29/cell29.com)을 공개했다.
피부과 시술 관련 ‘여배우의 양심고백’과는 전혀 다른 내용의 화장품 광고일 뿐이다. 피부미용실 이사라는 블로거의 말을 내세워 피부과 시술 대신 특정 화장품을 사용할 것을 권유하는 광고를 독자들이 신뢰하기도 어려울 것이다.
따라서 위 광고들은 신문광고윤리실천요강 제1조「허위·과장 금지」를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신문광고윤리실천요강 제1조「허위·과장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