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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siminilbo.co.kr) 2025년 1월 28일「최아리 기상캐스터 ‘누구?’...지역별 폭설 예보 속 일상의 아우라 ‘눈길’」1), 1월 29일「MBC 일기 예보 방송 화제... 박하명 기상캐스터의 반전 매력은?」2), 1월 31일「‘만능 엔터테이너’ 김가영 일상은?...팬들의 시선 사로잡은 청순 아우라」3), 2월 1일「이현승 기상캐스터 진실 공방... 새롭게 주목받는 그녀의 아우라는?」4) 기사의 사진, 제민일보(jemin.com) 2월 1일「故오요안나 유가족, 직장 내 괴롭힘 가해자로 이현승·김가영 지목」제목의 기사, 뉴스1(news1.kr) 2월 1일「일주어터, 故오요안나 관련 김가영 옹호 후 역풍…누리꾼 “사과해”」제목의 기사, 뉴시스(newsis.com) 2월 1일「일주어터, 오요안나 선배 옹호하다 역풍 왜?」제목의 기사, 헤럴드경제(biz.heraldcorp.com) 2월 2일「‘故오요안나 선배’ 김가영 ‘뉴스데스크’ 정상 진행…댓글창은 폐쇄」제목의 기사, 스포츠조선(sports.chosun.com) 2월 2일「일주어터, ‘故오요안나 괴롭힘 의혹’ 김가영 옹호했다 후폭풍 “뭘 안다고 나서?”」제목의 기사, 금강일보(ggilbo.com) 2월 3일「일주어터, ‘故 오요안나 괴롭힘 의혹’ 김가영 옹호에 사과... “진심으로 죄송”」제목의 기사, 파이낸셜뉴스(fnnews.com) 2월 4일「故오요안나 괴롭힘 의혹 김가영…‘골때녀’ 하차? SBS “조사 결과 기다린다”」제목의 기사, 매경닷컴(mk.co.kr) 2월 4일「‘故 오요안나 가해 의혹’ 김가영, 라디오 자진 하차」제목의 기사, 머니투데이(mt.co.kr) 2월 4일「‘故오요안나 가해 의혹’ 김가영, MBC 라디오 자진 하차」제목의 기사, 한경닷컴(hankyung.com) 2월 4일「‘故 오요안나 가해 지목’ 김가영, 결국 라디오 자진하차」제목의 기사, 천지일보(newscj.com) 2월 4일「故 오요안나 괴롭힘 논란… 김가영, MBC 라디오 ‘굿모닝FM’ 결국 하차」제목의 기사, 이투데이(etoday.co.kr) 2월 4일「‘김가영 라디오’ 하차 요구→내부 논의→자진하차 결말」제목의 기사, 이데일리(edaily.co.kr) 2월 4일「‘故오요안나 가해 의혹’ 김가영, MBC 라디오 자진하차」제목의 기사,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2월 4일「‘故 오요안나 가해 의혹’ 김가영, MBC 라디오 자진 하차」제목의 기사, 아주경제(ajunews.com) 2월 4일「故 오요안나 ‘괴롭힘 의혹’ 김가영, MBC 라디오 하차…“본인과 협의”」제목의 기사, 중앙일보(joongang.co.kr) 2월 4일「‘故오요안나 괴롭힘 의혹’ 김가영, 라디오 자진 하차…“본인 의사”」제목의 기사, 서울신문(seoul.co.kr) 2월 4일「‘故오요안나 괴롭힘 의혹’ 김가영, MBC 라디오 자진 하차」제목의 기사, 일간스포츠(isplus.com) 2월 4일「김가영, 故오요안나 가해 의혹 여파… ‘영한 리뷰’ 측 “공개 보류” [공식]」제목의 기사, 조선닷컴(chosun.com) 2월 4일「故 오요안나 선배 김가영, 라디오 자진 하차…“본인 의사”」제목의 기사, 서울경제(sedaily.com) 2월 4일「‘故 오요안나 괴롭힘 의혹’ 김가영, 결국 MBC 라디오 자진 하차」제목의 기사, 문화일보(munhwa.com) 2월 4일「故 오요안나 선배 김가영, 라디오 자진 하차」제목의 기사, 국제뉴스(gukjenews.com) 2월 4일「‘故 오요안나 가해자 의혹’ 속 김가영 ‘이것’ 결단 내렸다」제목의 기사, 국민일보(kmib.co.kr) 2월 4일「‘故오요안나 괴롭힘 의혹’ 김가영, 라디오 자진 하차」제목의 기사, 한국일보(hankookilbo.com) 2월 4일「‘故 오요안나 선배’ 김가영, MBC 라디오 자진 하차」제목의 기사, 동아닷컴(donga.com) 2월 4일「故 오요안나 선배 김가영, 라디오서 자진 하차」제목의 기사, 스포츠경향(sports.khan.co.kr) 2월 4일「박하명, 고 오요안나 사망 직후 “세상이 보낸 폭탄” 호소했다」제목의 기사, 세계일보(segye.com) 2월 4일「‘故 오요안나 괴롭힘 의혹’ 김가영, MBC 라디오 ‘굿모닝FM’ 자진하차 결정」제목의 기사에 대하여 각각 ‘주의’ 조처한다.
위 기사들은 오요안나씨의 죽음과 관련해 직장 내 괴롭힘 의혹이 부각되면서 이 의혹에 관련된 것으로 입길에 오르내리는 동료들을 직간접적으로 보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같은 의혹이 지난 달 27일 매일신문 보도를 통해 알려지면서 시민일보는 28일 최아리를 소개하는 기사를 올린데 이어 29일엔 박하명, 가로세로연구소의 폭로 직후인 31일엔 김가영을, 2월 1일엔 이현승을 조명했다. 4건 기사에 모두 해당 인물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제민일보는「故오요안나 유가족, 직장 내 괴롭힘 가해자로 이현승·김가영 지목」제하의 기사에서 ‘진짜 악마는 이현승, 김가영’이라는 유족의 주장을 보도했다. 4사람의 이름이 적시된 가로세로연구소의 화면도 사진으로 게재했다.
뉴시스와 뉴스1, 스포츠조선은 김가영을 옹호했던 일주어터가 역풍을 맞고 있다고 보도하며 김가영을 사실상 가해자로 특정하는 내용을 전파했고 이중 뉴시스와 스포츠조선은 김가영의 사진도 함께 게재했다.
헤럴드경제 역시 “가해자 중 한 명으로 지목된 김가영이 여전히 정상적으로 방송에 출연했다. 지난 1일 ‘MBC 뉴스데스크’의 날씨 뉴스는 김가영 기상캐스터가 진행했다.”는 기사를 작성하며 날씨 뉴스 진행 중인 김가영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후 금강일보는 일주어터의 사과문을 소개하며 오요안나 가해 의혹을 적시했고, 파이낸셜뉴스는 김가영의 SBS ‘골 때리는 그녀들’ 하차설을 제기하며, 일간스포츠는 유튜브 ‘영한 리뷰’의 콘텐츠 공개 보류 소식을 전하며, 매일경제 등은 김가영의 MBC FM4U ‘굿모닝FM 테이입니다’ 하차 소식을 전하며 김가영의 사진을 게재하고 제목과 기사에서 ‘오요안나 가해 의혹’ ‘괴롭힘 의혹’을 유족의 주장을 앞세워 보도했다.
스포츠경향은 또 한 명의 가해자로 지목되고 있는 박하명 기상캐스터의 지난 SNS 글을 재론하며 사진과 함께 오요안나의 죽음과 관련한 심경 토로를 추측했다.
오요안나씨 직장 내 괴롭힘 의혹 사건의 전모가 드러나지 않은 상황에서 가해 의혹을 받는 인물들의 실명 등 신상정보를 공개하는 것은 당사자들의 명예를 과도하게 훼손할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위 보도는 신문윤리실천요강 제11조「명예와 신용존중」①(명예·신용 훼손 금지)를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신문윤리실천요강 제11조「명예와 신용존중」①(명예·신용 훼손 금지)